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성도이엔지, '매수 주체 바톤터치'?
최근 큰손이 성도이엔지 주식을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월부터 성도이엔지를 지속적으로 사들였다. 외국인은 지난 2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88만2321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5.88% 규모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뜸해지자, 기관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기관은 지난 8일부터 전일까지 13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총 24만8284주(발행주식수의 1.66%)를 사들였다. 지난 2월 10일부터 전일까지 성도이엔지의 주가는 지난 2월 4일 연중 최저가인 5680원을 기록한 이후 51% 상승했다.
이러한 큰손들의 성도이엔지에 대한 관심 배경에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중국 '신도시화 정책'으로 인해 성도이엔지의 중국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1억명의 농촌 인구를 도시로 이주시키는 신도시화 정책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정책을 통해 도시화율은 현재 53%에서 6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성도이엔지는 자회사인 성도건설(지분율 100%)과 성도엘엔디(80.04%)의 종속기업인 성도입덕지산을 통해 중국 흑룡강성 대경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출액 규모 뿐만 아니라 마진율도 매우 높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15% 이상의 마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다른 사업부인 클린룸 사업 마진율은 8~11%, 플랜트 하도급 사업 마진율은 1~3%이다.
실제 지난 2012년부터 분양 수익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매출 규모가 증가했다. 지난 2011년 부동산 개발 매출액은 109억원(매출 비중 5%)에 불과했지만 2012년 1957억원(79%), 지난해 815억원(18%)을 올리며 주요 사업의 한축으로 자리잡았다. 신영증권은 대경시 개발 사업 관련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6% 증가한 1000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클린룸 사업 부문의 성장도 주목된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를 비롯한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투자는 성도이엔지에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업체 중 가장 많은 투자액을 시설에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5억6000만 달러를 집행한 데 이어 올해 115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도 37억 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다. 성도이엔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설비 관련해 전세계 20여개국 100여개 업체의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신영증권은 성도이엔지의 올해 4969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6.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실적 기준 성도이엔지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4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54%다.
한편, 성도이엔지는 전일 아이투자가 집계한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하락장에서도 기관이 순매수한 종목'에 꼽혔다. (☞ [종목족보] 기관, 팔더라도 이 종목들은 '산다' )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월부터 성도이엔지를 지속적으로 사들였다. 외국인은 지난 2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88만2321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5.88% 규모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뜸해지자, 기관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기관은 지난 8일부터 전일까지 13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총 24만8284주(발행주식수의 1.66%)를 사들였다. 지난 2월 10일부터 전일까지 성도이엔지의 주가는 지난 2월 4일 연중 최저가인 5680원을 기록한 이후 51% 상승했다.
이러한 큰손들의 성도이엔지에 대한 관심 배경에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중국 '신도시화 정책'으로 인해 성도이엔지의 중국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1억명의 농촌 인구를 도시로 이주시키는 신도시화 정책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정책을 통해 도시화율은 현재 53%에서 6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성도이엔지는 자회사인 성도건설(지분율 100%)과 성도엘엔디(80.04%)의 종속기업인 성도입덕지산을 통해 중국 흑룡강성 대경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출액 규모 뿐만 아니라 마진율도 매우 높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15% 이상의 마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다른 사업부인 클린룸 사업 마진율은 8~11%, 플랜트 하도급 사업 마진율은 1~3%이다.
실제 지난 2012년부터 분양 수익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매출 규모가 증가했다. 지난 2011년 부동산 개발 매출액은 109억원(매출 비중 5%)에 불과했지만 2012년 1957억원(79%), 지난해 815억원(18%)을 올리며 주요 사업의 한축으로 자리잡았다. 신영증권은 대경시 개발 사업 관련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6% 증가한 1000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클린룸 사업 부문의 성장도 주목된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를 비롯한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투자는 성도이엔지에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업체 중 가장 많은 투자액을 시설에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5억6000만 달러를 집행한 데 이어 올해 115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도 37억 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다. 성도이엔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설비 관련해 전세계 20여개국 100여개 업체의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신영증권은 성도이엔지의 올해 4969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6.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실적 기준 성도이엔지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4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54%다.
한편, 성도이엔지는 전일 아이투자가 집계한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하락장에서도 기관이 순매수한 종목'에 꼽혔다. (☞ [종목족보] 기관, 팔더라도 이 종목들은 '산다' )
[삼성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스마트폰·반도체·가전제품 만드는 글로벌 기업 |
---|---|
사업환경 | ▷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D램가격, 낸드플래시가격은 상승하고 있음 ▷ AMOLED는 LCD를 대체하면서 성장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CE: CTV, 모니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22%) ▷ IM: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네트워크 시스템, 프린터, 컴퓨터 등 (62%) ▷ 반도체: 메모리, 비메모리 (16%) ▷ LCD: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등 (1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글래스: LCD 패널 원재료. 코닝정밀소재 등에서 구입 (13%) ▷ 기타: LCD 패널, 모바일용 LCD 패널, CPU, POL, 웨이퍼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스마트폰 보급 확산시 수혜 |
리스크 | ▷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세. 중국 업체들의 시장 진출 ▷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의 시장 지배력 약화 |
신규사업 | ▷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 추진 (2020년까지 연 매출 10조원 규모의 사업을 성장시킬 예정)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삼성전자의 정보는 2014년 01월 2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성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성전자]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변 동 원 인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건희 | 본인 | 보통주 | 4,985,464 | 3.38 | 4,985,464 | 3.38 | |
우선주 | 12,398 | 0.05 | 12,398 | 0.05 | |||
삼성물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976,362 | 4.06 | 5,976,362 | 4.06 | |
삼성복지재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9,683 | 0.06 | 89,683 | 0.06 | |
삼성문화재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7,615 | 0.03 | 37,615 | 0.03 | |
홍라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83,072 | 0.74 | 1,083,072 | 0.74 | |
이재용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40,403 | 0.57 | 840,403 | 0.57 | |
삼성생명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622,814 | 7.21 | 10,622,814 | 7.21 | |
우선주 | 879 | 0.00 | 879 | 0.00 | |||
삼성생명 (특별계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75,263 | 0.32 | 520,571 | 0.35 | 장내매매 |
우선주 | 20,537 | 0.09 | 22,730 | 0.10 | 장내매매 | ||
삼성화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56,370 | 1.26 | 1,856,370 | 1.26 | |
삼성화재 (특별계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 | - | 143 | 0.00 | 장내매매 |
우선주 | - | - | 53 | 0.00 | 장내매매 | ||
제일모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679 | 0.01 | 9,679 | 0.01 | |
권오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500 | 0.00 | 5,500 | 0.00 | |
이상훈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 | - | 1,473 | 0.00 | 신규선임 |
최지성 | - | 보통주 | 6,400 | 0.00 | - | - | 이사사임 |
윤주화 | - | 보통주 | 6,500 | 0.00 | - | - | 이사사임 |
계 | 보통주 | 25,995,125 | 17.65 | 26,029,149 | 17.67 | ||
우선주 | 33,814 | 0.15 | 36,060 | 0.16 | |||
합 계 | 26,028,939 | 15.30 | 26,065,209 | 15.32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