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5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HLB파나진2,925원, 0원, 0%, 웅진씽크빅1,650원, ▼-12원, -0.72% 등이 기관투자자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자산운용은 웅진씽크빅에 대한 보유 지분율을 다시 5% 위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공시 기준 현재 보유 지분율은 5.01%다. 신영자산은 지난 2월 10일 웅진씽크빅 지분 0.1%를 순매도해 보유 지분율을 종전 5%에서 약 4.9%로 낮췄다고 보고했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키움스팩2호 지분 4.79%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에 따르면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20일 지분율 5%를 넘긴 후, 21일과 24일 추가매수를 진행했다. 하지만 25일 일부 보유지분을 매도해 지분율을 5% 아래로 낮췄다.

국민연금공단은 이지바이오3,670원, ▼-5원, -0.14% 지분 2.48%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종전 7.66%에서 10.14%로 높였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파나진의 전환사채를 신규로 인수했다고 보고했다. 전환사채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예상 보유 지분율은 7.6%다.

반면, 태영건설 지분 0.16%를 내다 팔아 보유 지분율을 종전 9.69%에서 9.53%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