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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아비코전자, 실적 개선 지속...배경은?
휴대폰 부품업체 아비코전자4,615원, ▲5원, 0.11%가 개선된 실적을 발표해 관심을 끈다. 13일 오후 12시 33분 현재 아비코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8% 내린 5630원이다.
아비코전자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6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14억7100만원으로 652% 급증했다. 전분기 실적인 매출액 141억원, 영업이익 3억5000만원, 순이익 6000만원보다도 개선된 것이다.
아비코전자의 실적은 지난해부터 개선세를 이어오고 있다. 주력 생산품목인 시그널인덕터가 고객사 스마트폰 내에서 점유율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덕터는 전자제품의 필수 부품으로 전류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한다. 시그널인덕터는 여기에 전기적 노이즈를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한 부품이다.
국내 IT기업들은 과거 이 부품을 일본업체로부터 받아 썼다. 하지만 아비코전자가 이를 국산화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 실제 아비코전자의 지난해 시그널인덕터 매출은 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늘었다. 현재 아비코전자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있으며, 증권가에 따르면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각각 65%, 15%다.
증권업계는 아비코전자가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객사가 신규 모델을 꾸준히 내놓고 있고,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시그널인덕터가 본격적으로 탑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아비코전자는 최근 국내 최초로 초소형 시그널인덕터도 개발,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이 부품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의 채용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초소형 시그널인덕터를 주요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아비코전자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7배에서 14.3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9배에서 1.16배로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에서 8.1%로 오른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아비코전자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6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14억7100만원으로 652% 급증했다. 전분기 실적인 매출액 141억원, 영업이익 3억5000만원, 순이익 6000만원보다도 개선된 것이다.
아비코전자의 실적은 지난해부터 개선세를 이어오고 있다. 주력 생산품목인 시그널인덕터가 고객사 스마트폰 내에서 점유율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덕터는 전자제품의 필수 부품으로 전류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한다. 시그널인덕터는 여기에 전기적 노이즈를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한 부품이다.
국내 IT기업들은 과거 이 부품을 일본업체로부터 받아 썼다. 하지만 아비코전자가 이를 국산화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 실제 아비코전자의 지난해 시그널인덕터 매출은 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늘었다. 현재 아비코전자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있으며, 증권가에 따르면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각각 65%, 15%다.
증권업계는 아비코전자가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객사가 신규 모델을 꾸준히 내놓고 있고,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시그널인덕터가 본격적으로 탑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아비코전자는 최근 국내 최초로 초소형 시그널인덕터도 개발,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이 부품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의 채용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초소형 시그널인덕터를 주요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아비코전자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7배에서 14.3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9배에서 1.16배로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에서 8.1%로 오른다.
[아비코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인덕터, 저항기 등 전자부품 제조회사 |
---|---|
사업환경 | ▷ 인덕터는 휴대용 전자기기 핵심부품으로, 모바일 시장 성장에 힘입어 수요 꾸준히 상승 중 ▷ 전자부품사업은 제품의 소형화, 고밀도화와 이에 따른 제품 개발능력이 중요한 경쟁요소 ▷ 이 회사는 리드인덕터 국내시장 점유율 80%, 1위업체(2013)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IT 경기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칩 인덕터 (58%) ▷ 상품: 칩 레지스터 등 (33%) ▷ 리드 인턱터 (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코어 (20%) 국내 가격(11년 1만3175원/KPC → 12년 9889원/KPC → 13년 10,898원/KPC) ▷ 상품 (49%) ▷ 외주가공비 (11%)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IT 경기 호전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원재료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변동에 민감 ▷ 업황에 따라 실적 변동 폭이 큼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아비코전자의 정보는 2014년 04월 1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비코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비코전자]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행진개발 | 본인 | 보통주 | 1,949,500 | 16.69 | 2,299,500 | 19.69 | - |
김제영 | 회장 | 보통주 | 2,356,960 | 20.18 | 2,006,960 | 17.18 | - |
이종만 | 대표이사 | 보통주 | 584,510 | 5.00 | 554,510 | 4.75 | - |
정영희 | 부사장 | 보통주 | 110,320 | 0.94 | 96,970 | 0.83 | - |
이요한 | 이사 | 보통주 | 6,000 | 0.05 | 6,000 | 0.05 | - |
계 | 보통주 | 5,007,290 | 42.86 | 4,963,940 | 42.5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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