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하 KB자산) 등 '큰손'들이 보유한 피에스케이17,610원, ▲70원, 0.4%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피에스케이는 전일 대비 3.7%(450원) 상승한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B자산은 피에스케이 지분을 늘렸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지분율은 10.59%로 종전 대비 0.32%P 올랐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5일로 6만3895주를 평균 1만3539원에 장내매수 했다.

반면 신영자산운용은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4월 10일 공시했다. 지난 4월 7일 기준 지분율은 12.49%로 직전보고서 대비 1.08%P 하락했다. 최근 거래일도 4월 7일로 3만3786주(일임매매분 2만1122주 포함)를 평균 1만3289원에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