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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일본, LTE 투자 본격화..국내 장비株 “웃을까?”
일본 업체들이 대규모 롱텀에볼루션(LTE) 투자에 나선 가운데 국내 통신장비 업체에 관심이 쏠린다.
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본 제1의 통신사 NTT도코모는 2014년 3월까지 4000억엔(약 4조원)을 투자해 LTE망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현재 약 5만5000국인 기지국이 10만국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쟁사인 KDDI 역시 올 여름을 목표로 LTE 기지국을 작년보다 60% 늘어난 9만4000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 역시 기지국 확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소프트뱅크는 작년 10월 기준 LTE 기지국을 7만1000국으로 늘린 상태다.
이에 따라 기존 일본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국내 통신 장비업체에 눈길이 쏠린다. 아이투자(www.itooza.com) 집계 결과, 윈스테크넷, 쏠리드4,870원, ▼-60원, -1.22%,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케이엠더블유8,300원, ▼-50원, -0.6%, 영우통신이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 관련주, 어떤 사업을 하나?
윈스테크넷은 침입방지시스템(IPS) 주력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다. 지난 2011년, 7년만에 NTT도코모에 침입방지시스템을 수출한 것을 계기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윈스테크넷은 일본에서만 1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일본 매출 비중은 16%다.
쏠리드는 이동통신 중계기를 만드는 업체다.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뿐만 아니라 일본 2대 통신사업체인 KDDI와도 거래하고 있다. 지난해 2세대 이동통신 버전과 LTE를 혼합한 중계기를 개별, 성공적으로 납품하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0%다.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통신장비 제조업체다. 일본의 NTT도코모와 소프트뱅크에 통신장비를 납품한다. 지난해 일본 매출은 13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다. 케이엠더블유는 KDDI, 소프트뱅크와 거래한다. 지난해 일본 매출 비중은 17%다. 케이엠더블유는 기지국용 무선주파수(RF: Radio Frequency) 부품 주력 업체다.
영우통신은 쏠리드와 마찬가지로 이통통신용 중계기를 만든다. 중계기 업체 중 일본 매출 비중이 크다. KDDI와 거래하고 있으며, 니혼전기 주식회사(NEC)와 도시바(TOSHIBA)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의 56%를 일본에서 올렸다.
▷ 관련주, 현재 투자매력도는?
그렇다면 관련 업체들의 현재 투자매력도는 어떨까. 아이투자가 자체 개발한 주식MRI 분석 결과, 쏠리드와 윈스테크넷이 종합점수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상장사 상위 11%에 속했다. 쏠리드는 수익 성장성이 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윈스테크넷은 재무 안전성이 5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케이엠더블유가 14점, 영우통신이 13점, 다산네트웍스가 3점을 각각 기록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본 제1의 통신사 NTT도코모는 2014년 3월까지 4000억엔(약 4조원)을 투자해 LTE망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현재 약 5만5000국인 기지국이 10만국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쟁사인 KDDI 역시 올 여름을 목표로 LTE 기지국을 작년보다 60% 늘어난 9만4000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 역시 기지국 확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소프트뱅크는 작년 10월 기준 LTE 기지국을 7만1000국으로 늘린 상태다.
이에 따라 기존 일본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국내 통신 장비업체에 눈길이 쏠린다. 아이투자(www.itooza.com) 집계 결과, 윈스테크넷, 쏠리드4,870원, ▼-60원, -1.22%,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케이엠더블유8,300원, ▼-50원, -0.6%, 영우통신이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 관련주, 어떤 사업을 하나?
윈스테크넷은 침입방지시스템(IPS) 주력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다. 지난 2011년, 7년만에 NTT도코모에 침입방지시스템을 수출한 것을 계기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윈스테크넷은 일본에서만 1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일본 매출 비중은 16%다.
쏠리드는 이동통신 중계기를 만드는 업체다.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뿐만 아니라 일본 2대 통신사업체인 KDDI와도 거래하고 있다. 지난해 2세대 이동통신 버전과 LTE를 혼합한 중계기를 개별, 성공적으로 납품하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0%다.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통신장비 제조업체다. 일본의 NTT도코모와 소프트뱅크에 통신장비를 납품한다. 지난해 일본 매출은 13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다. 케이엠더블유는 KDDI, 소프트뱅크와 거래한다. 지난해 일본 매출 비중은 17%다. 케이엠더블유는 기지국용 무선주파수(RF: Radio Frequency) 부품 주력 업체다.
영우통신은 쏠리드와 마찬가지로 이통통신용 중계기를 만든다. 중계기 업체 중 일본 매출 비중이 크다. KDDI와 거래하고 있으며, 니혼전기 주식회사(NEC)와 도시바(TOSHIBA)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의 56%를 일본에서 올렸다.
▷ 관련주, 현재 투자매력도는?
그렇다면 관련 업체들의 현재 투자매력도는 어떨까. 아이투자가 자체 개발한 주식MRI 분석 결과, 쏠리드와 윈스테크넷이 종합점수 25점 만점에 16점으로 상장사 상위 11%에 속했다. 쏠리드는 수익 성장성이 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윈스테크넷은 재무 안전성이 5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케이엠더블유가 14점, 영우통신이 13점, 다산네트웍스가 3점을 각각 기록했다.
[윈스테크넷]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업체 |
---|---|
사업환경 | ▷중국발 해킹, 개인정보 노출, 불법 유해트래픽 문제로 정보보안시장은 확대되고 있음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도입으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 전망 |
경기변동 | ▷정보보호관련 사업은 경기변동의 영향에 둔감 ▷주요 수요처가 공공기관, 통신사업자로 실적 변동이 크지 않음 |
주요제품 | ▷네트워크 보안 제품: 네트워크, 전산망 해킹 방지 및 보안솔루션 통합관리 시스템(85%) ▷보안서비스: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1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각 제품의 서버, 네트워크 카드 (100%)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해킹,Ddos 등 정보침해 사건으로 인한 전 사회적 보안의식 강화시 수혜 ▷계절적으로 1·3분기에 비해 2·4분기 실적이 좋게 나옴 ▷모바일 트래픽 증가시 처리해야할 데이터 양이 많아져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증가함 |
리스크 | ▷기획재정부(국유증권실) 보유 지분(5.1%)가 매물화 될 수 있음 ▷행사가능한 신주인수권 31만6091주(발행주식수 2.7%)있음 - 행사가능기간: 11.8.10~13.7.10 행사가액: 5220원 |
신규사업 | ▷40G와 100G 보안시장 진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윈스테크넷의 정보는 2013년 10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윈스테크넷]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윈스테크넷]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금양통신 | 최대주주 | 보통주 | 1,746,287 | 16.56 | 1,746,287 | 15.89 | - |
김을재 | 임원 | 보통주 | 286,253 | 2.71 | 286,253 | 2.60 | - |
권창환 | 임원 | 보통주 | 37,120 | 0.35 | 37,120 | 3.38 | - |
김대연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600,973 | 5.70 | 500,973 | 4.56 | - |
이인행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24,000 | 0.23 | 24,037 | 0.22 | - |
김남욱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9,430 | 0.37 | 9,000 | 0.08 | - |
조학수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42,487 | 0.40 | 31,954 | 0.30 | - |
신명철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51,500 | 0.49 | 43,500 | 0.40 | - |
계 | 보통주 | 2,828,050 | 26.82 | 2,679,124 | 24.38 | - | |
계 | 2,828,050 | 26.82 | 2,679,124 | 2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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