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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다산네트웍스, 신영자산 5% 보유...배경은?
신영자산운용이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지분을 신규 보유해 눈길을 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전일 다산네트웍스 지분 5.01%를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2일 기준 다산네트웍스 주식 92만5034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1%가 됐다.
신영자산운용은 올해 다산네트웍스의 실적 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한 다산네트웍스의 올해 예상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2% 증가한 19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75.4% 증가한 100억원, 순이익은 90억원으로 54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6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해외수출 부분에서 대만 청화텔레콤이 신규 거래처로 확보돼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부분 수주도 올해 처음으로 발생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ICT진흥특별법 제정 이후 공공시장의 입찰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00억원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언론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는 대만 타이페이에 첫 사무소를 개소했다. 지난해 청화텔레콤과 타이포의 광가입자망(FTTH, Fiber To The Home)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돼 최근 공급을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대만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5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의 네트워크 투자와 셋톱박스 단말기 부문에서 각각 1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규모 G-PON 장비를 납품했던 소프트뱅크가 미국 SPRINT사를 인수함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액은 371억원이다. 지난 2012년 말 수주잔액 330억원보다 12.4% 늘어난 금액이다. 이 중 210억원은 올 연말 납기 마감이라 전액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엔 KT44,500원, ▲500원, 1.14%와 62억원 규모의 E-PO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다.
이 같은 기대감에서인지 다산네트웍스의 주가는 지난달 중순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8일 5130원을 기록했던 주가는 전일 기준 18.7% 상승했다.
한편, 다산네트웍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연결지배 순이익은 13억7000만원으로 전년도 (-)98억5000만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전일 다산네트웍스 지분 5.01%를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2일 기준 다산네트웍스 주식 92만5034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1%가 됐다.
신영자산운용은 올해 다산네트웍스의 실적 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한 다산네트웍스의 올해 예상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2% 증가한 19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75.4% 증가한 100억원, 순이익은 90억원으로 54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6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해외수출 부분에서 대만 청화텔레콤이 신규 거래처로 확보돼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부분 수주도 올해 처음으로 발생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ICT진흥특별법 제정 이후 공공시장의 입찰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00억원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언론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는 대만 타이페이에 첫 사무소를 개소했다. 지난해 청화텔레콤과 타이포의 광가입자망(FTTH, Fiber To The Home)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돼 최근 공급을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대만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5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의 네트워크 투자와 셋톱박스 단말기 부문에서 각각 1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규모 G-PON 장비를 납품했던 소프트뱅크가 미국 SPRINT사를 인수함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액은 371억원이다. 지난 2012년 말 수주잔액 330억원보다 12.4% 늘어난 금액이다. 이 중 210억원은 올 연말 납기 마감이라 전액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엔 KT44,500원, ▲500원, 1.14%와 62억원 규모의 E-PO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다.
이 같은 기대감에서인지 다산네트웍스의 주가는 지난달 중순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8일 5130원을 기록했던 주가는 전일 기준 18.7% 상승했다.
한편, 다산네트웍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연결지배 순이익은 13억7000만원으로 전년도 (-)98억5000만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IPTV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IPTV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3년 상용서비스 5주년을 맞은 국내 IPTV 서비스는 가입자 1000만명에 바짝 다가섰다. 실시간으로 다양한 영상을 전송받을 수 있는 점이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가입자가 빠르게 늘었다.
IPTV는 초고속 인터넷 망을 이용, 시청자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일반 방송을 포함해 각종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IPTV는 이용키 위해선 초고속 인터넷 망과 이를 이어주는 셋톱박스가 필요하다. IPTV는 2008년 9월 사업승인을 받고 2009년 1월부터 상용화됐다.
IPTV 사업자는 방송채널사업자(PP)로부터 프로그램을 공급받고, 이를 시청자에게 제공해 수신료를 얻는다. 그리고 수신료 중 일부를 PP에게 프로그램 공급 대가로 지불한다. 국내 IPTV 사업자는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3개사가 있다. 가입자 수 기준 시장 순위는 KT가 1위로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IPTV는 통신망의 발달에 따라 또 한 번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 국내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모바일 IPTV'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통신사들은 유선인터넷·휴대전화·인터넷전화 등과 IPTV를 세트로 묶은 결합상품을 판매하면서 가입자를 늘리고 있다.
[IPTV, 스마트TV 관련 기업]
-통신망 및 서비스 제공: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장비: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이수페타시스
-셋톱박스: 휴맥스, 우전앤한단, 홈캐스트, 가온미디어, 토필드, 아리온, 현대디지탈테크
-콘텐츠: SBS, SBS콘텐츠허브, CJ E&M
IPTV는 초고속 인터넷 망을 이용, 시청자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일반 방송을 포함해 각종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IPTV는 이용키 위해선 초고속 인터넷 망과 이를 이어주는 셋톱박스가 필요하다. IPTV는 2008년 9월 사업승인을 받고 2009년 1월부터 상용화됐다.
IPTV 사업자는 방송채널사업자(PP)로부터 프로그램을 공급받고, 이를 시청자에게 제공해 수신료를 얻는다. 그리고 수신료 중 일부를 PP에게 프로그램 공급 대가로 지불한다. 국내 IPTV 사업자는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3개사가 있다. 가입자 수 기준 시장 순위는 KT가 1위로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IPTV는 통신망의 발달에 따라 또 한 번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 국내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모바일 IPTV'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통신사들은 유선인터넷·휴대전화·인터넷전화 등과 IPTV를 세트로 묶은 결합상품을 판매하면서 가입자를 늘리고 있다.
[IPTV, 스마트TV 관련 기업]
-통신망 및 서비스 제공: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장비: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이수페타시스
-셋톱박스: 휴맥스, 우전앤한단, 홈캐스트, 가온미디어, 토필드, 아리온, 현대디지탈테크
-콘텐츠: SBS, SBS콘텐츠허브, CJ E&M
[IPTV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4월 28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SBS콘텐츠허브 | 18,800원 | ▼200원 (-1.1%) | 1,964 | 282 | 247 | 16.5 | 2.70 | 16.3% |
CJ E&M | 50,300원 | ▼100원 (-0.2%) | 13,837 | 215 | 51 | 385.7 | 1.58 | 0.4% |
다산네트웍스 | 6,110원 | ▲110원 (1.8%) | 1,308 | 60 | 14 | 80.8 | 0.81 | 1% |
유비쿼스 | 8,200원 | ▲20원 (0.2%) | 1,097 | 213 | 210 | 8.3 | 1.09 | 13.2% |
이수페타시스 | 5,460원 | ▼20원 (-0.4%) | 3,403 | 363 | 334 | 6.8 | 1.13 | 16.8% |
휴맥스 | 12,500원 | ▲100원 (0.8%) | 9,649 | 138 | 264 | 10.8 | 0.67 | 6.3% |
가온미디어 | 6,110원 | ▲240원 (4.1%) | 2,831 | 113 | N/A | 8.4 | 0.92 | 11% |
홈캐스트 | 11,150원 | ▲1,050원 (10.4%) | 747 | -76 | -158 | N/A | 3.76 | -38.7% |
KT | 32,600원 | ▲550원 (1.7%) | 179,371 | 3,100 | -1,624 | N/A | 0.71 | -1.4% |
SK브로드밴드 | 4,285원 | ▼15원 (-0.3%) | 25,394 | 732 | 123 | 103.4 | 1.13 | 1.1% |
LG유플러스 | 10,150원 | ▲100원 (1%) | 114,522 | 5,426 | 2,795 | 15.7 | 1.09 | 7%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다산네트웍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유무선 통신장비 공급 업체 |
---|---|
사업환경 | ▷ 2011년부터는 세계적으로 4G LTE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투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 가입자 망 장비시장은 FTTx, Carrier Ethernet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 정책 변화 및 IT기술의 급격한 변화 등 정보통신산업 전체 경기변동에 영향 받음 |
주요제품 | ▷ 이더넷 스위치 (29%) 가격(11년 23만원 → 12년 24만원 → 13년 20만원) ▷ FTTx 솔루션 (42%) 가격(11년 13만원 → 12년 15만원 → 13년 13만원) ▷ TSP 솔루션 (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제품 가격 |
원재료 | ▷ 스위치, xDSL 장비 등 |
실적변수 | 유무선 통신 시장 확대시 수혜, 통신사업자들의 인프라 투자 결정시 수혜 |
리스크 | ▷ 이동통신사의 설비투자에 따라 실적 변동폭이 큼 |
신규사업 | ▷ 모바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 기업공공 시장 사업영역 확장 ▷ TPS 단말기 사업 확대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다산네트웍스의 정보는 2014년 04월 2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다산네트웍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다산네트웍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다산인베스트 | 본인 | 보통주 | 4,104,173 | 22.21 | 4,104,173 | 22.21 | - |
남민우 | 특수관계인(최대주주) | 보통주 | 672,395 | 3.64 | 672,395 | 3.64 | - |
남윤우 | 최대주주의 친인척 | 보통주 | 11,000 | 0.06 | 11,000 | 0.06 | - |
손경철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42,000 | 0.23 | 42,000 | 0.23 | - |
김현칠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8,457 | 0.05 | 0 | 0 | 임원퇴임 |
계 | 보통주 | 4,838,025 | 26.19 | 4,829,568 | 26.14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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