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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나아이 4%↑...외국인 지분율 확대 '눈길'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 지분율을 크게 확대한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가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4.8% 오른 4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달 초부터 전일까지 코나아이 주식 60만2930주를 사들였다. 이는 현재 총 발행주식 수의 5.7%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17%대에 머물던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23%로 확대됐다.
코나아이 주식 매입에 나선 외국인 투자자는 실적 성장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코나아이의 올해 예상 순이익(연결 지배)은 34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9%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우호적 실적 전망은 중국의 금융IC칩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중국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마그네틱 신용카드를 모두 IC카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스마트카드 시장 규모는 현재 약 640만장에서 2016년 23억장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중국 5대 은행 중 4개 은행(중국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우정은행)의 스마트카드 공급업체로 지정됐다. 중국 스마트카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케하는 대목이다.
최근 국내 금융사의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도 코나아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기존 카드를 폐기하고 신규 카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코나아이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해석에서다.
코나아이는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를 탑재해 다양한 스마트카드를 제조한다. 금융카드, 통신카드, 하이패스카드,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전자보건증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한다. 국내 금융IC 카드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통신 시장에서도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선 전 세계 스마트카드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신분증 위변조로 인한 금융사기와 테러 등에서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이에 대한 대처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코나아이의 내부자들은 보유 중인 자사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의 행보와 대조를 이뤘다. 지난 10일 이 회사 강성훈 상무는 3100주를 3만7100원에, 박종범 상무는 210주를 3만6155원에 팔았다고 공시했다. 두 임원 모두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달 초부터 전일까지 코나아이 주식 60만2930주를 사들였다. 이는 현재 총 발행주식 수의 5.7%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17%대에 머물던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23%로 확대됐다.
코나아이 주식 매입에 나선 외국인 투자자는 실적 성장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코나아이의 올해 예상 순이익(연결 지배)은 34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9%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우호적 실적 전망은 중국의 금융IC칩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중국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마그네틱 신용카드를 모두 IC카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스마트카드 시장 규모는 현재 약 640만장에서 2016년 23억장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중국 5대 은행 중 4개 은행(중국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우정은행)의 스마트카드 공급업체로 지정됐다. 중국 스마트카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케하는 대목이다.
최근 국내 금융사의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도 코나아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기존 카드를 폐기하고 신규 카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코나아이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해석에서다.
코나아이는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를 탑재해 다양한 스마트카드를 제조한다. 금융카드, 통신카드, 하이패스카드,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전자보건증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한다. 국내 금융IC 카드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통신 시장에서도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선 전 세계 스마트카드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신분증 위변조로 인한 금융사기와 테러 등에서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이에 대한 대처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코나아이의 내부자들은 보유 중인 자사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의 행보와 대조를 이뤘다. 지난 10일 이 회사 강성훈 상무는 3100주를 3만7100원에, 박종범 상무는 210주를 3만6155원에 팔았다고 공시했다. 두 임원 모두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코나아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스마트카드 IC카드 제조 및 관련 솔루션 개발업체 |
---|---|
사업환경 | ㅇ정부는 2012년 9월까지 마그네틱카드에서 스마트카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 ㅇ2013년부터 전자주민증 도입에 따라 스마트카드 수요 늘어날 전망 ㅇ근거리무선통신(NFC) 도입으로 모바일 부가서비스 시장 확대될 전망 |
경기변동 | ㅇ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ㅇ스마트카드: 전자화폐, 교통, 유통, 인터넷 등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스마트카드 (51%) ㅇ칩온보드(COB): 스마트카드 제작용 (4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ㅇ칩온보드(COB1): 카드생산 (27%) ㅇ칩온보드(COB2): 카드생산 (10%) ㅇ칩온보드(COB3): 카드생산 (13%) ㅇ기타: (49%)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ㅇ근거리무선통신(NFC) 보급 확산시 수혜 ㅇ스마트폰 보급 확산시 수혜 ㅇ신용카드 발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ㅇ행사가능한 신주인수권 222만974주 있음. (행사가액: 5회 1만5241원, 4회 1만742원 / 행사기간: ~2016년 2월 28일, ~2014년 6월 25일까지) |
신규사업 | ㅇ모바일 대용량 USIM카드 개발 ㅇNFC 스마트카드 플랫폼 개발 ㅇ모바일 결제 서비스용 프로그램 개발 ㅇ대용량 스마트 SD카드 개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나아이의 정보는 2013년 10월 0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나아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나아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정일 | 본인 | 보통주 | 2,501,929 | 25.59 | 2,234,829 | 20.95 | - |
김봉즙 | 임원 | 보통주 | 0 | 0 | 2,000 | 0.02 | - |
신윤선 | 임원 | 보통주 | 830 | 0.01 | 0 | 0 | - |
계 | 보통주 | 2,502,759 | 25.60 | 2,236,829 | 20.97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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