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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쏠리드, "매출 11% 증가 목표"...근거는?
쏠리드4,870원, ▼-60원, -1.22%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선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해 관심을 끈다. 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쏠리드는 전일 대비 1.8% 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쏠리드는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공시를 했다. 올해 개별 기준 매출액은 1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8.9% 증가할 것으로 봤다.
쏠리드는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전일 내놓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은 1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56.7% 늘었다. 연결지배 순이익은 141억원으로 186.2% 급증했다. 지난해 쏠리드는 하반기부터 증가한 수주 계약을 통해 4분기 창사 이래 분기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쏠리드는 지난해에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매출액 1550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예상했다. 실제 매출액은 이를 4.5% 웃돌았고, 영업이익은 30.3% 상회했다.
지난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수주 증가다. 중계기 확대에 따른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과 KT44,500원, ▲500원, 1.14%의 수주가 이어졌다. 또한 LTE(Long Term Evolution)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LTE통합형 광중계기 개발을 통해 제품 다변화가 있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심의 해외 매출도 늘었다. 지난해 해외 수출액은 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4% 증가했다. 쏠리드는 지난 2010년부터 미국 '분산 안테나 시스템(DAS, Distributed Antenna System)'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현지 매출이 월 평균 300만달러 이상을 돌파했다. 일본에서는 기존의 옥외형 '주파수 간섭제기(ICS, Interference Cancellation System)' 뿐만 아니라 2G+ LTE Dual RF 중계기를 개발, 납품했다.
증권업계에서도 올해 쏠리드의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8일 LIG투자증권은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라 중계기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LTE 가입자들의 데이터 소모량 증가로 Ring Mux, 광중계기 등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봤다. 또한 해외에서는 미국 시장 점유율 4위 업체가 파산하면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쏠리드에게 반사 이익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불가리아 지하철 프로젝트 수주 또한 중동, 남미 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7일 교보증권도 올해 쏠리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오히려 영업환경은 더욱 우호적이라는 평가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1.8MHz 주파수 재분배가 완료돼 LTE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SK텔레콤과 KT의 네트워크 투자가 다시 집행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주력제품인 DAS가 해외에서 본격적인 실적증가를 이끌며 유통 뿐만 아니라 통신사업자에 대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에 교보증권은 쏠리드의 자체 전망치보다도 더 높은 전망치를 내놓았다. 교보증권은 올해 쏠리드의 매출액은 2053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쏠리드 자체 전망치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쏠리드는 국내 1위의 유/무선 통신 장비 제조업체다. 아날로그 중계기 뿐만 아니라 CDMA, Wibro, LTE 디지털 중계기, Multi-Band, Service가 가능한 통합형 중계기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옥외형, ICS, RF, 인빌딩, 지하철 형 중계기 등 다양한 방식과 출력의 중계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T, SKT 등 양대 사업자에 장비를 납품하는 유일한 회사로 국내 1위의 공급업체이다. 최근 3년 동안 미국 및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미국의 스프린트(Sprint) 및 베리즌(Verizon), 2012년에는 에릭손(Ericsson) 공식 벤더로 등록됐다. 일본 시장에서는 KDDI를 중심으로 납품 중이다.
▷ 주식MRI, 상장사 상위 8%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쏠리드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35위(8%)를 차지했다.
수익 성장성은 5점 만점으로 우수하며, 현금 창출력 또한 뛰어나다. 재무 안정선과 사업 독점력도 양호한 편이다. 다만, 밸류에이션 항목은 2점을 받았다. 이는 작년 3분기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최근 2년 평균보다 높아졌지만, 같은 기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더 많이 높아진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쏠리드는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공시를 했다. 올해 개별 기준 매출액은 1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8.9% 증가할 것으로 봤다.
쏠리드는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전일 내놓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은 1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56.7% 늘었다. 연결지배 순이익은 141억원으로 186.2% 급증했다. 지난해 쏠리드는 하반기부터 증가한 수주 계약을 통해 4분기 창사 이래 분기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쏠리드는 지난해에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매출액 1550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예상했다. 실제 매출액은 이를 4.5% 웃돌았고, 영업이익은 30.3% 상회했다.
지난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수주 증가다. 중계기 확대에 따른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과 KT44,500원, ▲500원, 1.14%의 수주가 이어졌다. 또한 LTE(Long Term Evolution)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LTE통합형 광중계기 개발을 통해 제품 다변화가 있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심의 해외 매출도 늘었다. 지난해 해외 수출액은 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4% 증가했다. 쏠리드는 지난 2010년부터 미국 '분산 안테나 시스템(DAS, Distributed Antenna System)'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현지 매출이 월 평균 300만달러 이상을 돌파했다. 일본에서는 기존의 옥외형 '주파수 간섭제기(ICS, Interference Cancellation System)' 뿐만 아니라 2G+ LTE Dual RF 중계기를 개발, 납품했다.
증권업계에서도 올해 쏠리드의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8일 LIG투자증권은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라 중계기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LTE 가입자들의 데이터 소모량 증가로 Ring Mux, 광중계기 등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봤다. 또한 해외에서는 미국 시장 점유율 4위 업체가 파산하면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쏠리드에게 반사 이익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불가리아 지하철 프로젝트 수주 또한 중동, 남미 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7일 교보증권도 올해 쏠리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오히려 영업환경은 더욱 우호적이라는 평가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1.8MHz 주파수 재분배가 완료돼 LTE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SK텔레콤과 KT의 네트워크 투자가 다시 집행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주력제품인 DAS가 해외에서 본격적인 실적증가를 이끌며 유통 뿐만 아니라 통신사업자에 대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에 교보증권은 쏠리드의 자체 전망치보다도 더 높은 전망치를 내놓았다. 교보증권은 올해 쏠리드의 매출액은 2053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쏠리드 자체 전망치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쏠리드는 국내 1위의 유/무선 통신 장비 제조업체다. 아날로그 중계기 뿐만 아니라 CDMA, Wibro, LTE 디지털 중계기, Multi-Band, Service가 가능한 통합형 중계기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옥외형, ICS, RF, 인빌딩, 지하철 형 중계기 등 다양한 방식과 출력의 중계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T, SKT 등 양대 사업자에 장비를 납품하는 유일한 회사로 국내 1위의 공급업체이다. 최근 3년 동안 미국 및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미국의 스프린트(Sprint) 및 베리즌(Verizon), 2012년에는 에릭손(Ericsson) 공식 벤더로 등록됐다. 일본 시장에서는 KDDI를 중심으로 납품 중이다.
▷ 주식MRI, 상장사 상위 8%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쏠리드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35위(8%)를 차지했다.
수익 성장성은 5점 만점으로 우수하며, 현금 창출력 또한 뛰어나다. 재무 안정선과 사업 독점력도 양호한 편이다. 다만, 밸류에이션 항목은 2점을 받았다. 이는 작년 3분기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최근 2년 평균보다 높아졌지만, 같은 기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더 많이 높아진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쏠리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이통통신 중계기 등 통신장비 제조회사 |
---|---|
사업환경 | ▷ 국내통신 장비 시장 규모는 SK텔레콤과 KT의 투자 규모에 의해 결정됨 ▷ 통신사들의 4세대 통신망(LTE) 투자로 통신설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다만 국내 인구 성장 정체로 통신업의 내수 성장 잠재력은 낮은 편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IT 경기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LTE 중계기 : 유선 부문 (74%) ▷ WCDMA, LTE 중계기 : 무선 부문 (21%)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기구함체 : 외곽에서 중계기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구(32%) ▷ AMP : 전력, 전압, 전류 등의 진폭을 크게하는 장치(15%) ▷ WDM : 아나로그 광송수신기(13%)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무선 데이타 트래픽 증가로 투자 확대시 수혜 ▷ 수출 비중이 30% 내외로 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익성 개선 |
리스크 | ▷ 고객사 투자 계획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매우 클 수 있음 ▷ 높은 부채비율(116%, 2013년 1분기 기준) ▷ 미행사 신주인수권 333만4391주(발행주식 수의 18.4%) - 행사가액 3149원, 행사가능기간 11.9.29~14.9.29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쏠리드의 정보는 2013년 10월 0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쏠리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쏠리드]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정준 | 대표이사 본인 | 보통주 | 3,950,000 | 22.4 | 3,950,000 | 21.77 | - |
이승희 | 대표이사 | 보통주 | 1,107,600 | 6.3 | 1,107,600 | 6.11 | - |
김병진 | 이사 | 보통주 | 49,083 | 0.3 | 49,083 | 0.27 | - |
나기운 | 관계회사 이사 | 보통주 | 200,000 | 1.1 | 200,000 | 1.10 | - |
이우진 | 관계회사 이사 | 보통주 | 90,000 | 0.5 | 90,000 | 0.50 | - |
계 | 보통주 | 5,396,683 | 30.5 | 5,396,683 | 29.75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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