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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파트론 1%↑...대표이사 주식 취득
대표이사가 주식 매입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난 파트론7,150원, ▲20원, 0.28%이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48분 현재 전일 대비 1.9% 오른 1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3.2%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친 후 2일 연속 상승이다.
이날 파트론의 김종구 대표이사는 장내서 자기 회사 주식 1만8000주(총 발행주식수의 0.03%)를 매수했다고 보고했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1만2333원, 총 매입금액은 2219만원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23일 1년여 만에 주식 취득 공시를 낸 후, 매월 지분을 늘리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사들인 주식 총수는 5만5000주(0.1%), 총 매입규모는 7110만원이다. 평균 매수단가는 현재 거래가와 비슷한 1만2927원이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이뤄진 주가 급락이 실적을 고려하면 과도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파트론 주가는 지난해 5월 말 2만60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에 올랐지만, 이후 급락세가 이어져 현재 최고가 대비 반토막 난 상태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파트론은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매출액은 2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288억원과 248억원으로 각각 8%와 4% 늘었다. 고객사 재고조정이 있었지만, 원가율을 유지하면서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파트론의 매출원가율은 83.9%로 전년 도익 대비 0.4%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많은 스마트폰 부품업체가 매출 증가에도 원가율이 급등하며 이익이 급감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증권가에 따르면 이는 고부가제품인 LDS안테나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덕이다. 내장형 안테나인 LDS안테나는 레이저 공법을 이용한 안테나로 불량률이 적다. 최근 LTE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수요가 늘었다.
증권가는 파트론이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파트론의 올해 순이익 평균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약 1080억원이다. LDS 안테나 매출 비중 확대와 베트남 공장 생산 비중 확대에 힘입은 수익성 개선이 우호적 실적 전망의 주요 근거다. 또한, 심장박동센서 등 신제품도 실적 선방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기대을 받고 있다.
또한, 파트론은 마이크, 진동모터, 지문인식모듈, RF모듈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대부분 개발을 완료하여 양산하고 있거나 진입단계에 있다.
파트론은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부사장 출신인 김종구 회장이 2003년 설립한 휴대폰 부품 제조사다. 휴대폰용 부품이 매출의 80%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가전제품이나 내비게이션에 부품이다. 휴대폰 부문 주력제품은 카메라모듈과 안테나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팬택,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등 대형 휴대폰 제조사가 주 매출처다.
지난해 연간 실적 기준 파트론의 현재 PER은 5.1배다. PBR과 ROE는 각각 1.9배와 37.2%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파트론의 김종구 대표이사는 장내서 자기 회사 주식 1만8000주(총 발행주식수의 0.03%)를 매수했다고 보고했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1만2333원, 총 매입금액은 2219만원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23일 1년여 만에 주식 취득 공시를 낸 후, 매월 지분을 늘리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사들인 주식 총수는 5만5000주(0.1%), 총 매입규모는 7110만원이다. 평균 매수단가는 현재 거래가와 비슷한 1만2927원이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이뤄진 주가 급락이 실적을 고려하면 과도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파트론 주가는 지난해 5월 말 2만60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에 올랐지만, 이후 급락세가 이어져 현재 최고가 대비 반토막 난 상태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파트론은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매출액은 2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288억원과 248억원으로 각각 8%와 4% 늘었다. 고객사 재고조정이 있었지만, 원가율을 유지하면서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파트론의 매출원가율은 83.9%로 전년 도익 대비 0.4%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많은 스마트폰 부품업체가 매출 증가에도 원가율이 급등하며 이익이 급감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증권가에 따르면 이는 고부가제품인 LDS안테나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덕이다. 내장형 안테나인 LDS안테나는 레이저 공법을 이용한 안테나로 불량률이 적다. 최근 LTE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수요가 늘었다.
증권가는 파트론이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파트론의 올해 순이익 평균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약 1080억원이다. LDS 안테나 매출 비중 확대와 베트남 공장 생산 비중 확대에 힘입은 수익성 개선이 우호적 실적 전망의 주요 근거다. 또한, 심장박동센서 등 신제품도 실적 선방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기대을 받고 있다.
또한, 파트론은 마이크, 진동모터, 지문인식모듈, RF모듈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대부분 개발을 완료하여 양산하고 있거나 진입단계에 있다.
파트론은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부사장 출신인 김종구 회장이 2003년 설립한 휴대폰 부품 제조사다. 휴대폰용 부품이 매출의 80%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가전제품이나 내비게이션에 부품이다. 휴대폰 부문 주력제품은 카메라모듈과 안테나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팬택,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등 대형 휴대폰 제조사가 주 매출처다.
지난해 연간 실적 기준 파트론의 현재 PER은 5.1배다. PBR과 ROE는 각각 1.9배와 37.2%다.
[파트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및 안테나 등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서유럽·미국과 국내시장은 교체수요 중심 ▷ 중국 등 신흥국은 보급율 낮아 핸드폰 수요는 늘어날 전망 ▷ LTE 방식의 4세대 휴대폰이 급성장 중 |
경기변동 | ▷ 이동통신 경기에 민감 ▷ 스마트폰 출하량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안테나(81%) ▷ 통신시스템, 가전, 네비게이션용 부품(19%) *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 ▷ 웨이퍼(20%) : 파나소닉으로부터 조달 ▷ FPCB(연성회로기판, 12%) : 대덕GDS로부터 조달 ▷ LENS(10%) : 디오스텍으로부터 조달 * 괄호 안은 매입비중 |
실적변수 | ▷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스마트폰 출하량 및 판매량 증가 시 수혜 ▷ 매출처 다각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시 수혜 |
리스크 | ▷ 시장 변화가 빨라 기술력이 뒤쳐질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가능성 존재 ▷ 고객사의 제품단가 인하 압력 |
신규사업 | ▷ RF(고주파)모듈·광마우스·센서류·마이크 등 신규 아이템 준비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파트론의 정보는 2013년 10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파트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파트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종구 | 본인 | 보통주 | 7,745,444 | 14.30 | 7,745,444 | 14.30 | - |
박명애 | 처 | 보통주 | 2,524,802 | 4.68 | 2,524,802 | 4.66 | - |
김혜정 | 녀 | 보통주 | 888,214 | 1.64 | 881,214 | 1.63 | 장내매도 |
김원근 | 자 | 보통주 | 891,560 | 1.65 | 874,360 | 1.61 | 장내매도 |
김종태 | 임원 | 보통주 | 1,064,700 | 1.97 | 1,064,700 | 1.97 | - |
오기종 | 임원 | 보통주 | 294,000 | 0.54 | 294,000 | 0.54 | - |
임병준 | 임원 | 보통주 | 149,822 | 0.28 | 149,822 | 0.28 | - |
계 | 보통주 | 13,568,342 | 25.05 | 13,534,342 | 24.99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 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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