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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대주전자재료, 1Q흑전...투자매력도는?
올해 연간으로 흑자전환한 실적 전망치를 발표했던 대주전자재료87,200원, ▼-1,000원, -1.13%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대주전자재료는 1분기 잠정 매출액이 1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억원,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7억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전년 동기에는 7억원의 영업손실과 1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이처럼 실적이 개선된 이유로 회사는 수익성 높은 신제품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 3월 신제품 LED용 재료 및 태양전지용 전극재료의 시장 확대를 감안해 올해 연간으로 100억원의 영업이익과 78억원의 순이익을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전년 (-)10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관련기사 ☞ [즉시분석] 대주전자재료, "올해 흑전 전망"...어떻게? )
잠정 실적을 반영한 최근 4분기 합산(연환산) 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했고,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871억원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2.2배로 산정된다. 종전에는 순손실에 따라 마이너스(-)를 보였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반영하면 PER은 11.1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를 각각 기록했다.
증권가는 대주전자재료의 신제품인 LED용 형광체 매출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분석한다. LED의 색을 구현하는 노랑(Yellow) 형광체 매출은 이미 소량 발생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턴 녹색(Green), 빨강(Red) 형광체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이 부문의 올해 매출액을 240억원으로 예상한다.
대주전자재료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개발, 제조, 양산하는 회사로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용 전자재료 전자파(EMI) 차폐용 재료를 비롯해 전극재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등을 양산하고 있다. PDP용 격벽 및 유전체 재료에서는 국내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으며, 액상절연도료에서는 43%, 칩부품(MLCC)에서는 20%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LED용 소재 및 OLED소재 개발 등 총 13건의 국책과제를 수행중이다. 총 사업비는 200억원 규모이며, 119억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된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대주전자재료는 1분기 잠정 매출액이 1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억원,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7억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전년 동기에는 7억원의 영업손실과 1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이처럼 실적이 개선된 이유로 회사는 수익성 높은 신제품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 3월 신제품 LED용 재료 및 태양전지용 전극재료의 시장 확대를 감안해 올해 연간으로 100억원의 영업이익과 78억원의 순이익을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전년 (-)10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관련기사 ☞ [즉시분석] 대주전자재료, "올해 흑전 전망"...어떻게? )
잠정 실적을 반영한 최근 4분기 합산(연환산) 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했고,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871억원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2.2배로 산정된다. 종전에는 순손실에 따라 마이너스(-)를 보였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반영하면 PER은 11.1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를 각각 기록했다.
증권가는 대주전자재료의 신제품인 LED용 형광체 매출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분석한다. LED의 색을 구현하는 노랑(Yellow) 형광체 매출은 이미 소량 발생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턴 녹색(Green), 빨강(Red) 형광체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이 부문의 올해 매출액을 240억원으로 예상한다.
대주전자재료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개발, 제조, 양산하는 회사로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용 전자재료 전자파(EMI) 차폐용 재료를 비롯해 전극재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등을 양산하고 있다. PDP용 격벽 및 유전체 재료에서는 국내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으며, 액상절연도료에서는 43%, 칩부품(MLCC)에서는 20%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LED용 소재 및 OLED소재 개발 등 총 13건의 국책과제를 수행중이다. 총 사업비는 200억원 규모이며, 119억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된다.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디스플레이는 2012년 8월 29일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D) 2012'에서 연내 세계 최초로 휘는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다양한 형태로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면 현재 유리기판 대신 플라스틱 기판이 채택되고 아몰레드(AMOLED)가 핵심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 플렉서블 단말기 : 삼성전자
- 소재 : 제일모직, 아이컴포넌트, 나노신소재
- 장비 : AP시스템, 테라세미콘
- AMOLED 재료 : 덕산하이메탈, CS, 대주전자재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다양한 형태로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면 현재 유리기판 대신 플라스틱 기판이 채택되고 아몰레드(AMOLED)가 핵심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 플렉서블 단말기 : 삼성전자
- 소재 : 제일모직, 아이컴포넌트, 나노신소재
- 장비 : AP시스템, 테라세미콘
- AMOLED 재료 : 덕산하이메탈, CS, 대주전자재료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관련종목
주가 : 5월 7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제일모직 | 64,600원 | ▼700원 (-1.1%) | 9,980 | 162 | 174 | 16.6 | 1.13 | 6.8% |
아이컴포넌트 | 12,800원 | ▲200원 (1.6%) | 278 | -14 | -30 | N/A | 3.34 | -13.3% |
나노신소재 | 21,050원 | ▼550원 (-2.5%) | 268 | 14 | 12 | 133.9 | 2.70 | 2% |
AP시스템 | 8,780원 | ▼150원 (-1.7%) | 403 | 9 | N/A | 13.8 | 2.10 | 15.2% |
테라세미콘 | 16,250원 | ▲200원 (1.3%) | 501 | 15 | 5 | 351.4 | 2.76 | 0.8% |
덕산하이메탈 | 19,150원 | ▼350원 (-1.8%) | 1,165 | 313 | 307 | 18.7 | 2.66 | 14.2% |
CS | 2,540원 | ▼10원 (-0.4%) | 515 | -89 | -154 | N/A | 1.76 | -88.5% |
대주전자재료 | 9,570원 | ▲330원 (3.6%) | 575 | 18 | -8 | N/A | 1.79 | -1.7%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대주전자재료]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IT기기용 전자재료 생산·판매 업체 |
---|---|
사업환경 | ▷ 삼성전자의 시장지배력 강화에 힘입어 국내 전자재료 시장은 삼성전기를 중심으로 성장 중 ▷해외에서는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음 ▷ LED, OLED, 신재생 에너지사업과 관련된 전자재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IT산업 경기변동에 민감 |
주요제품 | ▷ 형광체: 3D PDP용 (17%) (10년 15만원 → 11년 36만원 → 12년 43만원 → 13년 반기 27만원) ▷ 전도성 페이스트: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초소형, 고용량의 특성을 지닌 칩부품 (32%) (10년 66만원 → 11년 85만원 → 12년 76만원 → 13년 반기 71만원) ▷ PDP용전자재료: PDP패널에 적용되는 유리재료 및 전극재료 (12%)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귀금속류(은, 희토류): 칩부품전자재료, 고온전극재료의 주재료 (42%) (10년 78만원 → 11년 128만원 → 12년 117만원 → 13년 반기 110만원) ▷ 세라믹 파워: PDP전자재료의 주재료 (46%) (10년 3만1000원 → 11년 2만8000원 → 12년 2만1000원 → 13년 반기 1만7456원) *괄호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IT경기 호황시 수혜 ▷ 은가격, 희토류 가격 하락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 국제 귀금속 가격 변동에 따라 실적변동이 큼 ▷ 차입금 비중 40% 상회 ▷ 미상환 신주인수권 80만3859주(발행주식 수의 9.4%) - 행사가액 1만3317원, 행사가능기간 12.8.18~13.6.18 |
신규사업 | ▷ 첨단 디스플레이와 나노재료,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2차전지용 신재료 등을 생산할 계획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정보는 2013년 10월 0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주전자재료]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주전자재료]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무현 | 부 | 보통주 | 510,703 | 6.02 | 514,963 | 6.07 | - |
박정자 | 모 | 보통주 | 417,240 | 4.91 | 417,240 | 4.91 | - |
임일지 | 누이 | 보통주 | 373,550 | 4.40 | 375,420 | 4.42 | - |
임중규 | 최대주주 | 보통주 | 845,240 | 9.96 | 845,240 | 9.96 | - |
임문현 | 백부 | 보통주 | 196,890 | 2.32 | 196,890 | 2.32 | - |
임해지 | 누이 | 보통주 | 131,480 | 1.55 | 134,480 | 1.58 | - |
임성지 | 누이 | 보통주 | 130,000 | 1.53 | 130,000 | 1.53 | - |
박정철 | 삼촌 | 보통주 | 40,300 | 0.47 | 40,300 | 0.47 | - |
이정일 | 조카 | 보통주 | 24,390 | 0.29 | 24,390 | 0.29 | - |
신영웅 | 관계회사 임원 | 보통주 | 18,020 | 0.21 | 18,020 | 0.21 | - |
임대산 | 자 | 보통주 | 275,500 | 3.24 | 275,500 | 3.24 | - |
계 | - | 2,963,313 | 34.90 | 2,972,443 | 35.01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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