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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제우스, 강세 이어갈까?
9일 제우스10,970원, ▼-280원, -2.49%가 강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전일 제우스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4.2%(600원)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1만59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0.6% 하락한 546.89를 기록했다.
이날 9시46분 현재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어 전일보다 소폭 떨어진 상태이다.
교보증권은 제우스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리포트를 전날 내놓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도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제우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으로 전분기 대비 14% 늘어난 810억원을, 영업이익으로는 6% 증가한 120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종전에 최 연구원은 제우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886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을 제시했었다. 최근 매출액 추정치가 낮아진 점에 대해 기존 수주 매출인식이 2분기로 이월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이 종전 추정치를 상회하는 이유로는 고수익성 제품 확대를 이유로 꼽았다.
제우스는 지난해 4분기 분기실적 기준 사상 최대를 거둔 바 있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09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00억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113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14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디스플레이 제조업체가 투자를 늘린 덕분이다. 중국 LCD 패널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생산 능력을 늘리고 있다. 중국 정부가 기술개발비, 세금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투자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방업체들이 중국에 반도체 투자설비를 늘리고 있다.
또한 교보증권은 제우스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화학제품 수입판매를 주력으로 하던 제우스는 1981년 반도체장비 및 부품 수입·판매를 시작했다. 1996년에 일본의 산쿄 세이키(Sankyo Seiki)와 기술제휴를 맺고 LCD 반송시스템을 개발해 LCD 장비사업에도 진출했다. 2007년 플러그밸브 제조회사 쓰리젯을 인수하고, 2009년 반도체 세정장비를 만들며 반도체 장비시장에도 진출했다. 같은 해 태양전지 제조장비 사업에 진출해 태양전지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지난해 기준 반도체장비 매출비중이 60%로 가장 높으며, LCD 및 태양전지 장비가 19%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제우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7.7배다. 교보증권 최 연구원은 올해 제우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으로는 2693억원을,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내다봤다. 순이익은 240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제우스의 PER은 5.9배 수준이다.
한편 제우스는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라는 전망에 지난 3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관련기사 ☞ [상한가 분석] 제우스, "올해 영업익 사상 최대"). 올해 들어서 제우스 주가는 85% 상승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제우스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4.2%(600원)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1만59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0.6% 하락한 546.89를 기록했다.
이날 9시46분 현재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어 전일보다 소폭 떨어진 상태이다.
교보증권은 제우스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리포트를 전날 내놓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도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제우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으로 전분기 대비 14% 늘어난 810억원을, 영업이익으로는 6% 증가한 120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종전에 최 연구원은 제우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886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을 제시했었다. 최근 매출액 추정치가 낮아진 점에 대해 기존 수주 매출인식이 2분기로 이월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이 종전 추정치를 상회하는 이유로는 고수익성 제품 확대를 이유로 꼽았다.
제우스는 지난해 4분기 분기실적 기준 사상 최대를 거둔 바 있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09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00억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113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14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디스플레이 제조업체가 투자를 늘린 덕분이다. 중국 LCD 패널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생산 능력을 늘리고 있다. 중국 정부가 기술개발비, 세금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투자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방업체들이 중국에 반도체 투자설비를 늘리고 있다.
또한 교보증권은 제우스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화학제품 수입판매를 주력으로 하던 제우스는 1981년 반도체장비 및 부품 수입·판매를 시작했다. 1996년에 일본의 산쿄 세이키(Sankyo Seiki)와 기술제휴를 맺고 LCD 반송시스템을 개발해 LCD 장비사업에도 진출했다. 2007년 플러그밸브 제조회사 쓰리젯을 인수하고, 2009년 반도체 세정장비를 만들며 반도체 장비시장에도 진출했다. 같은 해 태양전지 제조장비 사업에 진출해 태양전지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지난해 기준 반도체장비 매출비중이 60%로 가장 높으며, LCD 및 태양전지 장비가 19%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제우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7.7배다. 교보증권 최 연구원은 올해 제우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으로는 2693억원을,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내다봤다. 순이익은 240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제우스의 PER은 5.9배 수준이다.
한편 제우스는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라는 전망에 지난 3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관련기사 ☞ [상한가 분석] 제우스, "올해 영업익 사상 최대"). 올해 들어서 제우스 주가는 85% 상승했다.
[제우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LCD·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ㅇ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향후 반도체 및 관련 부품/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ㅇLCD시장은 점차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음 |
경기변동 | ㅇ반도체·디스플레이 경기변동에 민감 |
주요제품 | *제품 ㅇLCD·태양전지 장비: LCD 및 태양전지용 글래스의 반송과 정보 처리를 담당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 (19%) ㅇ반도체 장비: 반도체 세정 장비 (31%) *상품 ㅇ반도체 장비 등: (29%) ㅇ전공펌프 등: (1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ㅇ기타, PLC, FRAME 등 |
실적변수 | ㅇD램 가격 상승시 수혜 ㅇLCD 패널가격 상승시 수혜 ㅇ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업체 투자확대시 수혜 ㅇ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ㅇ호황과 불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돼 가격변동 편차가 심함 |
신규사업 | ㅇ반도체 Wet 세정기 국산화 ㅇ태양전지 제조 장비 진출 ㅇ플러그밸브 및 유사장치 제조 판매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제우스의 정보는 2014년 04월 1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제우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제우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종우 | 임원 | 보통주 | 1,987,433 | 21.05 | 2,064,655 | 21.87 | - |
문정현 | 이사 | 보통주 | 1,850,000 | 19.60 | 1,850,000 | 19.60 | - |
이동악 | 대표이사 | 보통주 | 1,190,000 | 12.60 | 1,190,000 | 12.60 | - |
우리사주조합 | 우리사주조합 | 보통주 | 292,082 | 3.09 | 272,846 | 2.89 | 주)1 |
이종화 | 친인척 | 보통주 | 229,000 | 2.43 | 229,000 | 2.43 | - |
이승혜 | 친인척 | 보통주 | 237,522 | 2.52 | 237,522 | 2.52 | - |
계 | 보통주 | 5,786,037 | 61.29 | 5,844,023 | 61.91 | - | |
기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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