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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적과 분석] 코위버, 흑전...투자매력도는?
2일 개장 전 코위버4,545원, ▲110원, 2.48%가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코위버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00만원(1%) 늘었다. 영업이익은 3억원 증가한 772만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4억원 늘어난 2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 증가폭이 큰 이유는 영업외손익의 기저효과 영향이다. 지난해 1분기 일회성 손실인 투자부동산처분손실 -6억원이 발생했다. 올해 1분기 이 같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기타비용은 1억원으로 낮아졌다.
관계기업지분법손실도 줄었다. 손실 폭이 5억원에서 2억원으로 3억원 감소했다. 코위버는 집합투자업을 하는 엘앤에스아이씨티밸류업1호사모투자전문회사를 관계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지분율은 73.38%다. 보유지분율이 50%를 초과하지만, 사모투자전문회사 사원총회의 최소 결의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출자비율 75%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즉 현재 코위버가 보유한 지분율로는 사실상 지배력을 행사할 수 없어 관계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투자부동산처본손실과 관계기업지분법손실 감소 외에 법인세비용이 3억원 환입된 점도 순이익이 흑자전환에 보탬이 됐다.
영업이익 개선에는 판관비 절감이 영향을 줬다. 특히 대손상각비 5억원이 환입됐다. 또한 판관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급여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분기보고서에 임원 및 직원의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전체 직원 수는 126명으로 전년 동기 114명 대비 12명 늘었지만, 1인 평균 급여액은 대체로 감소했다.
이 결과 지난 1분기 코위버의 전체 판관비는 총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매출액에서 판관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30%로 6%P 낮아졌다.
올해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코위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5.9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5%다.
한편 코위버 주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해 지난 4월 17일 장중 한때 53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이어와 전일 종가(4700원)는 52주 최고가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주가가 하락한 틈을 타 코위버 지분을 늘리고 있다. 4월 17일 0.67%이던 외국인 지분율은 전일 1.29%로 0.62%P 높아졌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난달 29일 코위버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00만원(1%) 늘었다. 영업이익은 3억원 증가한 772만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4억원 늘어난 2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 증가폭이 큰 이유는 영업외손익의 기저효과 영향이다. 지난해 1분기 일회성 손실인 투자부동산처분손실 -6억원이 발생했다. 올해 1분기 이 같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기타비용은 1억원으로 낮아졌다.
관계기업지분법손실도 줄었다. 손실 폭이 5억원에서 2억원으로 3억원 감소했다. 코위버는 집합투자업을 하는 엘앤에스아이씨티밸류업1호사모투자전문회사를 관계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지분율은 73.38%다. 보유지분율이 50%를 초과하지만, 사모투자전문회사 사원총회의 최소 결의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출자비율 75%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즉 현재 코위버가 보유한 지분율로는 사실상 지배력을 행사할 수 없어 관계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투자부동산처본손실과 관계기업지분법손실 감소 외에 법인세비용이 3억원 환입된 점도 순이익이 흑자전환에 보탬이 됐다.
영업이익 개선에는 판관비 절감이 영향을 줬다. 특히 대손상각비 5억원이 환입됐다. 또한 판관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급여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분기보고서에 임원 및 직원의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전체 직원 수는 126명으로 전년 동기 114명 대비 12명 늘었지만, 1인 평균 급여액은 대체로 감소했다.
이 결과 지난 1분기 코위버의 전체 판관비는 총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매출액에서 판관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30%로 6%P 낮아졌다.
올해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코위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5.9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5%다.
한편 코위버 주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해 지난 4월 17일 장중 한때 53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이어와 전일 종가(4700원)는 52주 최고가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주가가 하락한 틈을 타 코위버 지분을 늘리고 있다. 4월 17일 0.67%이던 외국인 지분율은 전일 1.29%로 0.62%P 높아졌다.
[코위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유ㆍ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최근 통신사업자 신규 서비스 준비 및 정통부 국가 초고속망 확대 의지 등으로 다소 회복하는 추세 |
경기변동 | ▷ 기존 출시장비(MSPP장치 등) 노후화로 당분간 지속적 교체 수요 유지 |
주요제품 | ▷ MSPP : 전용회선 공급 및 Ethernet을 함께 전송할 수 있는 NG-MSPP장비 (매출 비중 40.7%) ▷ WDM : 광전송시스템 중 하나로 여러 채널을 묶어 하나의 광섬유를 통해 전송 (매출 비중 9.8%) ▷ 음성급장비 : 기존의 전용선에 음성채널, 저속데이터, 고속데이터 등의 기능 추가 (매출 비중 4.4%) |
원재료 | ▷ OPTIC MODULE (매입 비중 13.4%) ▷ SHELF & PANEL (매입 비중 10.1%) ▷ PCB (매입 비중 6.1%) ▷ ALTERA (매입 비중 5.2%) |
실적변수 | ▷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주요 통신업체 및 공공기관의 통신 부문 투자 확대시 수혜 ▷ 신기술 확보에 따른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시 수혜 |
리스크 | 달러 부채가 존재해 원/달러 환율 상승시 피해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위버의 정보는 2014년 04월 2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위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위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황 인 환 | 최 대 주 주 | 보통주 | 1,647,362 | 16.82 | 1,647,362 | 16.82 | - |
김 근 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51,697 | 9.71 | 951,697 | 9.71 | - |
김 강 옥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19,885 | 2.24 | 219,885 | 2.24 | - |
황 인 경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716 | 0.05 | 4,716 | 0.05 | - |
성 기 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843 | 0.05 | 5,843 | 0.05 | - |
고 대 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5,000 | 0.45 | 35,000 | 0.35 | - |
김 달 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883 | 0.02 | 2,883 | 0.02 | - |
계 | 보통주 | 2,877,386 | 29.37 | 2,867,386 | 29.27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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