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엠케이전자7,000원, ▲90원, 1.3% 포함한 7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케이전자의 차정훈 회장은 주식 52만648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2.39%가 됐다. 코텍7,680원, ▲70원, 0.92%의 주요주주인 (주)아이디스홀딩스9,020원, ▼-20원, -0.22%는 2만6543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30.48%에서 30.68%로 늘었다.

삼환까뮤의 박상국 대표이사는 1만7100주, 글로벌에스엠421원, ▼-1원, -0.24%의 나윤복 대표이사는 8222주를 각각 매수했다. 디에이피의 지배회사인 (주)케이아이지는 7426주를 사들였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의 김병수 상무는 530주, 주석훈 상무보는 350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JB금융지주18,750원, ▲70원, 0.37%등 3개 기업의 내부자들은 주식을 팔았다. JB금융지주의 김종복 상무는 6000주, 삼성화재의 이철원 상무는 2000주를 각각 장내 매도했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의 정진수 상무는 100주, 정칠희 부사장은 50주를 각각 팔았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19,210원, ▲210원, 1.11%의 조명숙 주요주주는 시간외매도를 통해 80주를 (주)삼립에 팔았다. (주)삼립의 지분율은 5.99%P 높아진 21.96%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