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1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신영자산운용은 KG ETS 지분 5.04%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율이 5%를 넘어 신규 보고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차이나하오란의 지분도 5.18%까지 높여 신규 보고했다.

베어링자산운용도 국제엘렉트릭 지분 5.02%를 보유하게 돼 5% 이상 보유에 따른 공시의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유 중이던 ISC52,900원, ▲2,900원, 5.8%는 지분을 확대했다. 종전보다 1.93%P 늘어난 6.9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웰링턴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보유중인 슈프리마22,900원, ▲50원, 0.22% 지분율을 높였다. 종전 6.2%에서 1.01%P 증가한 7.21%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보유중인 5개 종목의 지분을 각각 낮췄다. 현대위아42,100원, ▲50원, 0.12%, SBS15,210원, ▼-20원, -0.13%는 각각 0.14%P, 0.29%P를 줄여 보유 지분율이 4.95%와 4.99%로 5%% 미만으로 낮아졌다. 다원시스11,190원, ▲40원, 0.36%는 1.07%P 줄인 5.08%를, 하나투어56,600원, ▲1,000원, 1.8%는 2.57%P 낮춘 8.38%를 보유하고 있다고 각각 밝혔다. 또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의 지분율은 9.63%로 이는 종전(5월 2일)보다 2.94%P 낮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