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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세운메디칼, 외인 러브콜...'성장' 주목?
세운메디칼2,555원, ▼-30원, -1.16%의 외인 지분율이 확대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서 세운메디칼 보유비율을 높이고 있다. 전일 기준 지분율은 5.06%다. 이는 연초와 비교하면 4%p 가까이 확대된 것이다. 세운메디칼의 외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 1%대에 머물렀다.
덩달아 주가도 올랐다. 지난해 말 3500원 수준에서 지난달엔 5590원까지 상승했다. 1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일보다 1.8% 상승한 4905원을 기록 중이다.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개선된 실적을 기록한 회사다. 매출액은 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5% 늘었다. 매출 증가에 원가율 개선이 더해져 이익 증가율은 더 높았다. 매출원가는 324억원으로 오히려 4%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49%, 순이익은 85억원으로 62% 각각 늘었다.
이 같은 성장과 높은 재무안전성에 주목해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달 세운메디칼을 'V차트 우량주'로 소개한 바 있다. (바로가기 ☞ [V차트 우량주] 세운메디칼, 의료용 흡입기 1위 기업 )
증권가는 신제품 출시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힘입어 세운메디칼이 올해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올해엔 베트남 공장 완공이 예정돼 있어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3월 자기자본의 14% 규모인 66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종료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세운메디칼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606억원이다.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36억원, 순이익은 10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8%, 23% 늘 것으로 전망됐다.
성장 기대감이 미리 반영된 것일까. 현재 세운메디칼의 투자지표는 과거 평균치를 상회한다. 주가수익배수(PER)는 25배로 20배를 넘으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78배로 과거 5년간 평균치 3.02배를 웃돈다.
한편, 세운메디칼은 지난 1분기 외국인 투자자가 지분을 늘린 우량주에도 꼽혔다. 최근 외인 보유비율 확대와 우량주 선정기준인 '주식MRI' 종합점수 15점 이상을 동시에 만족했다. (바로가기 ☞ [종목족보] 2분기 출발...외인 '바구니' 담긴 우량주는? )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서 세운메디칼 보유비율을 높이고 있다. 전일 기준 지분율은 5.06%다. 이는 연초와 비교하면 4%p 가까이 확대된 것이다. 세운메디칼의 외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 1%대에 머물렀다.
덩달아 주가도 올랐다. 지난해 말 3500원 수준에서 지난달엔 5590원까지 상승했다. 1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일보다 1.8% 상승한 4905원을 기록 중이다.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개선된 실적을 기록한 회사다. 매출액은 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5% 늘었다. 매출 증가에 원가율 개선이 더해져 이익 증가율은 더 높았다. 매출원가는 324억원으로 오히려 4%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49%, 순이익은 85억원으로 62% 각각 늘었다.
이 같은 성장과 높은 재무안전성에 주목해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달 세운메디칼을 'V차트 우량주'로 소개한 바 있다. (바로가기 ☞ [V차트 우량주] 세운메디칼, 의료용 흡입기 1위 기업 )
증권가는 신제품 출시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힘입어 세운메디칼이 올해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올해엔 베트남 공장 완공이 예정돼 있어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3월 자기자본의 14% 규모인 66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종료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세운메디칼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606억원이다.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36억원, 순이익은 10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8%, 23% 늘 것으로 전망됐다.
성장 기대감이 미리 반영된 것일까. 현재 세운메디칼의 투자지표는 과거 평균치를 상회한다. 주가수익배수(PER)는 25배로 20배를 넘으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78배로 과거 5년간 평균치 3.02배를 웃돈다.
한편, 세운메디칼은 지난 1분기 외국인 투자자가 지분을 늘린 우량주에도 꼽혔다. 최근 외인 보유비율 확대와 우량주 선정기준인 '주식MRI' 종합점수 15점 이상을 동시에 만족했다. (바로가기 ☞ [종목족보] 2분기 출발...외인 '바구니' 담긴 우량주는? )
[의료기기 업계]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전자는 메디슨과 넥서스를 인수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했다. 10년간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SK그룹도 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비중은 1.3%로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텐트 등 의료용 수술기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 주요 기업은 존슨앤존슨, GE, 지멘스, 필립스, 로쉐 등이 있다.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아이센스: 휴대용 혈당계, 혈당스트립 생산
세운메디칼: 비혈관용 스텐트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코랜텍: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
인터로조: 시력교정 및 미용 콘텍트렌즈
디오: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기자재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비중은 1.3%로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텐트 등 의료용 수술기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 주요 기업은 존슨앤존슨, GE, 지멘스, 필립스, 로쉐 등이 있다.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아이센스: 휴대용 혈당계, 혈당스트립 생산
세운메디칼: 비혈관용 스텐트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코랜텍: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
인터로조: 시력교정 및 미용 콘텍트렌즈
디오: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기자재
[의료기기 업계] 관련종목
주가 : 4월 1일 오후 14시 19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휴비츠 | 13,500원 | ▲250원 (1.9%) | 592 | 35 | -3 | N/A | 2.27 | -0.4% |
바텍 | 13,750원 | 0원 (0%) | 868 | 92 | 57 | 36 | 2.46 | 6.8% |
오스템임플란트 | 24,550원 | ▲1,550원 (6.7%) | 1,124 | 194 | 64 | 47.2 | 4.07 | 8.6% |
인피니트헬스케어 | 8,020원 | ▲150원 (1.9%) | 285 | 16 | 70 | 45.8 | 3.72 | 8.1% |
인포피아 | 13,800원 | ▲400원 (3%) | 509 | -60 | N/A | N/A | 1.58 | -7.3% |
뷰웍스 | 26,550원 | ▲250원 (0.9%) | 458 | 89 | 69 | 37.9 | 4.43 | 11.7% |
바이오스페이스 | 9,830원 | ▲220원 (2.3%) | 272 | 57 | 62 | 21.2 | 2.55 | 12% |
나노엔텍 | 7,660원 | ▼20원 (-0.3%) | 191 | 11 | -12 | N/A | 6.44 | -5.3% |
루트로닉 | 16,300원 | ▼150원 (-0.9%) | 511 | 17 | N/A | N/A | 5.23 | -0.3% |
씨유메디칼 | 6,990원 | ▼140원 (-2%) | 123 | -3 | -7 | 106.1 | 1.28 | 1.2% |
아이센스 | 53,900원 | ▲900원 (1.7%) | 826 | 187 | N/A | 29 | 4.89 | 16.9% |
세운메디칼 | 4,900원 | ▲85원 (1.8%) | 481 | 100 | N/A | 29.5 | 3.78 | 12.8% |
코렌텍 | 19,700원 | ▲450원 (2.3%) | 199 | 15 | 11 | 104.5 | 3.76 | 3.6% |
인터로조 | 22,350원 | ▲600원 (2.8%) | 401 | 105 | 90 | 25.8 | 4.22 | 16.4% |
디오 | 8,350원 | ▼110원 (-1.3%) | 557 | -24 | N/A | N/A | 2.20 | -13.4%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세운메디칼]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의료용 흡인기 국내 1위. 카테타 등 각종 의료기기 제조 |
---|---|
사업환경 | ▷ 의료기기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2~3년내에 제품 개발이 가능해 벤처기업에 적합 ▷ 의료용 흡인기 및 카테터의 주 원료는 실리콘으로 원료 수급이 쉬움 |
경기변동 | ▷ 경기에 둔감한 산업으로 인구구조 및 소득수준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의료용 저압 지속 흡인기(15%) : 수술 후 상처부위의 체액, 고름 제거용 ▷ 흡인용 튜브 카테타(11%) : 수술 후 상처부위의 체액, 고름 제거용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PLA(55%) : 전분 ▷ 실리콘류(25%) : 액상실리콘, 실리콘 60, 실리콘 Q50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고령화 진행시 수혜 |
신규사업 | ▷ 인공유방 보형물 개발 ▷ 혈액·수액 온열가온기 제품 개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세운메디칼의 정보는 2013년 10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세운메디칼]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세운메디칼]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길환 | 본인 | 보통주 | 18,284,400 | 41.75 | 18,284,400 | 41.75 | - |
이재희 | 임원 | 보통주 | 3,600,000 | 8.21 | 3,600,000 | 8.21 | - |
이재연 | 자 | 보통주 | 3,000,000 | 6.85 | 3,000,000 | 6.85 | - |
허몽도 | 임원 | 보통주 | 55,780 | 0.13 | 55,780 | 0.13 | - |
계 | 보통주 | 24,940,180 | 56.94 | 24,940,180 | 56.9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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