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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스마트홈 시장 '고성장'...관련 중소형주는?
스마트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을 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각) ‘2014 서비스홈 시스템과 글로벌 예측’이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올해 480억달러(약 49조원)에서 연평균 19%씩 성장해 2019년 1115억달러(약114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019년엔 광대역 인터넷을 사용하는 전세계 가정의 26%가 적어도 하나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보유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가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스마트폰, 기어핏 등으로 제어하는 ‘삼성 스마트 홈’을 11개국에 동시 출시한 바 있다.
▷ 관련 중소형주들의 예상 실적과 투자지표는?
18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스마트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중소형주들을 찾아봤다.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이 주요 대상이다. 그리고 이들의 예상 실적도 체크했다. 예상 실적은 금융정보 전문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제공하는 증권가 실적 전망치(최근 3개월 평균)를 이용했다.
조사 결과, 엔텔스3,510원, ▲80원, 2.33%, 어보브반도체8,190원, ▲120원, 1.49%, MDS테크927원, ▲12원, 1.31%, 코콤4,350원, ▼-55원, -1.25%, 코맥스2,885원, 0원, 0%, 현대통신, 모다정보통신, 기가레인626원, 0원, 0%, 효성ITX12,460원, ▼-50원, -0.4%, 링네트4,325원, ▲5원, 0.12%, 옴니시스템695원, ▼-19원, -2.66% 등이 관련 중소형주로 나왔다.
엔텔스는 최근 사물지능통신(M2M: Machine-to-Machine) 솔루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특정 사물의 정보를 자동으로 획득하고, 사물 간 통신을 통해 정보 교류를 가능케 해준다. 엔텔스는 기상청 그린 IT(환경), 전자발찌(위치기반),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복지) 등 공공서비스 위주로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어보브반도체는 시스템 제어 프로세서인 MCU(Micro Controller Unit)를 만든다. 최근 사물인터넷 기기가 늘어남에 따라 MCU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한다. MDS테크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를 개발한다. 임베디드 솔루션은 특정 제품이나 장치에 주어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내장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은 홈 네트워크 사업을 영위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통해 가전기기를 제어하며 각종 계량기가 수집한 정보를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다. 국내 홈 네트워크 시장은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상위 3개사가 과점하고 있다.
무선통신기기를 만드는 모다정보통신과 RF통신 부품을 제조하는 기가레인, 서버·네트워크·데이터 관련 솔루션을 확보 중인 효성ITX 등도 관련기업으로 꼽힌다. 네트워크 구축 전문업체 링네트는 미국 통산장비 회사인 시스코와 거래하고 있으며, 옴니시스템은 스마트홈 관리 시스템 사업을 하고 있다.
증권가는 관련기업 11개 중 6개 기업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을 제시했다. 모두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통신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억원 적자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의 수주잔고 확대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신규 아파트에 홈네트워크가 대부분 탑재되고 있고,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늘 것이란 설명이다.
기가레인은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와 전송 데이터량 급증으로 주 제품인 RF통신부품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이 회사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MDS테크와 엔텔스의 영업이익은 각각 30% 가량씩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MDS테크는 자동차와 국방 산업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 공급 증가로, 엔텔스는 사물지능통신 솔루션 부문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어보브반도체와 코맥스는 10%대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올 1분기 포함)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코맥스로 8.1배를 기록 중이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각) ‘2014 서비스홈 시스템과 글로벌 예측’이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올해 480억달러(약 49조원)에서 연평균 19%씩 성장해 2019년 1115억달러(약114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019년엔 광대역 인터넷을 사용하는 전세계 가정의 26%가 적어도 하나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보유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가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스마트폰, 기어핏 등으로 제어하는 ‘삼성 스마트 홈’을 11개국에 동시 출시한 바 있다.
▷ 관련 중소형주들의 예상 실적과 투자지표는?
18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스마트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중소형주들을 찾아봤다.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이 주요 대상이다. 그리고 이들의 예상 실적도 체크했다. 예상 실적은 금융정보 전문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제공하는 증권가 실적 전망치(최근 3개월 평균)를 이용했다.
조사 결과, 엔텔스3,510원, ▲80원, 2.33%, 어보브반도체8,190원, ▲120원, 1.49%, MDS테크927원, ▲12원, 1.31%, 코콤4,350원, ▼-55원, -1.25%, 코맥스2,885원, 0원, 0%, 현대통신, 모다정보통신, 기가레인626원, 0원, 0%, 효성ITX12,460원, ▼-50원, -0.4%, 링네트4,325원, ▲5원, 0.12%, 옴니시스템695원, ▼-19원, -2.66% 등이 관련 중소형주로 나왔다.
엔텔스는 최근 사물지능통신(M2M: Machine-to-Machine) 솔루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특정 사물의 정보를 자동으로 획득하고, 사물 간 통신을 통해 정보 교류를 가능케 해준다. 엔텔스는 기상청 그린 IT(환경), 전자발찌(위치기반),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복지) 등 공공서비스 위주로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어보브반도체는 시스템 제어 프로세서인 MCU(Micro Controller Unit)를 만든다. 최근 사물인터넷 기기가 늘어남에 따라 MCU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한다. MDS테크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를 개발한다. 임베디드 솔루션은 특정 제품이나 장치에 주어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내장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은 홈 네트워크 사업을 영위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통해 가전기기를 제어하며 각종 계량기가 수집한 정보를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다. 국내 홈 네트워크 시장은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상위 3개사가 과점하고 있다.
무선통신기기를 만드는 모다정보통신과 RF통신 부품을 제조하는 기가레인, 서버·네트워크·데이터 관련 솔루션을 확보 중인 효성ITX 등도 관련기업으로 꼽힌다. 네트워크 구축 전문업체 링네트는 미국 통산장비 회사인 시스코와 거래하고 있으며, 옴니시스템은 스마트홈 관리 시스템 사업을 하고 있다.
증권가는 관련기업 11개 중 6개 기업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을 제시했다. 모두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통신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억원 적자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의 수주잔고 확대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신규 아파트에 홈네트워크가 대부분 탑재되고 있고,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늘 것이란 설명이다.
기가레인은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와 전송 데이터량 급증으로 주 제품인 RF통신부품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이 회사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MDS테크와 엔텔스의 영업이익은 각각 30% 가량씩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MDS테크는 자동차와 국방 산업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 공급 증가로, 엔텔스는 사물지능통신 솔루션 부문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어보브반도체와 코맥스는 10%대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올 1분기 포함)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코맥스로 8.1배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스마트폰·반도체·가전제품 만드는 글로벌 기업 |
---|---|
사업환경 | ▷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D램가격, 낸드플래시가격은 상승하고 있음 ▷ AMOLED는 LCD를 대체하면서 성장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CE: CTV, 모니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22%) ▷ IM: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네트워크 시스템, 프린터, 컴퓨터 등 (62%) ▷ 반도체: 메모리, 비메모리 (16%) ▷ LCD: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등 (1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글래스: LCD 패널 원재료. 코닝정밀소재 등에서 구입 (13%) ▷ 기타: LCD 패널, 모바일용 LCD 패널, CPU, POL, 웨이퍼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스마트폰 보급 확산시 수혜 |
리스크 | ▷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세. 중국 업체들의 시장 진출 ▷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의 시장 지배력 약화 |
신규사업 | ▷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 추진 (2020년까지 연 매출 10조원 규모의 사업을 성장시킬 예정)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삼성전자의 정보는 2014년 04월 2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성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성전자]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건희 | 본인 | 보통주 | 4,985,464 | 3.38 | 4,985,464 | 3.38 | - |
이건희 | 본인 | 우선주 | 12,398 | 0.05 | 12,398 | 0.05 | - |
삼성물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976,362 | 4.06 | 5,976,362 | 4.06 | - |
삼성복지재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9,683 | 0.06 | 89,683 | 0.06 | - |
삼성문화재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7,615 | 0.03 | 37,615 | 0.03 | - |
홍라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83,072 | 0.74 | 1,083,072 | 0.74 | - |
이재용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40,403 | 0.57 | 840,403 | 0.57 | - |
삼성생명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622,814 | 7.21 | 10,622,814 | 7.21 | - |
삼성생명 | 특수관계인 | 우선주 | 879 | 0.00 | 879 | 0.00 | - |
삼성생명 (특별계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75,263 | 0.32 | 514,098 | 0.35 | 장내매매 |
삼성생명 (특별계정) | 특수관계인 | 우선주 | 20,537 | 0.09 | 26,379 | 0.12 | 장내매매 |
삼성화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56,370 | 1.26 | 1,856,370 | 1.26 | - |
삼성화재 (특별계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0 | 0.00 | 143 | 0.00 | 장내매수 |
삼성화재 (특별계정) | 특수관계인 | 우선주 | 0 | 0.00 | 53 | 0.00 | 장내매수 |
제일모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679 | 0.01 | 9,679 | 0.01 | - |
권오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500 | 0.00 | 3,000 | 0.00 | 장내매도 |
이상훈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0 | 0.00 | 1,473 | 0.00 | 신규선임 |
최지성 | - | 보통주 | 6,400 | 0.00 | 0 | 0.00 | 이사사임 |
윤주화 | - | 보통주 | 6,500 | 0.00 | 0 | 0.00 | 이사사임 |
계 | 보통주 | 25,995,125 | 17.65 | 26,020,176 | 17.66 | - | |
우선주 | 33,814 | 0.15 | 39,709 | 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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