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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면화 가격 상승...웃는 기업은?
면화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관련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면화 가격은 올 들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ICE(InterContinental Exchange) 기준 면화 선물 가격은 지난 1월 2일 파운드당 84.04센트 수준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올라 지난달 29일(현지시각) 94.26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면화 생산국인 중국은 올해 면화 재배면적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면화협회는 지난 2월 17일 농민들이 수익성 좋은 작물을 심기 위해 면화 재배지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자난해엔 중국 정부가 면화 매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해 재배면적이 더 빠르게 축소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면화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최대 10.7%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는 기후 악화와 투입비용 증가로 재배면적이 19.4% 줄었다.
▷ 방직업체, 면화 가격 오르면 제품가↑
면화 가격이 상승하면 방직업체 실적에 긍정적이다. 방직업체들은 일반 제조업체와 달리 원재료 값이 상승하면 수익성이 개선된다. 원재료 값이 곧장 제품가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이 때 저가에 사둔 원재료가 투입되면서 마진이 상승한다.
방직 업체는 재고자산 단가 결정법으로 평균법을 사용한다. 당기에 매입한 원재료와 기존 재고의 평균 가격을 매출원가에 반영한다. 방직업체는 일반적으로 2~6개월치 재고를 확보한다. 제품 판매 시 반영되는 매출원가는 2~6개월 전 매입한 원재료와 당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평균 값으로 볼 수 있다.
실제 면화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던 지난해엔 방직업체들의 마진율이 좋아졌다. 일신방직의 영업이익률은 2012년 -6%에서 지난해 5.4%로 개선됐다. 전방18,730원, ▲720원, 4%은 -14.3%에서 3.3%, 경방6,150원, 0원, 0%은 3.1%에서 13.6%로 크게 개선됐다. 동일방직은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지속했지만 -9.6%에서 -0.8%로 적자폭을 줄였다.
올해 면화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한다면 방직업체들의 마진은 더 개선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주목한 것인지 큰손 투자자들은 방직업체 지분을 늘리고 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신방직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큰손 투자자는 KB자산운용(지분율 10.57%), 국민연금(7.19%), 신영자산운용(12.38%) 등이 있다. 동일방직 지분을 대량 보유한 큰손 투자자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7.2%)이 있다.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일신방직으로 10.3배를 기록 중이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면화 가격은 올 들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ICE(InterContinental Exchange) 기준 면화 선물 가격은 지난 1월 2일 파운드당 84.04센트 수준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올라 지난달 29일(현지시각) 94.26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면화 생산국인 중국은 올해 면화 재배면적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면화협회는 지난 2월 17일 농민들이 수익성 좋은 작물을 심기 위해 면화 재배지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자난해엔 중국 정부가 면화 매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해 재배면적이 더 빠르게 축소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면화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최대 10.7%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는 기후 악화와 투입비용 증가로 재배면적이 19.4% 줄었다.
▷ 방직업체, 면화 가격 오르면 제품가↑
면화 가격이 상승하면 방직업체 실적에 긍정적이다. 방직업체들은 일반 제조업체와 달리 원재료 값이 상승하면 수익성이 개선된다. 원재료 값이 곧장 제품가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이 때 저가에 사둔 원재료가 투입되면서 마진이 상승한다.
방직 업체는 재고자산 단가 결정법으로 평균법을 사용한다. 당기에 매입한 원재료와 기존 재고의 평균 가격을 매출원가에 반영한다. 방직업체는 일반적으로 2~6개월치 재고를 확보한다. 제품 판매 시 반영되는 매출원가는 2~6개월 전 매입한 원재료와 당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평균 값으로 볼 수 있다.
실제 면화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던 지난해엔 방직업체들의 마진율이 좋아졌다. 일신방직의 영업이익률은 2012년 -6%에서 지난해 5.4%로 개선됐다. 전방18,730원, ▲720원, 4%은 -14.3%에서 3.3%, 경방6,150원, 0원, 0%은 3.1%에서 13.6%로 크게 개선됐다. 동일방직은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지속했지만 -9.6%에서 -0.8%로 적자폭을 줄였다.
올해 면화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한다면 방직업체들의 마진은 더 개선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주목한 것인지 큰손 투자자들은 방직업체 지분을 늘리고 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신방직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큰손 투자자는 KB자산운용(지분율 10.57%), 국민연금(7.19%), 신영자산운용(12.38%) 등이 있다. 동일방직 지분을 대량 보유한 큰손 투자자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7.2%)이 있다.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일신방직으로 10.3배를 기록 중이다.
[전방]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사류, 포류 등 면방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임금상승, 수입품 증가 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기술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이 관건 |
경기변동 | ▷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소비자의 수요동향 및 패션, 의류업계의 트랜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 |
주요제품 | ▷ 섬유제품 제조 (8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원면 (93%)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면화 가격 하락 시 수혜 ▷ 환율 하락 시 수혜 |
리스크 | ▷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52% ▷ 부채비율 172%, 유동비율 39% ▷ 최대주주 지분율이 16.1%로 낮음 * 2013년 2분기 |
신규사업 | ▷ 고부가가치 특수사 및 기능성 소재 개발 지속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전방의 정보는 2014년 01월 2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전방]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전방]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종빈 | 본인 | 보통주 | 41,210 | 2.45 | 41,210 | 2.45 | - |
강국희 | 친인척 | 보통주 | 31,089 | 1.85 | 31,089 | 1.85 | - |
김강옥 | 친인척 | 보통주 | 7,925 | 0.47 | 0 | 0 | 장내매도 |
김남희 | 친인척 | 보통주 | 294 | 0.02 | 294 | 0.02 | - |
김미사 | 친인척 | 보통주 | 19,506 | 1.16 | 19,506 | 1.16 | - |
김미영 | 친인척 | 보통주 | 9,414 | 0.56 | 9,414 | 0.56 | - |
김수영 | 친인척 | 보통주 | 9,539 | 0.57 | 9,539 | 0.57 | - |
김신덕 | 친인척 | 보통주 | 10,266 | 0.61 | 10,266 | 0.61 | - |
김양수 | 친인척 | 보통주 | 11,543 | 0.69 | 11,543 | 0.69 | - |
김연희 | 친인척 | 보통주 | 218 | 0.01 | 218 | 0.01 | - |
김익수 | 친인척 | 보통주 | 6,200 | 0.37 | 6,200 | 0.37 | - |
김정수 | 친인척 | 보통주 | 13,489 | 0.80 | 13,489 | 0.80 | - |
김종욱 | 친인척 | 보통주 | 24,000 | 1.43 | 24,000 | 1.43 | - |
김종태 | 친인척 | 보통주 | 5,698 | 0.34 | 5,698 | 0.34 | - |
김진수 | 친인척 | 보통주 | 9,862 | 0.59 | 9,862 | 0.59 | - |
김현수 | 친인척 | 보통주 | 7,400 | 0.44 | 7,400 | 0.44 | - |
손경재 | 친인척 | 보통주 | 23,307 | 1.38 | 23,307 | 1.38 | - |
김형건 | 임원 | 보통주 | 11,860 | 0.71 | 11,860 | 0.71 | - |
이상옥 | 임원 | 보통주 | 9,700 | 0.57 | 9,700 | 0.57 | - |
곽학근 | 임원 | 보통주 | 0 | 0.00 | 8,980 | 0.54 | 13.03.22 신규선임 |
조규흔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8,690 | 0.51 | 8,690 | 0.51 | - |
권병욱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8,980 | 0.53 | 8,980 | 0.53 | - |
최영근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9,815 | 0.58 | 0 | 0 | 13.03.13 임원퇴임 |
김옥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0 | 0.01 | 0 | 0 | 13.03.02 임원퇴임 |
계 | 보통주 | 280,015 | 16.66 | 271,245 | 16.14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타 | 280,015 | 16.66 | 271,245 |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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