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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아이센스, 1Q 실적 추정치 ‘하회’...주가는?
아이센스18,730원, ▼-430원, -2.24%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이센스는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2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순이익은 3%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영업이익 증가폭이 낮은 이유로 거래처 매출증대 유도를 위해 측정기 공급수량이 늘어나면서 매출원가가 증가한 점을 꼽았다. 신규제품 개발 등으로 연구개발비가 늘어난 점도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는 매출액의 7%~9%를 꾸준히 연구개발에 사용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혈당스트립 외 5개 과제는 연구를 완료해 현재 양산중이다. 회사측은 GDH 효소를 사용해 산소 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정맥혈로도 혈당측정이 가능한 CareSens PRO 제품을 올해 상반기부터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 당화혈색소 분석기 등 4개는 현재 개발 중이다.
아이센스는 지난 2월 올해 매출액을 1010억원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217억원을, 순이익은 183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이 발표한 매출액은 전망치의 21%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8%, 순이익은 17% 규모다.
1분기 잠정실적은 증권사 추정치를 밑돌았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가 예상한 아이센스의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평균치는 228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이다. 아이센스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4%, 영업이익은 26% 낮은 수준이다.
증권사 추정치를 하회했음에도 전일 아이센스 주가는 5일 만에 반등해 거래를 마쳤다. 전일 외국인 투자자는 아이센스 주식 9044주를, 기관투자자는 1498주를 순매수하기도 했다. ‘큰손’ 투자자가 순매수한 주식은 총 1만542주로, 발행주식수의 0.1% 규모다.
지난 21일 LIG투자증권은 올해 아이센스가 혈당측정기 공급을 증가시키고 연구개발 투자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중장기적으로 옳은 전략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앞서 우리투자증권도 아이센스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리포트를 내놓은 바 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이센스는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2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순이익은 3%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영업이익 증가폭이 낮은 이유로 거래처 매출증대 유도를 위해 측정기 공급수량이 늘어나면서 매출원가가 증가한 점을 꼽았다. 신규제품 개발 등으로 연구개발비가 늘어난 점도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는 매출액의 7%~9%를 꾸준히 연구개발에 사용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혈당스트립 외 5개 과제는 연구를 완료해 현재 양산중이다. 회사측은 GDH 효소를 사용해 산소 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정맥혈로도 혈당측정이 가능한 CareSens PRO 제품을 올해 상반기부터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 당화혈색소 분석기 등 4개는 현재 개발 중이다.
아이센스는 지난 2월 올해 매출액을 1010억원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217억원을, 순이익은 183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이 발표한 매출액은 전망치의 21%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8%, 순이익은 17% 규모다.
1분기 잠정실적은 증권사 추정치를 밑돌았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가 예상한 아이센스의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평균치는 228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이다. 아이센스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4%, 영업이익은 26% 낮은 수준이다.
증권사 추정치를 하회했음에도 전일 아이센스 주가는 5일 만에 반등해 거래를 마쳤다. 전일 외국인 투자자는 아이센스 주식 9044주를, 기관투자자는 1498주를 순매수하기도 했다. ‘큰손’ 투자자가 순매수한 주식은 총 1만542주로, 발행주식수의 0.1% 규모다.
지난 21일 LIG투자증권은 올해 아이센스가 혈당측정기 공급을 증가시키고 연구개발 투자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중장기적으로 옳은 전략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앞서 우리투자증권도 아이센스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리포트를 내놓은 바 있다.
[의료기기 업계]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전자는 메디슨과 넥서스를 인수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했다. 10년간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SK그룹도 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비중은 1.3%로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텐트 등 의료용 수술기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 주요 기업은 존슨앤존슨, GE, 지멘스, 필립스, 로쉐 등이 있다.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아이센스: 휴대용 혈당계, 혈당스트립 생산
세운메디칼: 비혈관용 스텐트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코랜텍: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
인터로조: 시력교정 및 미용 콘텍트렌즈
디오: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기자재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비중은 1.3%로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텐트 등 의료용 수술기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 주요 기업은 존슨앤존슨, GE, 지멘스, 필립스, 로쉐 등이 있다.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아이센스: 휴대용 혈당계, 혈당스트립 생산
세운메디칼: 비혈관용 스텐트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코랜텍: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
인터로조: 시력교정 및 미용 콘텍트렌즈
디오: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기자재
[의료기기 업계] 관련종목
주가 : 4월 29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휴비츠 | 12,450원 | 0원 (0%) | 592 | 35 | -3 | N/A | 2.14 | -0.4% |
바텍 | 17,000원 | ▲50원 (0.3%) | 868 | 92 | 57 | 44.3 | 3.04 | 6.8% |
오스템임플란트 | 25,400원 | ▼300원 (-1.2%) | 1,555 | 285 | 99 | 36.8 | 4.39 | 11.9% |
인피니트헬스케어 | 7,760원 | ▼80원 (-1%) | 376 | 22 | 89 | 21.4 | 3.58 | 16.7% |
인포피아 | 13,550원 | ▲100원 (0.7%) | 509 | -60 | -90 | N/A | 1.85 | -14.3% |
뷰웍스 | 26,150원 | ▲200원 (0.8%) | 658 | 133 | 95 | 27.4 | 4.20 | 15.3% |
바이오스페이스 | 10,800원 | ▼450원 (-4%) | 272 | 57 | 62 | 24.9 | 2.99 | 12% |
나노엔텍 | 6,140원 | ▼70원 (-1.1%) | 191 | 11 | -12 | N/A | 5.94 | -5.3% |
루트로닉 | 16,950원 | ▼200원 (-1.2%) | 511 | 17 | -5 | N/A | 5.32 | -1.5% |
씨유메디칼 | 6,260원 | ▼270원 (-4.1%) | 192 | 4 | N/A | 1 | 1.15 | 0.1% |
아이센스 | 53,800원 | ▲1,500원 (2.9%) | 826 | 187 | 186 | 25.4 | 4.59 | 18.1% |
세운메디칼 | 5,400원 | ▼50원 (-0.9%) | 481 | 100 | 85 | 28 | 4.13 | 14.7% |
코렌텍 | 19,150원 | ▼150원 (-0.8%) | 268 | 19 | 33 | 47.5 | 3.58 | 7.5% |
인터로조 | 20,650원 | ▼50원 (-0.2%) | 401 | 105 | 90 | 24.5 | 4.02 | 16.4% |
디오 | 8,280원 | ▲110원 (1.4%) | 557 | -24 | -65 | N/A | 2.35 | -15.6%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아이센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사 |
---|---|
사업환경 | ▷ 당뇨병 환자 수 증가로 자가혈당측정기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 ▷ 장기간 사용 가능한 혈당측정기기와 1회용 소모품인 혈당측정센서로 구성돼 센서 시장 빠르게 증가 ▷ 로슈, 존슨앤존슨, 바이엘, 애보트의 세계 4대 업체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의료기기는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편임 |
주요제품 | ▷ 혈당측정기 및 측정센서(95%) ▷ 전해질 분석기(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외주가공비(15%) : 혈당측정기기 조립 ▷ MCU(7%) : 혈당측정기기 원재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인구 고령화시 수혜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아이센스의 정보는 2014년 04월 2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이센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이센스] 주요주주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차근식 | 최대주주 | 보통주 | 1,516,948 | 18.80 | 1,516,948 | 16.76 | - |
남학현 | 임원 | 보통주 | 749,303 | 9.29 | 731,303 | 8.08 | - |
이강세 | 임원 | 보통주 | 0 | 0 | 91,800 | 1.01 | - |
Park Kenneth Steven | 임원 | 보통주 | 8,999 | 0.11 | 0 | 0 | 특수관계인 제외 |
계 | 보통주 | 2,275,250 | 28.20 | 2,340,051 | 25.85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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