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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영진약품, 1Q 영업익↑ 순익↓...왜?
영진약품2,090원, ▲10원, 0.48%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전일보다 0.55% 내린 187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장 중 공시된 영진약품의 1분기 매출액은 4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6.6% 늘었다.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3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3%로 전년 동기 5%에서 1.3%p 올랐다. 반면 순이익은 -1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작년 1분기에는 18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순손실은 법인세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공시 내역을 보면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 많았기 때문이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에서 당기순이익을 빼면 지난해 1분기에는 1억원이 나온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41억원이 산정된다. 그만큼 법인세 비용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이에 대한 세부내역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순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반영하는 주가수익배수(PER)도 종전보다 높아진다. 1분기 실적을 포함한 최근 4개 분기 합산(연환산) 순이익 기준 PER은 39.4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8배로 높아졌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3%로 3.1%p 낮아졌다.
영진약품은 지난 1963년에 설립돼 1973년 상장된 중견 제약사다. 2004년 KT&G119,200원, ▲3,300원, 2.85%에 인수됐고, 현재 KT&G가 지분 5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설립 초기 치료용 의약품을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국내에 수입해 공급하다가 1970년대 중반 페니실린 중심의 항생제를 추가하면서 원료의약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수액제, 항생제, 호흡기용제, 순환기관용제, 정신신경용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영진약품은 꾸준히 수출액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수출 금액은 55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 전체 매출액 성장률 14%를 앞선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3%에서 35%로 늘었다. 이는 항생제 품목의 일본 판매 증가, 중국 원료의약품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장 중 공시된 영진약품의 1분기 매출액은 4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6.6% 늘었다.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3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3%로 전년 동기 5%에서 1.3%p 올랐다. 반면 순이익은 -1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작년 1분기에는 18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순손실은 법인세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공시 내역을 보면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 많았기 때문이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에서 당기순이익을 빼면 지난해 1분기에는 1억원이 나온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41억원이 산정된다. 그만큼 법인세 비용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이에 대한 세부내역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순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반영하는 주가수익배수(PER)도 종전보다 높아진다. 1분기 실적을 포함한 최근 4개 분기 합산(연환산) 순이익 기준 PER은 39.4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8배로 높아졌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3%로 3.1%p 낮아졌다.
영진약품은 지난 1963년에 설립돼 1973년 상장된 중견 제약사다. 2004년 KT&G119,200원, ▲3,300원, 2.85%에 인수됐고, 현재 KT&G가 지분 5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설립 초기 치료용 의약품을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국내에 수입해 공급하다가 1970년대 중반 페니실린 중심의 항생제를 추가하면서 원료의약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수액제, 항생제, 호흡기용제, 순환기관용제, 정신신경용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영진약품은 꾸준히 수출액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수출 금액은 55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 전체 매출액 성장률 14%를 앞선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3%에서 35%로 늘었다. 이는 항생제 품목의 일본 판매 증가, 중국 원료의약품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영진약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KT&G 계열의 중견 제약사 |
---|---|
사업환경 | ▷ 제약산업은 생활수준 향상 및 고령화로 인해 꾸준한 성장을 보일것으로 예상 ▷ FTA와 정부의 약가인하정책으로 합병 등 제약업의 질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 수출 비중 확대중 |
경기변동 | ▷ 제약업은 경기방어적인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해 안정성이 높음 |
주요제품 | ▷ 고혈압 및 뇌기능개선: 코디핀, 프라스탄, 오파스트 등 (10.8%) 코디핀 4mg 100정 (11년 409원 → 12년 342원 → 13년 342원) ▷ 항생제: 포티미신, 메이세린, 카미신, 크라모넥스 (17.5%) 메이세린 주 1g (11년 6103원 → 11년 5676원 → 13년 5248원) ▷ 수출: 완제 및 원료 (35.2%)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약품 원재료 (87%) Cefminox Sodium (11년 킬로그램당 20만엔 → 11년 20만엔 → 13년 20만엔) ▷ 약품 보조재료 (13%) *괄호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원/엔환율 상승시 수혜 ▷ 신약 개발시 성장동력 확보 |
리스크 | ▷ 약가인하 등 정부규제 ▷ 이자율 상승시 변동이자부 차입금의 이자비용 증가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영진약품의 정보는 2014년 04월 1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영진약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영진약품]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케이티앤지 | 최대주주 | 보통주 | 94,134,575 | 53.00 | 94,134,575 | 53.00 | - |
류병환 | 대표이사 | 보통주 | 200,000 | 0.11 | 200,000 | 0.11 | - |
이승웅 | 사외이사 | 보통주 | 100,000 | 0.06 | 100,000 | 0.06 | - |
이영작 | 사외이사 | 보통주 | 100,000 | 0.06 | 100,000 | 0.06 | - |
계 | 보통주 | 94,534,575 | 53.23 | 94,534,575 | 53.23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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