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스타플렉스, KB자산 보유율↑..영업 개선 주목?
KB자산운용이 스타플렉스3,385원, ▲25원, 0.74% 보유 비율을 확대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전일 스타플렉스 보유 비율을 종전 7.39%에서 8.42%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9월 5.02%로 신규 지분공시 한 이래 꾸준히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지분 확대는 회사의 영업 환경 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타플렉스는 옥외 광고용 원단으로 사용되는 플렉스 원단을 제작하는 회사다. 따라서 광고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회사는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100여개국에 진출해 각 국가별로 5%~15%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올해에는 지난 2월 열린 동계올림픽 뿐 아니라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 9월 인천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된다. 이에 따라 광고 경기도 긍정적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광고 경기예측지수(KAI)는 올해 연간으로 111.4포인트로 집계돼 지난해 102.2 대비 개선됐다. 지난 1월 발표된 2월 전망치의 경우에도 102.9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준 100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발표된 2분기 전망치는 145.2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됐다. 조사 대상 전체 광고주 중에서 광고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줄이겠다고 응답한 숫자보다 많을 경우 100 이상이 반대의 경우 100 이하가 된다.
적자 자회사의 청산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스타플렉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58% 늘었다. 화학섬유 제조사 스타케미칼(지분율 82.35%)의 영업이 중단되면서 매출이 줄었으나 원가율 개선으로 이익은 늘어난 것이다. 스타케미칼 청산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 중으로 스타플렉스의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 2011년 -38억원에서 2012년 39억원, 지난해 62억원으로 증가세다.
다만 스타케미칼의 순손실 99억원이 반영돼 지난해에도 지분법 반영 순이익은 -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적자폭은 지난 2012년 105억원에서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재 스타플렉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음수(-)로 의미가 없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8배로 과거 5년간 평균치 0.64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전일 스타플렉스 보유 비율을 종전 7.39%에서 8.42%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9월 5.02%로 신규 지분공시 한 이래 꾸준히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지분 확대는 회사의 영업 환경 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타플렉스는 옥외 광고용 원단으로 사용되는 플렉스 원단을 제작하는 회사다. 따라서 광고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회사는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100여개국에 진출해 각 국가별로 5%~15%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올해에는 지난 2월 열린 동계올림픽 뿐 아니라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 9월 인천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된다. 이에 따라 광고 경기도 긍정적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광고 경기예측지수(KAI)는 올해 연간으로 111.4포인트로 집계돼 지난해 102.2 대비 개선됐다. 지난 1월 발표된 2월 전망치의 경우에도 102.9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준 100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발표된 2분기 전망치는 145.2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됐다. 조사 대상 전체 광고주 중에서 광고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줄이겠다고 응답한 숫자보다 많을 경우 100 이상이 반대의 경우 100 이하가 된다.
적자 자회사의 청산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스타플렉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58% 늘었다. 화학섬유 제조사 스타케미칼(지분율 82.35%)의 영업이 중단되면서 매출이 줄었으나 원가율 개선으로 이익은 늘어난 것이다. 스타케미칼 청산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 중으로 스타플렉스의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 2011년 -38억원에서 2012년 39억원, 지난해 62억원으로 증가세다.
다만 스타케미칼의 순손실 99억원이 반영돼 지난해에도 지분법 반영 순이익은 -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적자폭은 지난 2012년 105억원에서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재 스타플렉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음수(-)로 의미가 없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8배로 과거 5년간 평균치 0.64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스타플렉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옥외 광고용 유연성 원단(FLEX) 생산 업체 |
---|---|
사업환경 | ▷ 옥외 광고는 쇼핑몰, 극장, 교통 편의시설, 아파트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는 추세 ▷ 해외 수출비중이 높으며(2012. 3Q 88%), 세계시장의 1,2위권에 해당하는 상위업체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민감 |
주요제품 | ▷ 플렉스 원단 |
원재료 | ▷ 폴리염화비닐(PVC), 프탈산다이옥틸(DOP) 등 |
실적변수 | ▷ 경기 회복시 기업의 마케팅 활동 강화로 옥외 광고 수요 증가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미행사 신주인수권 86만주(전체 16%) - 행사가액 5814원, 기간 13.4.26 ~ 16.3.26 ▷ 자회사 스타케미칼 채무보증 해소 위한 대여금 408억원 ▷ 자회사 스타케미칼 청산에 따른 노사갈등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스타플렉스의 정보는 2013년 07월 1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스타플렉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스타플렉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세권 | 본인 | 보통주 | 3,374,000 | 62.48 | 3,374,000 | 62.48 | - |
김명훈 | 인척 | 보통주 | 243,000 | 4.50 | 243,000 | 4.50 | - |
김동훈 | 인척 | 보통주 | 243,000 | 4.50 | 241,373 | 4.47 | - |
정진형 | 인척 | 보통주 | 14,000 | 0.26 | 100 | 0.002 | - |
강민표 | 임원 | 보통주 | 28,000 | 0.52 | 28,000 | 0.52 | - |
이정용 | 임원 | 보통주 | 28,000 | 0.52 | 28,000 | 0.52 | - |
계 | 보통주 | 3,930,000 | 72.78 | 3,914,473 | 72.49 | - | |
기 타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