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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이채원 펀드', 상반기 뭘 담았나?
큰손이 보유한 종목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투자자에게 좋은 참고사항이 될 수 있다. 국내 대표 가치주 운용사로 알려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은 올해 상반기 어떤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았을까. 한국밸류는 가치투자 전도사로 불리는 이채원 부사장이 운용 책임을 맡고 있다.
25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상반기 마감을 앞두고 한국밸류가 올 들어 지분을 확대하거나 '지분 5% 초과 보유'를 신규 보고한 종목을 찾아봤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 자료를 토대로 올해 6월 23일 현재와 지난해 연말(2013년 12월 30일)보유 종목을 비교한 결과 NPC4,480원, ▲35원, 0.79%(21.6%),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20.6%), 비에이치15,660원, ▲190원, 1.23%(19.2%), NICE10,720원, ▲60원, 0.56%(17.6%), KG케미칼4,165원, ▲175원, 4.39%(16.5%) 등 32개 종목이 상반기 한국밸류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괄호 안은 보유 지분율)
이 가운데 이녹스8,540원, ▲230원, 2.77%, 한신공영6,840원, ▼-20원, -0.29%, 넥센4,615원, 0원, 0%, 동원개발2,330원, ▼-5원, -0.21%, 메리츠화재, 코리안리7,900원, ▼-40원, -0.5% 등 15개는 한국밸류가 상반기 '지분율 5% 초과'를 신규 보고했다.
한국밸류는 지난 2월 18일 이녹스 지분 6.3%보유를 신규 공시한 후 현재까지 지분 10.1%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지분율은 16.3%(일임보유분 1.8%포함)로 높아졌다. 한신공영에 대해선 지난 2월28일 지분 5.7% 보유를 신규 보고한 후 현재까지 지분 7.2%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지분율은 13%(일임 보유분 0.97%)로 상승했다.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율을 확대한 종목은 비에이치,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세이브존I&C2,000원, ▼-5원, -0.25%, KG케미칼, 방림3,620원, ▲120원, 3.43% 등 17개다. 이 가운데 비에이치는 지분 13.1%p를 추가 취득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신대양제지(+3.0%p), 세이브존I&C(+2.7%p), KG케미칼(2.4%p), 방림(+2.1%p)도 보유 지속 종목 중 지분 확대 폭이 큰 편에 속했다.
유니퀘스트는 현재 PER(주가수익배수)이 5.6배로 가장 낮다. 한국컴퓨터5,450원, ▲20원, 0.37%(5.7배), 비에이치(5.8배), 동원개발(6.1배), 이녹스(6.5배)도 PER이 낮은 편에 속했다. 저PER 상위 5개 종목 중 4개가 스마트폰 관련주인 점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5 판매가 생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밸류는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미래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자, 조정이 과도하다는 판단 아래 해당 종목들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지분 확대 종목 중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0%를 넘지만, PBR(주가순자산배수)은 1배를 밑도는 '고ROE 저PBR' 종목도 눈길을 끈다. 한국컴퓨터(ROE 15.1%, PBR 0.9배)와 동원개발(13.5%, 0.8배), 현대에버다임9,660원, ▲200원, 2.11%(12.4%, 0.9배), 경동가스(10.6%, 0.8배), 넥센(10.4%, 0.7배) 5개 종목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을 줄인 종목은 KG ETS와 아세아244,000원, ▲500원, 0.21%, 신흥기계, 경동나비엔78,700원, ▼-2,700원, -3.32%, 고영8,460원, 0원, 0%, KPX홀딩스54,000원, ▲200원, 0.37%, 농심홀딩스65,700원, ▼-200원, -0.3%, 삼성공조9,230원, ▲10원, 0.11%, 아이디스홀딩스9,020원, ▼-20원, -0.22% 9개 종목이다. 이 가운데 KG ETS는 지난해 연말 지분율이 14.9%에 달했지만, 올 들어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아세아도 지분율이 9%에서 5%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도 지분율이 5%를 넘는 종목 중에서 신흥기계는 올 들어 지분 5.2%p가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경동나비엔(-2.2p%)과 고영(-1.5%p), KPX홀딩스(-1.3%p)도 지분 축소량이 많은 편이다.
BYC28,650원, ▼-50원, -0.17%(현재 지분율 8.2%)와 삼정펄프25,750원, ▼-100원, -0.39%(7.5%), 대웅20,900원, ▼-400원, -1.88%(6.2%) 등은 변동이 없었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5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상반기 마감을 앞두고 한국밸류가 올 들어 지분을 확대하거나 '지분 5% 초과 보유'를 신규 보고한 종목을 찾아봤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 자료를 토대로 올해 6월 23일 현재와 지난해 연말(2013년 12월 30일)보유 종목을 비교한 결과 NPC4,480원, ▲35원, 0.79%(21.6%),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20.6%), 비에이치15,660원, ▲190원, 1.23%(19.2%), NICE10,720원, ▲60원, 0.56%(17.6%), KG케미칼4,165원, ▲175원, 4.39%(16.5%) 등 32개 종목이 상반기 한국밸류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괄호 안은 보유 지분율)
이 가운데 이녹스8,540원, ▲230원, 2.77%, 한신공영6,840원, ▼-20원, -0.29%, 넥센4,615원, 0원, 0%, 동원개발2,330원, ▼-5원, -0.21%, 메리츠화재, 코리안리7,900원, ▼-40원, -0.5% 등 15개는 한국밸류가 상반기 '지분율 5% 초과'를 신규 보고했다.
한국밸류는 지난 2월 18일 이녹스 지분 6.3%보유를 신규 공시한 후 현재까지 지분 10.1%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지분율은 16.3%(일임보유분 1.8%포함)로 높아졌다. 한신공영에 대해선 지난 2월28일 지분 5.7% 보유를 신규 보고한 후 현재까지 지분 7.2%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지분율은 13%(일임 보유분 0.97%)로 상승했다.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율을 확대한 종목은 비에이치,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세이브존I&C2,000원, ▼-5원, -0.25%, KG케미칼, 방림3,620원, ▲120원, 3.43% 등 17개다. 이 가운데 비에이치는 지분 13.1%p를 추가 취득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신대양제지(+3.0%p), 세이브존I&C(+2.7%p), KG케미칼(2.4%p), 방림(+2.1%p)도 보유 지속 종목 중 지분 확대 폭이 큰 편에 속했다.
유니퀘스트는 현재 PER(주가수익배수)이 5.6배로 가장 낮다. 한국컴퓨터5,450원, ▲20원, 0.37%(5.7배), 비에이치(5.8배), 동원개발(6.1배), 이녹스(6.5배)도 PER이 낮은 편에 속했다. 저PER 상위 5개 종목 중 4개가 스마트폰 관련주인 점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5 판매가 생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밸류는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미래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자, 조정이 과도하다는 판단 아래 해당 종목들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지분 확대 종목 중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0%를 넘지만, PBR(주가순자산배수)은 1배를 밑도는 '고ROE 저PBR' 종목도 눈길을 끈다. 한국컴퓨터(ROE 15.1%, PBR 0.9배)와 동원개발(13.5%, 0.8배), 현대에버다임9,660원, ▲200원, 2.11%(12.4%, 0.9배), 경동가스(10.6%, 0.8배), 넥센(10.4%, 0.7배) 5개 종목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을 줄인 종목은 KG ETS와 아세아244,000원, ▲500원, 0.21%, 신흥기계, 경동나비엔78,700원, ▼-2,700원, -3.32%, 고영8,460원, 0원, 0%, KPX홀딩스54,000원, ▲200원, 0.37%, 농심홀딩스65,700원, ▼-200원, -0.3%, 삼성공조9,230원, ▲10원, 0.11%, 아이디스홀딩스9,020원, ▼-20원, -0.22% 9개 종목이다. 이 가운데 KG ETS는 지난해 연말 지분율이 14.9%에 달했지만, 올 들어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아세아도 지분율이 9%에서 5%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도 지분율이 5%를 넘는 종목 중에서 신흥기계는 올 들어 지분 5.2%p가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경동나비엔(-2.2p%)과 고영(-1.5%p), KPX홀딩스(-1.3%p)도 지분 축소량이 많은 편이다.
BYC28,650원, ▼-50원, -0.17%(현재 지분율 8.2%)와 삼정펄프25,750원, ▼-100원, -0.39%(7.5%), 대웅20,900원, ▼-400원, -1.88%(6.2%) 등은 변동이 없었다.
[NPC]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플라스틱 맥주 박스, 플라스틱 파렛트 제작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목재ㆍ철강ㆍ유리등의 대체품 개발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 ▷ 중국 등 신흥시장 수요 증가 |
경기변동 | 경기와 동행, 프라스틱산업은 물동량과 재고량에 깊은 연관성 있어 경기 후행적인 성격이 강함 |
주요제품 | ▷ 합성수지 사출제품 : 물류기자재, 의자 등 94%, 11년 톤당 209만원 → 12년 207만원 → 13년 203만원 → 14년 202만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추이 |
원재료 | ▷ 고밀도 폴리에틸렌: 호남석유화학 등에서 매입(61%, 11년 톤당 1,631원 → 12년 1,611원 → 13년 1,625원 → 14년 1,617원) ▷ 폴리프로필렌 레진: 호남석유화학 등에서 매입(34%, 11년 톤당 1,837원 → 12년 1,790원→ 13년 1,785원 → 14년 1782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추이 |
실적변수 | ▷ 국내 경기 활성화로 물류 수요 증가시 매출 증가 ▷ 유가 하락으로 석유화학 제품 가격 하락시 수익성 개선 |
리스크 | 유가 상승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시 수익성 하락 |
신규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NPC의 정보는 2014년 06월 1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NPC]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NPC]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익성 | 본인 | 보통주 | 7,638,974 | 20.80 | 7,638,974 | 20.80 | - |
박경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98,760 | 1.09 | 398,760 | 1.09 | - |
임채홍 | 특수관계인 | 우선주 | 100,000 | 1.89 | 0 | 0.00 | - |
임수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459,600 | 3.97 | 1,459,600 | 3.97 | - |
장혜원 | 특수관계인 | 우선주 | 619,660 | 11.73 | 0 | 0.00 | - |
박두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21,050 | 1.15 | 488,950 | 1.33 | - |
임병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108,090 | 3.01 | 1,130,790 | 3.08 | - |
박주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9,740 | 0.28 | 101,740 | 0.28 | - |
이은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570 | 0.01 | 2,570 | 0.01 | - |
박주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3,910 | 0.28 | 103,140 | 0.28 | - |
앤아이씨(주) | 관계회사 | 우선주 | 35,590 | 0.68 | 35,590 | 0.67 | - |
(주)동암 | 관계회사 | 보통주 | 3,215,580 | 8.76 | 3,215,580 | 8.76 | - |
(주)내쇼날플러스 | 관계회사 | 보통주 | 5,452,200 | 14.85 | 5,452,200 | 14.85 | - |
계 | 보통주 | 19,900,474 | 54.20 | 19,992,304 | 54.45 | - | |
우선주 | 755,250 | 14.30 | 35,590 | 0.6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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