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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A] 신도리코, "2014년 환변동 위험 관리 최선 다할 것"

편집자주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서(MD&A: Management Discussion & Analysis)는 경영자의 시각에서 기업에 관한 미래전망과 분석의견을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상장사의 경우 자발적 공시에 해당해 기존의 재무제표를 요약하는 정도이고 투자자가 원하는 장래전망이나 분석정보는 취약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일부 상장기업의 경우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3년 결산보고서에 수록된 MD&A를 통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일부 발췌 또는 요약해 소개합니다. -아이투자-

신도리코38,400원, ▲150원, 0.39%는 2013년 결산보고서에 수록된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을 통해 "미국, 유럽, 아프리카, 중동으로부터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회사를 방문하고 있다"며 "올해 신규 복합기 양산은 국내외 시장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내용>(원문 일부 발췌)


2014년에도 원화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익관리 및 환변동에 대비한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환변동에 대한 위험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과 같은 중점추진전략을 전개해 가고자 합니다.

 

 첫째, 국내영업부문에서는 더욱 치열한 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나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증대하며, 가격경쟁만이 아닌 sindoh의 장점을 살리는 노력으로 시장에서의 굳건한 지위를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해외사업 분야에 있어서도 Ownership 기종과 공동개발테마를 중심으로 Global시장에서 우리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미국, 유럽, 아프리카, 중동으로부터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회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규 복합기 양산은 국내외 시장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기술개발과 생산부문에서도 신기종 양산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성공적인 중국 청도공장의 생산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베트남 하노이 공장을 구축하고 이어서 순차적으로 아세안 판매거점도 설립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13년 Global 경기 침체와 원화강세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로 매출액은 5,276억원을 나타내어 전기대비 30% 감소, 영업이익은 284억을 나타내어 전기대비 40% 감소한 실적을 나타내었습니다.

 

  전년도 해외 ODM 파트너로부터의 수주 감소로 인하여 매출 감소가 있었지만, 다음과 같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첫째, 국내영업부문에서는 경쟁사와의 치열한 영업환경에서 확고한 시장점유율 유지하였고, PF부문 이외에 신규분야로 시작한 3D프린터 사업도 새로운 성장분야로 첫 발을 내 딛는 의미있는 한 해 였습니다.

 

  둘째, 생산부문에서는 아산공장과 중국 청도공장에서 주력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은 물론, 후속 기종과 새로운 신기종의 성공적인 양산을 준비하였고, 생산효율을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었습니다.

 

 셋째, 해외영업부문에서는 신도리코의 독자적 Ownership 기종의 해외시장 진출로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여러나라에서 우리의 자사 브랜드로 판매가 시작되어 Global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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