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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실적과 분석] 티에스이, 순익 '턴'...주가도 활짝
27일 개장을 앞두고 티에스이39,400원, ▼-1,200원, -2.96%의 강세가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티에스이는 전일 개선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전거래일 대비 9.5% 상승한 9430원에 마감했다.
티에스이는 전일 2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순이익은 29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2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3억원으로 31% 늘었고, 영업이익은 39억9800만원으로 281% 증가했다(모두 연결 기준).
이같은 순이익 개선에 투자지표도 바뀌었다. 2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티에스이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0.4배로 종전 음수(-)였던 PER이 양수(+)로 전환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에서 (+)전환해 1.4%로 산정됐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02배 내린 0.86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프로브카드, 인터페이스모드, LED검사장비 등 전 품목의 판매량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이 중 프로브카드의 매출액이 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1%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화사 타이거일렉(지분율 69%)의 PCB(인쇄회로기판) 판매도 늘었다. 프로브카드, 소켓보드, 일반보드용 PCB 매출액은 지난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24% 증가했다.
수주 잔고가 증가한 점도 눈길을 끈다. 2분기 말 기준 티에스이의 수주잔고는 206억원이다. 이는 지난 1분기의 134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의 95억원을 모두 웃도는 규모다. 자회사 타이거일렉도 10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전년 동기 5억원 대비 2배 늘었다.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티에스이는 지난 1995년 설립돼 2011년 1월 상장된 반도체·LED 검사장비 제조사다. 전공정 과정을 마친 반도체 웨이퍼를 검사하는 프로브카드, 후공정 과정에서 최종검사 장비로 쓰이는 인터페이스 보드가 주력 제품이다. LED 부문에서는 전기·광학 테스트 장비들을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검사 장비는 기존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전량 수입하던 제품으로 티에스이가 국산화했다. 티에스이는 타이거일렉, 타이스일렉 등의 자회사를 통해 프로브카드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조달하고 있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도시바, 산디스크, 난야 등 반도체 소자업체가 주요 고객사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티에스이는 전일 2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순이익은 29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2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3억원으로 31% 늘었고, 영업이익은 39억9800만원으로 281% 증가했다(모두 연결 기준).
이같은 순이익 개선에 투자지표도 바뀌었다. 2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티에스이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0.4배로 종전 음수(-)였던 PER이 양수(+)로 전환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에서 (+)전환해 1.4%로 산정됐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02배 내린 0.86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프로브카드, 인터페이스모드, LED검사장비 등 전 품목의 판매량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이 중 프로브카드의 매출액이 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1%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화사 타이거일렉(지분율 69%)의 PCB(인쇄회로기판) 판매도 늘었다. 프로브카드, 소켓보드, 일반보드용 PCB 매출액은 지난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24% 증가했다.
수주 잔고가 증가한 점도 눈길을 끈다. 2분기 말 기준 티에스이의 수주잔고는 206억원이다. 이는 지난 1분기의 134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의 95억원을 모두 웃도는 규모다. 자회사 타이거일렉도 10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전년 동기 5억원 대비 2배 늘었다.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티에스이는 지난 1995년 설립돼 2011년 1월 상장된 반도체·LED 검사장비 제조사다. 전공정 과정을 마친 반도체 웨이퍼를 검사하는 프로브카드, 후공정 과정에서 최종검사 장비로 쓰이는 인터페이스 보드가 주력 제품이다. LED 부문에서는 전기·광학 테스트 장비들을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검사 장비는 기존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전량 수입하던 제품으로 티에스이가 국산화했다. 티에스이는 타이거일렉, 타이스일렉 등의 자회사를 통해 프로브카드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조달하고 있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도시바, 산디스크, 난야 등 반도체 소자업체가 주요 고객사다.
[티에스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반도체, LED 검사장비 제조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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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반도체 미세화 공정 추세로 고가 검사장비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 ▷ 현재 LED 산업은 LCD 백라이트용 LED를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반도체·LED 산업의 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음 ▷ 반도체 검사장비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장비 업체보다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하며, 반도체 생산량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프로브카드: 반도체 전공정이 완료된 웨이퍼를 테스트하는 검사부품 (30%) ▷ 인터페이스 보드: 반도체 후공정의 최공 검사단계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부품 (65%) ▷ LED검사장비: LED의 전기적·광학적 특성을 검사하기 위한 검사장비 (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프로브카드 ▷ 인터페이스 보드 ▷ LED검사장비 |
실적변수 | ▷ 반도체 생산량 증가시 수혜 ▷ LED 조명시장 확대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반도체·LED 업황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큼 ▷ 하루 거래대금이 1억원 미만일 때가 많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티에스이의 정보는 2014년 07월 2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티에스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티에스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권상준 | 최대주주 | 보통주 | 4,188,789 | 38.47 | 4,188,789 | 38.47 | 본인 |
김철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540,032 | 32.51 | 3,540,032 | 32.51 | 등기이사 |
장향숙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7,572 | 1.72 | 187,572 | 1.72 | 배우자 |
계 | 보통주 | 7,916,393 | 72.70 | 7,916,393 | 72.7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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