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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고지혈증 환자 증가 지속...관련주는?
고지혈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관련 종목들의 실적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지혈증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8년 74만6000명에서 지난해 128만 8000명으로 늘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1.5%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관련 진료비도 늘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8년 1558억원에서 지난해 2114억원으로 증가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잘못된 식습관과 비만, 인구 고령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 삼진제약 등 6개 제약사 '주목'
9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고지혈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제약사들을 찾아봤다. 조사 결과, 삼진제약18,920원, ▲20원, 0.11%, 유한양행115,100원, ▼-2,100원, -1.79%,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 대웅제약129,100원, ▲100원, 0.08%, 일동제약12,160원, ▼-90원, -0.73%, 명문제약1,886원, ▼-14원, -0.74% 등이 고지혈증 치료제를 만들거나 판매하는 것으로 나왔다.
삼진제약은 2012년 말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A'를 출시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뉴스타틴-A는 올해 연간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3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블록버스터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제약사들은 지난 4월 10일 크레스토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복제약을 출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수바스트', 대웅제약은 '올로스타'를 내놨다. 일동제약과 명문제약도 각각 '로베틴정', '명문로수바스타틴칼슘정'을 출시했다.
증권가는 6개 기업 중 올해 예상 실적을 제시한 4개 기업 모두 전년보다 나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제공하는 증권사 예상 실적 따르면 유한양행, 한미약품, 삼진제약, 대웅제약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실적은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실적 전망치의 평균값이다.
올해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은 유한양행이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26%, 삼진제약은 10%, 대웅제약은 7%의 영업이익이 개선이 예상된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지혈증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8년 74만6000명에서 지난해 128만 8000명으로 늘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1.5%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관련 진료비도 늘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8년 1558억원에서 지난해 2114억원으로 증가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잘못된 식습관과 비만, 인구 고령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 삼진제약 등 6개 제약사 '주목'
9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고지혈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제약사들을 찾아봤다. 조사 결과, 삼진제약18,920원, ▲20원, 0.11%, 유한양행115,100원, ▼-2,100원, -1.79%,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 대웅제약129,100원, ▲100원, 0.08%, 일동제약12,160원, ▼-90원, -0.73%, 명문제약1,886원, ▼-14원, -0.74% 등이 고지혈증 치료제를 만들거나 판매하는 것으로 나왔다.
삼진제약은 2012년 말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A'를 출시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뉴스타틴-A는 올해 연간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3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블록버스터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제약사들은 지난 4월 10일 크레스토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복제약을 출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수바스트', 대웅제약은 '올로스타'를 내놨다. 일동제약과 명문제약도 각각 '로베틴정', '명문로수바스타틴칼슘정'을 출시했다.
증권가는 6개 기업 중 올해 예상 실적을 제시한 4개 기업 모두 전년보다 나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제공하는 증권사 예상 실적 따르면 유한양행, 한미약품, 삼진제약, 대웅제약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실적은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실적 전망치의 평균값이다.
올해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은 유한양행이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26%, 삼진제약은 10%, 대웅제약은 7%의 영업이익이 개선이 예상된다.
[삼진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진통제 '게보린', 항혈전제 '플래리스' 를 보유한 제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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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인구 고령화로 노인질환과 관련된 의약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 ▷ 국내 제약시장은 업체난립으로 경쟁 심화됨. 인수합병이나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필요 |
경기변동 | 제약업은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정제: 플래리스, 게보린 등 (63%) ▷ 주사제: 항생, 소염제 등 (17%) ▷ 캅셀제: 골관절염 치료제 등 (14%)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C.T.P.A: 에이에스텍에서 매입 (6.2%) ▷ Cefroxadine: 강일케미팜에서 매입 (9.7%) ▷ Rebamipide: 파미래에서 매입 (4.7%)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 정부 약가 정책 ▷ 해외 수출 확대(2013년 수출비중 1%) |
리스크 | ▷ 건강보험재정 악화에 따른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
신규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삼진제약의 정보는 2014년 04월 1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진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진제약]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의환 | 본인 | 보통주 | 1,680,897 | 12.09 | 1,680,897 | 12.09 | - |
김혜자 | 친인척 | 보통주 | 91,473 | 0.66 | 91,473 | 0.66 | - |
계 | 보통주 | 1,772,370 | 12.75 | 1,772,370 | 12.75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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