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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원익IPS, 강세 이어갈까?
22일 개장 전 원익IPS23,450원, ▲250원, 1.08%가 강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전일 원익IPS는 1.4% 상승한 1만450원에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18일) 11.5%(1070원) 급등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가 미국 반도체 회사 GF와 제휴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에 반도체 장비를 납품하는 원익IPS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이번 제휴로 GF에 추가로 수주할 가능성이 생긴 덕분이다. 삼성전자와 GF의 14나노미터(nm) 핀펫 공정 기술 공유로 공동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원익IPS가 GF에도 납품할 수 있게 된다. 실제 지난 3월 원익IPS는 GF와 16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원익IPS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는 원익IPS가 지난 1분기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가 예상한 원익IPS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평균치는 1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급증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33억원으로, 순이익은 168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원익IPS의 지난해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작년 1분기 생산실적이 5대에 불과했지만 4분기에만 27대를 생산했다. 매출액도 1분기 317억원에서 4분기 1395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업체가 투자를 늘린 덕분이다.
이런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5월 9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중국 시안 공장에 최종적으로 투자할 금액이 100억 달러(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계획이었던 70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기업 중 단일 건수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3차원(3D) V낸드 생산 확대를 통해 낸드플래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시안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 반도체 부문 수익성 개선 및 스마트폰에 쏠렸던 수익구조가 다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총 투자액의 절반 가량이 투입됐음을 감안하면 약 50억 달러가 추가 집행될 예정이다.
원익IPS는 올해 들어 34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 대비 29% 규모이며,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1% 수준이다.
증권사 추정치를 반영한 원익IPS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2.1배에서 14.6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8%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3월 25일부터 전일까지 20거래일 동안 꾸준히 원익IPS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원익IPS 주식은 총 411만1678주로, 발행주식수의 5.1% 규모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22.93%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기관 투자자도 19만6439주를 순매수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원익IPS는 1.4% 상승한 1만450원에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18일) 11.5%(1070원) 급등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가 미국 반도체 회사 GF와 제휴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에 반도체 장비를 납품하는 원익IPS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이번 제휴로 GF에 추가로 수주할 가능성이 생긴 덕분이다. 삼성전자와 GF의 14나노미터(nm) 핀펫 공정 기술 공유로 공동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원익IPS가 GF에도 납품할 수 있게 된다. 실제 지난 3월 원익IPS는 GF와 16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원익IPS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는 원익IPS가 지난 1분기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가 예상한 원익IPS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평균치는 1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급증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33억원으로, 순이익은 168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원익IPS의 지난해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작년 1분기 생산실적이 5대에 불과했지만 4분기에만 27대를 생산했다. 매출액도 1분기 317억원에서 4분기 1395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업체가 투자를 늘린 덕분이다.
이런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5월 9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중국 시안 공장에 최종적으로 투자할 금액이 100억 달러(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계획이었던 70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기업 중 단일 건수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3차원(3D) V낸드 생산 확대를 통해 낸드플래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시안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 반도체 부문 수익성 개선 및 스마트폰에 쏠렸던 수익구조가 다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총 투자액의 절반 가량이 투입됐음을 감안하면 약 50억 달러가 추가 집행될 예정이다.
원익IPS는 올해 들어 34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 대비 29% 규모이며,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1% 수준이다.
증권사 추정치를 반영한 원익IPS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2.1배에서 14.6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8%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3월 25일부터 전일까지 20거래일 동안 꾸준히 원익IPS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원익IPS 주식은 총 411만1678주로, 발행주식수의 5.1% 규모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22.93%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기관 투자자도 19만6439주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투자]
삼성전자는 2013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 현지에 20nm 이하 낸드 플래시 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의 주요 모바일 기기가 중국에서 생산돼 필수 부품인 낸드 플래시 설비를 증설했다. 이에 삼성전자로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 위주로 수혜가 예상된다.
[수혜기업]
유진테크: 미세공정 확대에 따른 수혜
원익IPS: OLED 장비 개발
국제엘렉트릭: 시스템 LSI 라인 장비 납품 예정
[수혜기업]
유진테크: 미세공정 확대에 따른 수혜
원익IPS: OLED 장비 개발
국제엘렉트릭: 시스템 LSI 라인 장비 납품 예정
[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투자] 관련종목
주가 : 4월 21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유진테크 | 20,800원 | 0원 (0%) | 1,064 | 314 | N/A | 11.6 | 3.08 | 26.6% |
원익IPS | 10,450원 | ▲150원 (1.5%) | 2,933 | 294 | 274 | 30.2 | 2.59 | 8.6% |
국제엘렉트릭 | 16,550원 | 0원 (0%) | 1,216 | 207 | 164 | 9.9 | 1.65 | 16.6% |
참엔지니어링 | 2,160원 | ▼30원 (-1.4%) | 900 | 23 | 72 | 10 | 0.86 | 8.6% |
DMS | 3,070원 | ▼50원 (-1.6%) | 1,376 | 102 | -99 | N/A | 0.60 | -9.5% |
로체시스템즈 | 4,540원 | ▲55원 (1.2%) | 661 | 52 | 40 | 9.2 | 0.81 | 8.8%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원익IPS]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반도체장비 및 장치, LCD 장비, SOLAR 장비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 ▷ IT산업이 스마트 기기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반도체 설비투자 수요 또한 꾸준할 것으로 전망 ▷ SKT에 인수된 하이닉스의 투자여력 증가로 장비업체 매출에 긍정적일 전망 ▷ 반도체 장비산업은 다품종 소량체체, 3~4년 마다 새로운 장비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 산업으로 전방산업의 신규투자 증가시 수혜 |
주요제품 |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제조 장비 (62%) - 제품 판매단가, Gas Cabinet 11년 대당 2370만원 → 12년 2370만원 → 13년 2370만원) ▷ 상품 : 장비 및 장치 유지보수 부품(3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기타(76%) ▷ 히터(11%, 11년 개당 4만4000원 → 12년 4만6000원 → 13년 4만600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전방산업(반도체,LCD,태양광) 설비투자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장비업체 특성상 분기별 실적 변동 폭이 클 수 있음 ▷미행사 전환사채 722만216주(발행주식 9.9%) - 전환가액 3047원, 전환가능기간 11.3.17~14.2.17 |
신규사업 | ▷ 차세대 유전막 물질 및 공정 관련 개발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원익IPS의 정보는 2014년 02월 1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원익IPS]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익IPS]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원익 | 관계회사 | 보통주 | 8,175,221 | 11.2 | 8,175,221 | 11.2 | - |
(주)원익큐엔씨 | 관계회사 | 보통주 | 4,448,701 | 6.1 | 4,448,701 | 6.1 | - |
문경수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31,462 | 0.0 | 31,462 | 0.0 | - |
김채빈 | 당사임원 | 보통주 | 39,990 | 0.1 | 39,990 | 0.1 | - |
임창빈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151,175 | 0.2 | 151,175 | 0.2 | - |
이문용 | 대표이사 | 보통주 | 448,767 | 0.6 | 542,519 | 0.7 | 장내매수 |
이용한 | 당사임원 | 보통주 | 5,501,847 | 7.5 | 5,501,847 | 7.5 | - |
서태욱 | 당사임원 | 보통주 | 140,000 | 0.2 | 214,121 | 0.3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
(유)호라이즌캐피탈 | 관계회사 | 보통주 | 909,214 | 1.2 | 909,214 | 1.2 | - |
박상준 | 당사임원 | 보통주 | 36,942 | 0.1 | 36,942 | 0.1 | - |
김형석 | 당사임원 | 보통주 | 4,235 | 0.0 | 4,235 | 0.0 | - |
김영원 | 당사임원 | 보통주 | 8,000 | 0.0 | 8,000 | 0.0 | - |
변정우 | 당사임원 | 보통주 | 0 | 0.0 | 95,000 | 0.1 | 장내매수 |
차훈 | 당사임원 | 보통주 | 0 | 0.0 | 95,347 | 0.1 | 신규입사 |
백상천 | 당사임원 | 보통주 | 0 | 0.0 | 1,000 | 0.0 | 장내매수 |
계 | 보통주 | 19,895,554 | 27.2 | 20,254,774 | 27.7 | - | |
우선주 | 0 | 0.0 | 0 | 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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