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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대상홀딩스, ‘큰손’ 러브콜...배경은?
대상홀딩스9,260원, ▲100원, 1.09%에 ‘큰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상홀딩스는 2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7.3% 급등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1달 동안 외국인은 5거래일, 기관은 6거래일을 제외하고 대상홀딩스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한 대상홀딩스 주식은 총 19만5570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한 주식은 총 13만3014주다. 이들이 순매수한 총 주식은 32만8584주로 발행주식의 총수의 0.8% 규모다. 같은 기간 주가는 1만1450원~1만29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주가 변동폭은 11%다.
‘큰손 투자자’들은 대상홀딩스의 자회사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대상홀딩스는 지난해 종전 관계기업으로 분류됐던 대상20,250원, 0원, 0%과 대상의 종속기업들을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편입하면서 대폭 개선된 실적을 내놓은 바 있다(관련기사 ☞ [미리분석] 대상홀딩스, 실적 발표 후 51%↑...왜?).
지난해 말 기준 대상홀딩스가 보유한 자회사는 25곳이다. 이 가운데 대상20,250원, 0원, 0%을 포함해 식품제조업을 하는 곳은 총 12곳으로, 전체 자회사 자산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액의 66%, 순이익은 95%가 식품제조 부문에서 발생한다.
식품제조업을 하는 자회사의 올해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환율 또한 내린 영향이다. 식품제조업을 하는 자회사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상20,250원, 0원, 0%의 경우 옥수수 매입비중은 9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현재 옥수수는 부셸당 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부셸당 6.5달러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환율 또한 하락도 긍정적이다. 주 원재료인 옥수수를 카길(Cargill), 글렌코어(Glencore) 등 세계 곡물 메이저 회사로부터 대부분 수입하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증권은 식자재유통업체인 대상베스트코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광고업체인 상암커뮤니케이션, 동서건설 등 비상장 계열회사 또한 계열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1달 동안 외국인은 5거래일, 기관은 6거래일을 제외하고 대상홀딩스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한 대상홀딩스 주식은 총 19만5570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한 주식은 총 13만3014주다. 이들이 순매수한 총 주식은 32만8584주로 발행주식의 총수의 0.8% 규모다. 같은 기간 주가는 1만1450원~1만29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주가 변동폭은 11%다.
‘큰손 투자자’들은 대상홀딩스의 자회사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대상홀딩스는 지난해 종전 관계기업으로 분류됐던 대상20,250원, 0원, 0%과 대상의 종속기업들을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편입하면서 대폭 개선된 실적을 내놓은 바 있다(관련기사 ☞ [미리분석] 대상홀딩스, 실적 발표 후 51%↑...왜?).
지난해 말 기준 대상홀딩스가 보유한 자회사는 25곳이다. 이 가운데 대상20,250원, 0원, 0%을 포함해 식품제조업을 하는 곳은 총 12곳으로, 전체 자회사 자산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액의 66%, 순이익은 95%가 식품제조 부문에서 발생한다.
식품제조업을 하는 자회사의 올해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환율 또한 내린 영향이다. 식품제조업을 하는 자회사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상20,250원, 0원, 0%의 경우 옥수수 매입비중은 9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현재 옥수수는 부셸당 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부셸당 6.5달러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환율 또한 하락도 긍정적이다. 주 원재료인 옥수수를 카길(Cargill), 글렌코어(Glencore) 등 세계 곡물 메이저 회사로부터 대부분 수입하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증권은 식자재유통업체인 대상베스트코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광고업체인 상암커뮤니케이션, 동서건설 등 비상장 계열회사 또한 계열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상홀딩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식품회사 대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상그룹 지주사 |
---|---|
사업환경 | ㅇ 지주회사란 타회사 주식소유를 통해 해당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사업으로 함 ㅇ 이 회사는 순수지주회사로 자회사를 통한 지분법평가이익이 가장 큰 수익원임 |
경기변동 | 자회사인 대상은 음식료사업을 하고 있어 경기변동에 둔감함 |
주요제품 | ㅇ 배당금 수익: 자회사 배당금 (매출 비중 74%) ㅇ 로얄티 수입: 상표권의 로얄티 (매출 비중 26%) |
원재료 | 사업보고서에 원재료 항목 개재되지 않음 |
실적변수 | 자회사들의 실적호조는 지분법이익을 증가시킴 |
리스크 | 주요자회사 대상의 경우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해, 환율상승과 원재료가격 상승시 실적악화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대상홀딩스의 정보는 2014년 04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상홀딩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상홀딩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상민 | 본인 | 보통주 | 13,892,630 | 38.36 | 13,892,630 | 38.36 | - |
임세령 | 친족 | 보통주 | 7,389,242 | 20.41 | 7,389,242 | 20.41 | - |
임창욱 | 친족 | 보통주 | 1,042,687 | 2.88 | 1,203,347 | 3.32 | - |
임창욱 | 친족 | 우선주 | 28,688 | 3.14 | 28,688 | 3.14 | - |
박현주 | 친족 | 보통주 | 1,402,922 | 3.87 | 1,402,922 | 3.87 | - |
박용주 | 임원 | 보통주 | 10,000 | 0.03 | 10,000 | 0.03 | - |
(재)대상문화재단 | 비영리 법인 | 보통주 | 803,005 | 2.22 | 803,005 | 2.22 | - |
계 | 보통주 | 24,540,486 | 67.77 | 24,701,146 | 68.21 | - | |
우선주 | 28,688 | 3.14 | 28,688 | 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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