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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처음앤씨, 1Q 부진 vs 호실적 전망...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처음앤씨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리포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전일 처음앤씨는 0.3% 상승한 8230원을 기록했다.
처음앤씨는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48% 줄어든 98억원을,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그럼에도 전일 교보증권은 처음앤씨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702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5%, 29%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처음앤씨가 발표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교보증권 기대치의 14%, 11% 였다.
처음앤씨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약 9만개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동구매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1분기 기준 매출 비중도 공동구매가 86%로 대부분이다. 전자결제 부문은 14%다.
교보증권도 처음앤씨의 공동구매 사업에 주목했다. 지난해 인수한 큰빛과 홈쇼핑 B2B구매대행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처음앤씨는 지난 3월 25일 큰빛(지분 100%)을 인수했다. 큰빛은 GS홈쇼핑에서 아디다스 의류를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7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순이익은 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신규 상품인 공동구매 보증상품 및 신규 사업인 시설MP, 바이어클럽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설MP(온라인 시설장터 시설MP)는 자체적인 조달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입찰,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약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처음앤씨는 입찰 수수료와 낙찰된 기업으로부터 낙찰수수료를 취득한다. 바이어클럽은 기업 거래 전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에 더해 배당매력도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처음앤씨의 배당금이 올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3.1% 수준이다.
처음앤씨의 실적은 매출액보다는 매출총이익이 의미를 가진다. 이는 처음앤씨가 구매대행 사업에서 매출을 인식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구매 대행에 따른 수수료만을 매출로 잡는 방식과 ▲고객사를 대신해 물품을 구매한 금액 총액을 매출로 잡는 방식으로 나뉜다.
수수료만을 매출로 잡는 방식은 매출원가가 없기 대문에 매출과 매출총이익이 같다. 총액을 매출로 반영할 경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의 차이가 발생한다. 올해 1분기 처음앤씨의 매출원가율은 73%로 전년 동기 87%대비 14%P 낮아졌다. 매출원가율이 낮아진 점을 미뤄보아 수수료만을 매출로 잡는 방식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처음앤씨는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48% 줄어든 98억원을,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그럼에도 전일 교보증권은 처음앤씨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702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5%, 29%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처음앤씨가 발표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교보증권 기대치의 14%, 11% 였다.
처음앤씨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약 9만개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동구매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1분기 기준 매출 비중도 공동구매가 86%로 대부분이다. 전자결제 부문은 14%다.
교보증권도 처음앤씨의 공동구매 사업에 주목했다. 지난해 인수한 큰빛과 홈쇼핑 B2B구매대행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처음앤씨는 지난 3월 25일 큰빛(지분 100%)을 인수했다. 큰빛은 GS홈쇼핑에서 아디다스 의류를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7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순이익은 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신규 상품인 공동구매 보증상품 및 신규 사업인 시설MP, 바이어클럽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설MP(온라인 시설장터 시설MP)는 자체적인 조달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입찰,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약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처음앤씨는 입찰 수수료와 낙찰된 기업으로부터 낙찰수수료를 취득한다. 바이어클럽은 기업 거래 전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에 더해 배당매력도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처음앤씨의 배당금이 올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3.1% 수준이다.
처음앤씨의 실적은 매출액보다는 매출총이익이 의미를 가진다. 이는 처음앤씨가 구매대행 사업에서 매출을 인식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구매 대행에 따른 수수료만을 매출로 잡는 방식과 ▲고객사를 대신해 물품을 구매한 금액 총액을 매출로 잡는 방식으로 나뉜다.
수수료만을 매출로 잡는 방식은 매출원가가 없기 대문에 매출과 매출총이익이 같다. 총액을 매출로 반영할 경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의 차이가 발생한다. 올해 1분기 처음앤씨의 매출원가율은 73%로 전년 동기 87%대비 14%P 낮아졌다. 매출원가율이 낮아진 점을 미뤄보아 수수료만을 매출로 잡는 방식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처음앤씨]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전자결제기능을 결합한 기업간거래(B2B) 전문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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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전자상거래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는 추세 |
경기변동 | ▷ 전반적인 경기에 민감. 기업 거래가 활성화될수록 솔루션 이용고객 증가 |
주요제품 | *B2B사업 특성상 제품을 제조하지 않음 ▷ B2B공동구매: 구매대행·공동구매 서비스 수입(92%) ▷ B2B전자결제: 기업간 거래를 중개하하는 수수료(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B2B사업 특성상 제품을 제조하지 않음 |
실적변수 | ▷ B2B솔루션 수수료 수준 |
리스크 | ▷ 불황으로 인한 기업간 거래, 공동구매 감소 ▷미상환 신주인수권 638만806주(발행주식 수의 33%) - 행사가액 4593원(80만0836주), 행사가능기간 12.4.11~14.3.10 - 행사가액 6090원(114만9252주), 행사가능기간 13.08.10~15.07.09 |
신규사업 | ▷ 온라인 시설장터 사업 : 자체적인조달시스템을 가짖 못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위해 거래 전반을 맡아주고자 함. ▷ 수출·수입 대행 사업 :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처음앤씨의 정보는 2014년 05월 2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처음앤씨]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처음앤씨]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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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금상연 | 본인 | 보통주 | 1,729,518 | 31.85 | 1,735,518 | 29.61 | - |
장준영 | 등기임원 | 보통주 | 38,004 | 0.70 | 38,004 | 0.65 | - |
허인식 | 등기임원 | 보통주 | 22,886 | 0.42 | 0 | 0 | - |
이종환 | 친인척 | 보통주 | 45,000 | 0.83 | 45,000 | 0.77 | - |
계 | 보통주 | 1,835,408 | 33.80 | 1,818,522 | 31.03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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