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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유아간식 시장 성장...관련주는?
유아간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 관심을 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유아용 과자와 음료를 포함한 유아간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266억원으로 전년(235억원)에 비해 13% 가량 성장했다. 유아간식 시장은 2009년 162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연평균 13.2%로 성장하며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 저출산으로 분유 시장이 정체를 보이는 것과 달리 간식을 즐겨온 젊은 부모들이 유아용 과자나 음료에 지갑을 열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아간식을 만드는 기업들은 크게 제약사와 음식료 업체가 있다. 이들은 유아용 과자, 음료, 사탕, 요거트, 과일칩 등을 판매한다.
관련 제약사는 종근당94,000원, ▼-600원, -0.63%(브랜드명 '이유'), 보령메디앙스(베이비오)가 있다. 분유 제조사 매일유업38,150원, ▲600원, 1.6%(요미요미), 남양유업63,400원, ▲1,800원, 2.92%(아기꼬야)을 비롯해 음식료 업체 크라운제과8,180원, ▲10원, 0.12%(자회사 해태제과가 생산), 풀무원11,220원, ▼-40원, -0.36% 등도 관련기업으로 꼽힌다. 이 밖에 비상장사인 일동후디스, 초록마을, 한살림, 복음자리 등도 유아간식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관련기업이긴 하나, 이들 모두 유아간식 매출 비중은 미미한 상태다. 하지만 향후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업 대부분은 올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제공하는 증권사 예상 실적 자료에 따르면, 관련 상장사 6개 중 4개 기업을 올해 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 실적은 최근 3개월 간 증권사들이 제시한 실적 전망치의 평균값이다.
올해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풀무원이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626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은 27% 성장한 439억원, 크라운제과는 24% 늘어난 862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종근당의 예상 영업이익은 711억원으로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메디앙스와 남양유업은 증권가 예상 실적이 없다.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종근당으로 14.3배를 기록 중이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3일 시장조사업체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유아용 과자와 음료를 포함한 유아간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266억원으로 전년(235억원)에 비해 13% 가량 성장했다. 유아간식 시장은 2009년 162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연평균 13.2%로 성장하며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 저출산으로 분유 시장이 정체를 보이는 것과 달리 간식을 즐겨온 젊은 부모들이 유아용 과자나 음료에 지갑을 열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아간식을 만드는 기업들은 크게 제약사와 음식료 업체가 있다. 이들은 유아용 과자, 음료, 사탕, 요거트, 과일칩 등을 판매한다.
관련 제약사는 종근당94,000원, ▼-600원, -0.63%(브랜드명 '이유'), 보령메디앙스(베이비오)가 있다. 분유 제조사 매일유업38,150원, ▲600원, 1.6%(요미요미), 남양유업63,400원, ▲1,800원, 2.92%(아기꼬야)을 비롯해 음식료 업체 크라운제과8,180원, ▲10원, 0.12%(자회사 해태제과가 생산), 풀무원11,220원, ▼-40원, -0.36% 등도 관련기업으로 꼽힌다. 이 밖에 비상장사인 일동후디스, 초록마을, 한살림, 복음자리 등도 유아간식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관련기업이긴 하나, 이들 모두 유아간식 매출 비중은 미미한 상태다. 하지만 향후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업 대부분은 올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제공하는 증권사 예상 실적 자료에 따르면, 관련 상장사 6개 중 4개 기업을 올해 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 실적은 최근 3개월 간 증권사들이 제시한 실적 전망치의 평균값이다.
올해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풀무원이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626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은 27% 성장한 439억원, 크라운제과는 24% 늘어난 862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종근당의 예상 영업이익은 711억원으로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메디앙스와 남양유업은 증권가 예상 실적이 없다.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종근당으로 14.3배를 기록 중이다.
[종근당홀딩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제 중심의 국내 6위 제약사 |
---|---|
사업환경 | ▷ 2011년부터 대형 오리지널 제품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 고령화 진행으로 약품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FTA등 으로 시장 외부의 정책적 위험이 커지고 있음 ▷ 자회사 경보제약(지분율 59%)은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로 일본에 수출중으로 꾸준한 실적 성장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 |
주요제품 | ▷ 딜라트렌: 고혈압 치료제 ▷ 리피로우: 고지혈증 치료제 ▷ 살로탄: 고혈압 치료제 ▷ 기타 (7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카르베딜롤: 고혈압 치료제 '딜라트렌' 원료, 로슈사에서 매입 ▷ 아토르바스타틴: 리피로우 원료 ▷ 크루드 아토르바스타틴: 판매용 원료 ▷ 타크로미무스: 타크로벨 원료 |
실적변수 | ▷ 신약 개발 및 도입시 매출 확대 |
리스크 | ▷ 원재료 수입의존도 높아 환율 상승시 원가율 상승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종근당홀딩스의 정보는 2014년 04월 1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종근당홀딩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종근당홀딩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장한 | 본인 | 보통주 | 2,478,675 | 18.99 | 2,478,675 | 18.99 | - |
정재정 | 친인척 | 보통주 | 102,500 | 0.79 | 102,500 | 0.79 | - |
이주원 | 친인척 | 보통주 | 30,000 | 0.23 | 30,000 | 0.23 | - |
이복환 | 친인척 | 보통주 | 7,516 | 0.06 | 7,516 | 0.06 | - |
(주)경보제약 | 계열사 | 보통주 | 3,665 | 0.03 | 3,665 | 0.03 | - |
(주)벨컴 | 계열사 | 보통주 | 278 | 0.00 | 278 | 0.00 | - |
김정우 | 임원 | 보통주 | 1,626 | 0.01 | 1,626 | 0.01 | - |
김영은 | 임원 | 보통주 | 2,015 | 0.02 | 2,015 | 0.02 | - |
하승호 | 임원 | 보통주 | 9 | 0.00 | 9 | 0.00 | - |
이종윤 | 임원 | 보통주 | 349 | 0.00 | 349 | 0.00 | - |
오대규 | 임원 | 보통주 | 4,397 | 0.03 | 4,597 | 0.03 | 장내매수 |
계 | 보통주 | 2,631,030 | 20.16 | 2,631,230 | 20.16 | - | |
우선주 | 0 | 0.00 | 0 | 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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