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등 '큰손'들이 보유한 신세계인터내셔날10,580원, ▲170원, 1.63%이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일 대비 3.8% 오른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4월 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10.42%로 직전보고서(2014년 2월 21일) 대비 0.34%P 높아졌다. 최근 변동일은 지난 3월 31일로 1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근 거래 평균 취득 단가는 7만7446원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은 지난 3월 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 3월 3일 기준 36만4112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1%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