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운용 등 '큰손'들이 보유한 KC코트렐458원, ▼-5원, -1.08%이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KC코트렐은 전일 대비 3.4%(220원) 오른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KC코트렐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달 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12.06%로 종전 대비 0.98%P 감소했다. 반면 최근 거래일인 지난 4월 30일에 1만3000주를 평균 8502원에 장내매수 했다 .

국민연금도 지분율을 낮췄다고 지난 4월 8일 공시했다. 지난 3월 26일 기준 지분율은 7.13%로 직전보고서(2013년 11월 13일) 대비 1.12%P(20만7789주)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