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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우주일렉트로, 외국인 지분확대..왜?
우주일렉트로13,230원, ▲410원, 3.2%가 2년 9개월래 최저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3월 31일부터 전일까지 우주일렉트로 지분 1.6%를 매수해 지분율을 종전 15.1%에서 현재 16.7%로 높였다. 매수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1년간 정체됐던 지분율이 최근 상승추세로 접어든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 회사 주가가 지난해 4월 29일부터 줄곧 하락세를 나타내 지난 1년간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라는 점도 외국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다.
최근 주식 매수에 나선 외국인은 고가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달 반 전인 지난 4월 28일엔 이같은 추정을 뒷받침하는 증권가의 보고서가 나왔다. 당시 흥국증권 이관수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우주일렉트로가 중국 고객사 3개를 추가로 확보해 올해 중국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12%p 확대된 27%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성장률을 지속함에 따라 우주일렉트로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적자 사업부인 IMT 사업을 정리한 것도 향후 수익성 개선을 기대케하는 부분이다. 지난해 4분기 우주일렉트로는 IMT 사업에서 완전 철수했다. IMT 사업이 연간 40억원가량의 적자를 기록했던 만큼 향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수익가치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투자지표도 눈길을 끈다. 우주일렉트로의 순이익(연결 지배)은 지난해와 올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58%와 4% 증가했다. 반면 주가는 최근 1년간 거의 반토박이 나면서 현재 PER은 9.6배로 낮아졌다. 이 회사의 PER이 10배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2010년 이래 처음이다. 우주일렉트로의 PBR은 현재 0.79배다. 이는 상장 이래 최저치다.
우주일렉트로는 초정밀 커넥터를 만드는 업체다. 커넥터는 전원과 기기 사이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면서 탈부착을 쉽게 해주는 전자부품이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3월 31일부터 전일까지 우주일렉트로 지분 1.6%를 매수해 지분율을 종전 15.1%에서 현재 16.7%로 높였다. 매수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1년간 정체됐던 지분율이 최근 상승추세로 접어든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 회사 주가가 지난해 4월 29일부터 줄곧 하락세를 나타내 지난 1년간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라는 점도 외국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다.
최근 주식 매수에 나선 외국인은 고가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달 반 전인 지난 4월 28일엔 이같은 추정을 뒷받침하는 증권가의 보고서가 나왔다. 당시 흥국증권 이관수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우주일렉트로가 중국 고객사 3개를 추가로 확보해 올해 중국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12%p 확대된 27%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성장률을 지속함에 따라 우주일렉트로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적자 사업부인 IMT 사업을 정리한 것도 향후 수익성 개선을 기대케하는 부분이다. 지난해 4분기 우주일렉트로는 IMT 사업에서 완전 철수했다. IMT 사업이 연간 40억원가량의 적자를 기록했던 만큼 향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수익가치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투자지표도 눈길을 끈다. 우주일렉트로의 순이익(연결 지배)은 지난해와 올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58%와 4% 증가했다. 반면 주가는 최근 1년간 거의 반토박이 나면서 현재 PER은 9.6배로 낮아졌다. 이 회사의 PER이 10배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2010년 이래 처음이다. 우주일렉트로의 PBR은 현재 0.79배다. 이는 상장 이래 최저치다.
우주일렉트로는 초정밀 커넥터를 만드는 업체다. 커넥터는 전원과 기기 사이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면서 탈부착을 쉽게 해주는 전자부품이다.
[우주일렉트로닉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휴대폰·LCD·PDP용 커넥터 생산업체 |
---|---|
사업환경 | ▷ 휴대폰·LCD 시장은 스마트 기기와 프리미엄 TV 확대에 따라 꾸준히 성장중 ▷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업체 가격 경쟁력 상승, 중국의 신흥 업체들의 성장은 위협 요인임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휴대폰, TV 등 IT 업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휴대폰·LCD·PDP용 커넥터 (매출 비중 100%) |
원재료 | ▷ 플라스틱 수지 ▷ 테이프 ▷ 스트립 |
실적변수 | ▷ 주요 수요처인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IT 기기 업체들 업황 호조시 수혜 |
리스크 | ▷ IT산업의 부품 업체라는 특성상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음 ▷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업체의 가격 경쟁력 회복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정보는 2013년 10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우주일렉트로닉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우주일렉트로닉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노영백 | 본인 | 보통주 | 2,181,492 | 21.96 | 2,190,800 | 22.05 | - |
이정실 | 처 | 보통주 | 373,380 | 3.76 | 373,380 | 3.76 | - |
노중산 | 자 | 보통주 | 211,510 | 2.13 | 216,510 | 2.18 | - |
노선일 | 녀 | 보통주 | 210,603 | 2.12 | 210,603 | 2.12 | - |
계 | 보통주 | 2,976,985 | 29.97 | 2,991,293 | 30.11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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