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디에이피2,145원, ▲20원, 0.94%를 포함한 6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에이피의 지배회사인 (주)케이아이지는 주식 1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39.20%였던 지분율이 39.25%로 올랐다. 메리츠화재의 남재호 대표이사는 1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1%에서 0.03%로 늘었다.

한화29,050원, ▼-500원, -1.69%의 손재일 상무보는 2185주, SK케미칼43,050원, ▲200원, 0.47%의 김철 대표이사는 2000주를 각각 매수했다. KT서브마린의 박용화 대표이사는 1700주, 금호석유106,500원, ▼-200원, -0.19%의 송유선 전무는 250주를 각각 사들였다.

반면, 와이솔5,660원, 0원, 0%, 리노스. 씨젠23,050원, ▲250원, 1.1% 등 5개 기업은 내부자 매도가 있었다. 매도 수량이 가장 많았던 와이솔은 김지호 대표이사가 50만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 날 조명환 부사장도 20만6241주를 팔았다고  공시했다.

씨젠23,050원, ▲250원, 1.1%의 이학수 부사장은 1만8000주를 팔아 지분율이 0.03%가 됐다.  이 밖에, 이트레이드증권, KCC234,000원, ▲1,000원, 0.43%의 내부자들이 자사주를 팔았다.

리노스의 정영훈 부사장을 비롯한 3명은 1만주~4만6000주를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