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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외국인이 탐내는 실적 기대주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담은 종목 중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9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외국인이 최근 한 달간(6.8~7.8) 순매수한 종목 가운데 증권사들이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추정한 종목을 찾아봤다. 이에 따르면 일진디스플843원, ▲13원, 1.57%, 나이스정보통신18,290원, ▲110원, 0.61%, 휠라코리아, {S&T모티브}, {S&T홀딩스} 등 44개 종목이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세실업14,070원, ▲710원, 5.31%은 증권가가 추정한 2분기 순이익의 평균이 전년 대비 768% 늘어난 92억원으로 예상 증가 폭이 가장 컸다. GAP(미국) 등의 주 고객사의 주문이 회복되고, SPA(패스트패션) 브랜드로의 납품 증가가 실적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증설과 해외 자회사 공장 이전 등으로 수익성이 낮아졌던 기저효과로 순이익 증가율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세실업 외에 일진홀딩스3,785원, ▲10원, 0.26%(+511%), 이연제약14,310원, ▲10원, 0.07%(+226%), 한전기술71,200원, ▲2,400원, 3.49%(+178%) 등도 예상 순이익 증가율이 큰 편에 속한다.
 
{SK C&C}는 외국인이 지난 한 달간 지분 4.7%를 사들여 지분을 가장 많이 늘렸다. 엔씨소프트216,500원, ▲3,500원, 1.64%(+3.2%)와 다원시스11,190원, ▲40원, 0.36%(+2.7%), 한국카본11,390원, ▲680원, 6.35%(+2.6%), 나이스정보통신(+2.5%)도 외국인 지분율 확대 폭이 큰 편이다.

지난 3개월(4.8~7.8) 기준으론 리노공업156,700원, ▲3,200원, 2.08%이 외국인의 가장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이기간 외국인은 리노공업 지분 5.1%를 순매수했다. 한국카본(+5.0%)과 엔씨소프트(+4.6%), SK C&C(4.5%), 나이스정보통신(4.0%)은 3개월 누적 기준으로도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들었다.

지난 1개월과 3개월간 외국인이 모두 순매수를 기록한 종목은 모두투어10,230원, ▼-20원, -0.2%, 삼성생명106,500원, ▲1,900원, 1.82%, 하나투어56,600원, ▲1,000원, 1.8%, 휠라코리아, 파트론7,150원, ▲20원, 0.28% 등 30개다.

일진디스플843원, ▲13원, 1.57%은 전일 종가 기준 PER이 5.6배로 가장 낮다. 파트론(6.7배)과 나이스정보통신(9.3배), 휠라코리아(9.9배)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S&T모티브와 S&T홀딩스, 코오롱인더, GS42,200원, ▲250원, 0.6%, POSCO홀딩스303,500원, ▼-500원, -0.16%, 롯데케미칼66,400원, ▼-100원, -0.15% 6개 종목은 PBR이 1매 미만인 '저PBR주'에 해당했다.



재무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아이투자가 자체개발한 주식MRI의 재무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 인 종목으로 대상을 한정했다. 재무안전성은 부채비율, 유동비율, 이자보상배율, 차입금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점수를 매긴다. 재무안전성 항목은 5점 만점에 3점 이상이면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고, 5점이면 재무안전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한편, 외국인은 올 들어 5월 19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줄곧 순매도를 유지하다 5월 20일 순매수로 전환했다. 이후 '사자세'를 지속해 올해 누적(1.2~7.8) 거래액은 3조1315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일진디스플레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스마트폰, 태블릿 PC용 터치스크린 패널 제조업체. LED 사파이어웨이퍼도 생산 중
사업환경 ▷ 스마트폰과 LED 시장의 급격한 팽창으로 관련 소재·부품 수요 증가 추세
▷ 일진디스플레이의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세계 1위
▷ LED 시장은 과잉 공급으로 인해 업황이 안좋은 상황
경기변동 ▷ IT 업계 스마트폰, 태블릿 PC 판매 등 국내외 IT업계 동향에 민감
주요제품 ▷ 터치 스크린 패널 : 휴대폰, 태블릿 PC 등에 이용 (매출 비중 96%)
가격 : 2011년 2만1139원 → 2012년 1만9027원 → 2013년 1만6350원
▷ LED 소재(사파이어 웨이퍼) : LED 기판 등에 이용 (매출 비중 4%)
가격 : 2인치 웨이퍼 2011년 2만6300원 → 2012년 1만35원 → 2013년 7491원
원재료 ▷ 윈도우(글래스) : 수입 (매입 비중 51%)
▷ ITO 필름 : 수입 (매입 비중 12%)
▷ FPC : 내수 (매입 비중 14%)
▷ 사파이어 잉곳 : 내수/수입 (매입 비중 3%)
실적변수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업 호조 시 수혜
▷ 고객사 다변화시 수혜
▷ LED 시장 확대 시 수혜
리스크 ▷ LED 공급과잉으로 지속적인 가격 하락
▷ 고객사로부터의 제품 단가 인하 압력 가능성
신규사업 ▷ LED 웨이퍼 대구경화 및 잉곳 내재화
▷ 정전식 터치스크린 효율화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일진디스플레이의 정보는 2014년 04월 2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일진디스플레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4.3월 2013.12월 2012.12월 2011.12월
매출액 1,896 6,591 5,965 3,244
영업이익 149 599 646 364
영업이익률(%) 7.9% 9.1% 10.8% 11.2%
순이익(연결지배) 114 481 641 307
순이익률(%) 6% 7.3% 10.7% 9.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60
이시각 PBR 1.53
이시각 ROE 27.32%
5년평균 PER 31.17
5년평균 PBR 3.72
5년평균 ROE 19.07%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일진디스플레이]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허진규본인보통주7,110,60525.937,110,60525.11-
허승은친인척보통주348,1871.27348,1871.23-
심임수임원보통주81,9660.387,8660.31-
권기진임원보통주004,7000.02-
김덕호임원보통주003,5000.01-
일진제강(주)계열사보통주3,208,48711.73,208,48711.33-
일진유니스코(주)계열사보통주1,084,5363.951,084,5363.83-
일진머티리얼즈(주)계열사보통주306,0521.12306,0521.08-
일진반도체(주)계열사보통주00893,8403.16-
루미니치(주)계열사보통주8430.018430.01-
일진디스플레이(주)계열사보통주62,8340.2362,8340.22-
보통주12,203,51044.5113,111,45046.31-
우선주-----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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