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변동을 체크한 결과 현대통신의 지분율이 3.0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현대통신 보유비율은 2.5%가 됐다. 

현대통신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9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지분율 변동 상위 20개 종목 중에서는 루멘스1,140원, ▲17원, 1.51%의 주식MRI 종합 점수가 2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인프라웨어(19점), 켐트로닉스16,310원, ▲30원, 0.18%(17점) 등 총 6개가 해당됐다.

한편, 최근 20일간 5%P 이상 지분을 줄인 종목은 팬오션3,620원, ▲15원, 0.42%, 루멘스1,140원, ▲17원, 1.51%, 에이블씨엔씨6,710원, 0원, 0% 등 총 5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감소 종목 리스트>
팬오션 루멘스 에이블씨엔씨 삼원테크 게임빌 STX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삼익악기 현대통신 리홈쿠첸 위닉스 NHN엔터테인먼트 쓰리원 인성정보 이스타코 인프라웨어 켐트로닉스 경원산업 영화금속 강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