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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해성옵틱스, 증권사 목표가 따라잡을까?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제조사 해성옵틱스953원, ▼-15원, -1.55%가 강세다. 향후 증권가 목표가에 근접할지 관심을 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해성옵틱스는 전일 8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4월 초와 비교하면 22% 높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6일 상장했다. 첫 거래일에는 6850원에 종가를 형성했고, 이후 12월 중순까지 약세를 보이며 5400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해성옵틱스의 목표가 컨센서스는 1만1000원 이다. 목표가까지는 아직 24% 가량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최근 강세에는 지난해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성옵틱스는 초기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제조에 주력했고, 이후 렌즈모듈 뿐 아니라 카메라모듈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이처럼 렌즈모듈에서 카메라모듈까지 일괄 생산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회사는 지난 2012년 하반기 1300만 화소급의 렌즈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지난해부터 양산하고 있으며, 베트남 법인(지분율 100%)에서는 2012년 5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 지난해엔 8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을 추가해 현재 조립 생산하고 있다.
제품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6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6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8억원, 순이익은 142억원으로 각각 121%, 187% 증가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부문의 실적 호조와 신규로 출시된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판매가 선전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S5는 지난달 27일 국내에서 출시돼 지난 11일까지 누적판매량이 12만대에 육박했다. 미국에서는 11일 판매와 동시에 전작인 갤럭시S4 첫날 판매 대수의 30%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고, 영국과 체코, 베트남에선 첫날 판매량이 갤럭시S4의 두배에 달했다.
해성옵틱스는 지난 1993년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계약을, 1998년엔 삼성전기 협력업체 계약을 체결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과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2배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해성옵틱스는 전일 8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4월 초와 비교하면 22% 높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6일 상장했다. 첫 거래일에는 6850원에 종가를 형성했고, 이후 12월 중순까지 약세를 보이며 5400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해성옵틱스의 목표가 컨센서스는 1만1000원 이다. 목표가까지는 아직 24% 가량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최근 강세에는 지난해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성옵틱스는 초기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제조에 주력했고, 이후 렌즈모듈 뿐 아니라 카메라모듈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이처럼 렌즈모듈에서 카메라모듈까지 일괄 생산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회사는 지난 2012년 하반기 1300만 화소급의 렌즈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지난해부터 양산하고 있으며, 베트남 법인(지분율 100%)에서는 2012년 5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 지난해엔 8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을 추가해 현재 조립 생산하고 있다.
제품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6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6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8억원, 순이익은 142억원으로 각각 121%, 187% 증가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부문의 실적 호조와 신규로 출시된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판매가 선전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S5는 지난달 27일 국내에서 출시돼 지난 11일까지 누적판매량이 12만대에 육박했다. 미국에서는 11일 판매와 동시에 전작인 갤럭시S4 첫날 판매 대수의 30%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고, 영국과 체코, 베트남에선 첫날 판매량이 갤럭시S4의 두배에 달했다.
해성옵틱스는 지난 1993년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계약을, 1998년엔 삼성전기 협력업체 계약을 체결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과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2배다.
[해성옵틱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개발 및 생산·판매 |
---|---|
사업환경 |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적용되는 고화소 렌즈모듈 확대로 수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 휴대폰 산업 성장 정체 또는 감소시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렌즈모듈 (11년 1377원→12년 1461원→13년 2Q 1676원) ▷카메라모듈 (12년 6655원→13년 2Q 8793원) |
원재료 | ▷RESIN (11년 6650원→12년 6500원→13년 2Q 6500원) ▷기구물(SPACER) (11년 35.46원→12년 40.29원→13년 2Q 46.54원) *국내 가격 기준 |
실적변수 | ▷고객사 스마트폰의 베트남 생산량 증가에 따른 납품 물량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 휴대폰 부품업체들에 대한 납품단가 인하 압력 지속 ▷ 2013년 상반기 기준 최종 수요처 97.4%가 삼성전자로 편중돼 있음 |
신규사업 | ▷ 16메가 렌즈모듈 개발 ▷ AF액츄에이터(VCM) 자체 생산 및 적용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해성옵틱스의 정보는 2013년 12월 1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해성옵틱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해성옵틱스] 주요주주
[2013년 10월 25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기초(2013.01.01) | 기말(제출일 현재)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을성 | 본인 | 보통주 | 307,877 | 23.98% | 2,658,770 | 20.30% | 액분/증여 |
염혜자 | 처 | 보통주 | 90,490 | 7.05% | 904,900 | 6.91% | 액분 |
이재곤 | 자 | 보통주 | 69,679 | 5.43% | 696,790 | 5.32% | 액분 |
이승희 | 자 | 보통주 | 80,858 | 6.30% | 808,580 | 6.17% | 액분 |
이재선 | 자 | 보통주 | 94,013 | 7.32% | 1,360,130 | 10.38% | 액분/수증 |
김원규 | 자회사임원 | 보통주 | - | - | 7,400 | 0.06% | 우리사주 |
계 | 보통주 | 642,917 | 50.07% | 6,436,570 | 4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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