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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가정간편식 '급성장'...관련주 있나?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 증가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농림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소비자들의 간편식 구입 경험을 조사한 결과, 구입 비중이 2011년 40.5%에서 지난해 61.9%로 상승해 소비자 10명중 6명이 간편식을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은 가정에서 데우거나 끓이는 등의 단순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가공·조리·포장한 식품을 말한다.
롯데마트의 경우 해마다 30~40%씩 가정간편식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홈플러스도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정간편식 매출이 8~18%씩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00년대 후반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 1조3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사 중 가정간편식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은 신세계푸드32,800원, ▲900원, 2.82%, CJ제일제당272,000원, ▼-4,500원, -1.63%, 사조대림40,750원, ▲100원, 0.25%, GS리테일22,600원, ▲950원, 4.39% 정도가 있다. 4개 기업 모두 사업보고서에 가정간편식 매출 비중을 기재하고 있진 않다. 하지만 증권가는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어, 실적 기여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식자재 유통 비중(약 50%)이 높고 이마트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신세계푸드의 경우, 증권사들이 최근 들어 HMR 관련주로 언급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음성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가정간편식 매출 키우기에 주력하고 있다.
증권가는 4개 기업 중 사조대림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기업이 올해 전년보다 나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제공하는 증권사 예상 실적 따르면 CJ제일제당, GS리테일, 신세계푸드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실적은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실적 전망치의 평균값이다.
올해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CJ제일제당이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5133억원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GS리테일은 8%, 신세계푸드는 6%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농림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소비자들의 간편식 구입 경험을 조사한 결과, 구입 비중이 2011년 40.5%에서 지난해 61.9%로 상승해 소비자 10명중 6명이 간편식을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은 가정에서 데우거나 끓이는 등의 단순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가공·조리·포장한 식품을 말한다.
롯데마트의 경우 해마다 30~40%씩 가정간편식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홈플러스도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정간편식 매출이 8~18%씩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00년대 후반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 1조3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사 중 가정간편식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은 신세계푸드32,800원, ▲900원, 2.82%, CJ제일제당272,000원, ▼-4,500원, -1.63%, 사조대림40,750원, ▲100원, 0.25%, GS리테일22,600원, ▲950원, 4.39% 정도가 있다. 4개 기업 모두 사업보고서에 가정간편식 매출 비중을 기재하고 있진 않다. 하지만 증권가는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어, 실적 기여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식자재 유통 비중(약 50%)이 높고 이마트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신세계푸드의 경우, 증권사들이 최근 들어 HMR 관련주로 언급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음성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가정간편식 매출 키우기에 주력하고 있다.
증권가는 4개 기업 중 사조대림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기업이 올해 전년보다 나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제공하는 증권사 예상 실적 따르면 CJ제일제당, GS리테일, 신세계푸드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실적은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실적 전망치의 평균값이다.
올해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CJ제일제당이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5133억원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GS리테일은 8%, 신세계푸드는 6%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신세계푸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신세계 계열의 식자재가공 및 유통 전문업체 (급식, 외식업 포함) |
---|---|
사업환경 | ▷ 식자재유통: 고품질 식자재 수요 증가로 신뢰도 높은 대기업군 진출,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그룹 계열사에 식자재 공급 ▷ 단체급식: 포화 상태로 경쟁 치열 ▷ 외식: 웰빙 푸드로의 트렌드 변화 |
경기변동 | ▷ 식자재유통, 급식: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 ▷ 외식: 경기변동에 민감, 소비자심리 개선 시 매출 개선 가능성 높음 |
주요제품 | ▷ 식자재유통: 바나나, 호주산쇠고기 등 (49%) ▷ 단체급식: 구내식당 (36%) ▷ 외식: 보노보노외 (12%)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단가 기재돼 있지 않음 |
원재료 |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
실적변수 | ▷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계열사 매출 확대시 수혜 ▷ 계열사 내 납품 비중 확대 시 수혜 ▷ 식자재의 상당 부분을 수입하고 있어 환율 하락 시 수혜 |
리스크 | 정부에서 대기업 급식사업 확장 제재 |
신규사업 | ▷ 맥아 및 맥주제조업 준배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신세계푸드의 정보는 2014년 05월 2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신세계푸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신세계푸드]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이마트 | 본인 | 보통주 | 1,785,285 | 52.07 | 1,785,285 | 52.07 | - |
김성환 | 임원 | 보통주 | 600 | 0.02 | 600 | 0.02 | - |
안상도 | 임원 | 보통주 | 0 | 0.00 | 110 | 0.00 | 사내이사 선임 |
성영목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210 | 0.00 | 210 | 0.01 | - |
이돈형 | 임원 | 보통주 | 674 | 0.02 | 0 | 0.00 | 사내이사 사임 |
계 | 보통주 | 1,786,769 | 52.11 | 1,786,205 | 52.10 | - | |
합 계 | 1,786,769 | 52.11 | 1,786,205 | 5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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