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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포스코 ICT, 체질 개선 진행?
포스코 ICT가 이익 체질 개선 중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일 대비 0.2% 오른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신한금융투자는 포스코 ICT의 이익체질 개선이 진행중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요 자회사의 이익 기여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포스코LED(지분율 63%), 포뉴텍(100%) 등의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포스코LED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1071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그룹의 안정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중국 허베이 그룹으로부터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또한 33억원을 올리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원전 계측제어 업체인 포뉴텍은 올해 화력 발전소 등으로의 시장 다변화가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0% 증가한 66억원으로 전망된다. UAE 원전 참여 등도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외형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살펴보면 포스코LED의 지난해 매출액은 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억원 가량 적자폭을 줄였다. 포뉴텍의 매출액은 562억원으로 4.6% 늘었고, 영업이익은 (-)5억6000만원으로 전년도 (-)58억원보다 52억원 이상 개선됐다.
본사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제철소 운영 매출이 꾸준한 가운데 브라질, 베트남 등의 해외 제철소 매출가세가 예상된다. 인천공항 등의 물류시스템, 산업단지 대상의 스마트그리드 등 비철강부문의 성장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최근에는 BMW코리아,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비철강부문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포스코 ICT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영업이익은 796억원으로 2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 실제로 포스코 ICT는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을까. 이날 아이투자(www.itooza.com)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포스코 ICT의 피오트로스키 점수는 9점 만점에 8점을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3점이 증가했다. ROA 증감이 1.6%P 높아졌고, 유동비율도 121%가 됐다. 매출총이익률도 12%로 전년 동기 대비 1%P 높아졌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보고서에 언급한 것처럼 수익성 점수는 작년 2분기부터 모든 항목이 개선되고 있다.
피오트로스키 점수판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조셉 피오트로스키 교수가 개발한 종목 평가 방법이다. 기업의 수익성, 자본조달 및 레버리지 사용의 안전성, 영업효율성 등 3가지 부문에서 총 9가지 기준을 적용해 종합 평가한다. 재무적으로 허약한 기업을 골라내는 데 효과적이며, 실적 개선 및 턴어라운드 기업을 찾는 데 유용하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신한금융투자는 포스코 ICT의 이익체질 개선이 진행중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요 자회사의 이익 기여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포스코LED(지분율 63%), 포뉴텍(100%) 등의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포스코LED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1071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그룹의 안정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중국 허베이 그룹으로부터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또한 33억원을 올리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원전 계측제어 업체인 포뉴텍은 올해 화력 발전소 등으로의 시장 다변화가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0% 증가한 66억원으로 전망된다. UAE 원전 참여 등도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외형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살펴보면 포스코LED의 지난해 매출액은 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억원 가량 적자폭을 줄였다. 포뉴텍의 매출액은 562억원으로 4.6% 늘었고, 영업이익은 (-)5억6000만원으로 전년도 (-)58억원보다 52억원 이상 개선됐다.
본사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제철소 운영 매출이 꾸준한 가운데 브라질, 베트남 등의 해외 제철소 매출가세가 예상된다. 인천공항 등의 물류시스템, 산업단지 대상의 스마트그리드 등 비철강부문의 성장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최근에는 BMW코리아,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비철강부문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포스코 ICT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영업이익은 796억원으로 2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 실제로 포스코 ICT는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을까. 이날 아이투자(www.itooza.com)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포스코 ICT의 피오트로스키 점수는 9점 만점에 8점을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3점이 증가했다. ROA 증감이 1.6%P 높아졌고, 유동비율도 121%가 됐다. 매출총이익률도 12%로 전년 동기 대비 1%P 높아졌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보고서에 언급한 것처럼 수익성 점수는 작년 2분기부터 모든 항목이 개선되고 있다.
피오트로스키 점수판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조셉 피오트로스키 교수가 개발한 종목 평가 방법이다. 기업의 수익성, 자본조달 및 레버리지 사용의 안전성, 영업효율성 등 3가지 부문에서 총 9가지 기준을 적용해 종합 평가한다. 재무적으로 허약한 기업을 골라내는 데 효과적이며, 실적 개선 및 턴어라운드 기업을 찾는 데 유용하다.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그리드는 전력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똑똑한 전력망'이다. 2011년 9월 여의도, 강남 정전, 12월 여수화학단지 정전 등 잦은 정전사태로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사용자와 전기 공급자 간의 상호 교류를 가능케 한 차세대 전력시스템이다. 시간 및 용도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발전소에서 정확히 파악하고, 적시적소에 전력을 공급한다. 현재는 전기를 발전소에서 만들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력 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최대수요전력(피크 전력)이 커 전력 손실과 정전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그리드가 구축되면 전력 회사는 각 가정의 전력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해당 가정의 전력공급을 조절할 수 있다. 소비자가 쓰는 가전제품은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한 시간에 스스로 작동한다. 전기자동차 등 전기를 많이 쓰는 미래형 제품들은 전기요금이 싼 시간에 전기를 자동으로 충전하고, 요금이 높은 시간에 운용할 수 있게끔 한다. 이렇게 되면 최대수요전력 사용량이 줄어 과다한 설비투자와 정전사태, 잉여전력 낭비를 예방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규모는 연평균 20%씩 성장해 2014년 171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7.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현재 제주 실증단지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7월 '제1차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미터를 연간 200만호 수준으로 보급하고, 2016년까지 전치가 충전기 보급을 15만대까지 확대할 획이다. 이 밖에도 수요반응관리서비스 제공사업자 육성, 디지털 변전소 71개 확대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스마트그리드 주요 업체]
-스마트미터·AMI: LS산전, 일진전기, 피에스텍
-양방향 통신: 포스코 ICT, 위지트, 삼성전기
-송배전 장비: LS, LS산전, 한국전력, 효성,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SK텔레콤
-전기차 충전 및 전력 저장장치: 아트라스BX, 코디에스, 비츠로셀, 넥스콘테크, 삼화콘덴서, 이화전기, 제룡전기, 피앤이솔루션
스마트그리드는 사용자와 전기 공급자 간의 상호 교류를 가능케 한 차세대 전력시스템이다. 시간 및 용도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발전소에서 정확히 파악하고, 적시적소에 전력을 공급한다. 현재는 전기를 발전소에서 만들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력 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최대수요전력(피크 전력)이 커 전력 손실과 정전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그리드가 구축되면 전력 회사는 각 가정의 전력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해당 가정의 전력공급을 조절할 수 있다. 소비자가 쓰는 가전제품은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한 시간에 스스로 작동한다. 전기자동차 등 전기를 많이 쓰는 미래형 제품들은 전기요금이 싼 시간에 전기를 자동으로 충전하고, 요금이 높은 시간에 운용할 수 있게끔 한다. 이렇게 되면 최대수요전력 사용량이 줄어 과다한 설비투자와 정전사태, 잉여전력 낭비를 예방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규모는 연평균 20%씩 성장해 2014년 171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7.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현재 제주 실증단지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7월 '제1차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미터를 연간 200만호 수준으로 보급하고, 2016년까지 전치가 충전기 보급을 15만대까지 확대할 획이다. 이 밖에도 수요반응관리서비스 제공사업자 육성, 디지털 변전소 71개 확대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스마트그리드 주요 업체]
-스마트미터·AMI: LS산전, 일진전기, 피에스텍
-양방향 통신: 포스코 ICT, 위지트, 삼성전기
-송배전 장비: LS, LS산전, 한국전력, 효성,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SK텔레콤
-전기차 충전 및 전력 저장장치: 아트라스BX, 코디에스, 비츠로셀, 넥스콘테크, 삼화콘덴서, 이화전기, 제룡전기, 피앤이솔루션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4월 3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LS산전 | 67,500원 | ▼100원 (-0.1%) | 17,658 | 1,701 | 1,165 | 17.4 | 2.19 | 12.6% |
일진전기 | 8,260원 | ▲60원 (0.7%) | 8,768 | 202 | 50 | 61 | 0.95 | 1.6% |
누리텔레콤 | 6,020원 | ▲20원 (0.3%) | 322 | 36 | N/A | 20.3 | 1.60 | 7.9% |
포스코 ICT | 9,120원 | ▼20원 (-0.2%) | 10,507 | 716 | 250 | 55.5 | 3.80 | 6.8% |
피에스텍 | 5,080원 | ▼90원 (-1.7%) | 393 | 10 | 246 | 3.1 | 0.74 | 24.3% |
위지트 | 820원 | ▲1원 (0.1%) | 258 | 27 | 25 | 12.8 | 1.89 | 14.8% |
삼성전기 | 67,000원 | ▼1,500원 (-2.2%) | 61,195 | 2,847 | 3,302 | 15.5 | 1.23 | 7.9% |
아트라스BX | 40,600원 | ▼150원 (-0.4%) | 4,728 | 612 | N/A | 7.7 | 1.11 | 14.4% |
코디에스 | 4,500원 | ▼100원 (-2.2%) | 128 | 4 | -13 | N/A | 2.44 | -17.6% |
비츠로셀 | 5,970원 | ▼40원 (-0.7%) | 491 | 53 | 50 | 11.4 | 1.23 | 10.7% |
삼화콘덴서 | 6,100원 | ▲40원 (0.7%) | 1,222 | 14 | 3 | 244.5 | 1.20 | 0.5% |
이화전기 | 519원 | ▲1원 (0.2%) | 311 | 3 | -114 | N/A | 1.22 | -38% |
제룡전기 | 3,425원 | ▼5원 (-0.1%) | 520 | 47 | 41 | 9.9 | 1.11 | 11.2% |
옴니시스템 | 1,390원 | ▼20원 (-1.4%) | 321 | 21 | N/A | N/A | 0.93 | -2.9% |
피앤이솔루션 | 8,770원 | ▼210원 (-2.3%) | 380 | 9 | N/A | 37.9 | 1.65 | 4.4%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포스코 ICT]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IT서비스업체 포스데이타와 자동화설비업체 포스콘이 합병한 정보통신기술(ICT) 회사. 포스코 계열사 |
---|---|
사업환경 | ▷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활용한 IT융합 서비스 산업의 등장 ▷ 유비쿼터스 환경 확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용화 ▷ 모바일,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을 중심으로 IT서비스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IT서비스는 일반적으로 경기에 민감 |
주요제품 | ▷ 시스템: 엔지니어링 (42%) ▷ 용역: 기간시스템 개발 및 운영 (34%)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외주비: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 (48%) ▷ 모터 및 가동장치 외: 엔지니어링 사업 물품 (52%)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포스코그룹의 IT 인프라 구축 계획 ▷ 포스코 해외사업장 확대 수혜 |
신규사업 | 고성능 용접기 연속라인, 스마트 원자로 설계,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추진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포스코 ICT의 정보는 2014년 02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포스코 ICT]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포스코 ICT]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포스코 | 최대주주 | 보통주 | 99,403,282 | 72.54 | 99,403,282 | 72.54 | - |
포항공과대학교 | 최대주주의 출자사 | 보통주 | 1,319,074 | 0.96 | 1,319,074 | 0.96 | - |
계 | 보통주 | 100,722,356 | 73.50 | 100,722,356 | 73.50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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