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보유하고 있는 서흥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서흥13,370원, ▲90원, 0.68%은 5.3%(2100원) 상승한 4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서흥의 지분을 10%이상 보유했다고 지난 달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2만1230주를 평균 3만9436원에 매수해 10%이상 주요주주가 되었다. 지난 달 2일 기준 지분율은 10.06%(116만3357주)이다. 반면 최근 거래일은 지난 달 2일로 3000주를 평균 3만8107원에 매도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2월 7일 밝혔다. 같은 달 6일 기준 지분율은 6.12%로 종전 5.10%에서 1.02%P(11만7657주) 높아졌다. 한편 최근 거래일은 2월 6일로 5500주를 평균 3만6820원에 매도 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앞선 두 회사와 반대 행보를 보였다. 베어링 자산운용은 지분을 늘렸다고 지난  2월 3일 공시했다. 1월 29일 기준 지분율은 6.45%로 종전 5.07%에서 1.38%P(15만8875주) 증가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1월 29일로 4000주를 평균 3만6218원에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