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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CJ헬로비전, 트러스톤 ‘신규’ 취득...배경은?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CJ헬로비전을 신규 보유해 주목된다. 17일 오후 1시 49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일보다 0.5%(100원) 내린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14일) 트러스톤은 CJ헬로비전 주식 404만710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23%가 됐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이 CJ헬로비전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게 된 것은 처음이다. 세부변동내역을 살펴보면, 지난 11일 395만1790주를 보유하게 되면서 보고의무가 발생했고, 이후 2일 연속 9만531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 단순 평균한 매수단가는 1만9013원으로, 현재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트러스톤은 CJ헬로비전의 작년 4분기 수익성 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104억원으로, 2012년보다 3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940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26% 줄어든 7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원가가 41% 증가한 6190억원을, 판관비가 36% 늘어난 2973억원을 각각 기록한 결과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12년에 진출한 알뜰폰(MVNO) 사업에서 적자가 발생했고, 가입자 유치 경쟁이 심화되면서 보조금 비용이 늘었다. 또한, 종편에 대한 프로그램 사용료 및 신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인수 및 디지털전환에 따른 유무형자산 상각비가 발생한 점도 수익성 부진에 영향을 줬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의정부 나라방송을 비롯한 SO 5곳을 인수했다.
하지만,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CJ헬로비전의 4분기 매출액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늘었다.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293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MVNO 가입자 수가 늘어나면서 적자폭이 줄어든 결과다. 실제, 지난해 4분기 말 MVNO 가입자수는 59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급증했다. 다만,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9% 감소한 184억원을 기록했다.
CJ헬로비전의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가입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CJ헬로비전의 방송가입자수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9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이 가운데 디지털방송가입자수가 36% 증가한 201만명을 기록했다. 디지털방송 방송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아날로그보다 높다.
CJ헬로비전은 국내 1위 케이블 TV사다. KT가 민영화 전 서울 양천구 지역을 중심으로 보유했던 한국통신케이블TV가 민영화로 독립되자 CJ가 CJ오쇼핑을 통해 인수했다. 이후 각 지역 케이블 TV사들을 인수 합병해 2013년 3분기 말 기준 21개 케이블TV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료방송 시장의 15%, 케이블TV 시장의 26%를 점유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케이블TV를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헬로모바일 등 무선통신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매출비중은 방송 32%, 모바일 단말기 판매 20%, 광고 및 홈쇼핑 수수료 19%, 모바일 부가서비스 16%, 초고속인터넷 12%다. 유선망 설치, 콜센터 영업 등은 드림네트웍스, CJ텔레닉스 등 외주업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케이블 TV 사업은 지역권역내 독점권이 있어 안정적이지만, 최근 인터넷망을 사용한 IPTV 등으로 점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감에 비슷한 사업을 하는 스카이라이프4,810원, ▲40원, 0.84%의 주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하락해, 전일(14일)에는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14일) 트러스톤은 CJ헬로비전 주식 404만710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23%가 됐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이 CJ헬로비전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게 된 것은 처음이다. 세부변동내역을 살펴보면, 지난 11일 395만1790주를 보유하게 되면서 보고의무가 발생했고, 이후 2일 연속 9만531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 단순 평균한 매수단가는 1만9013원으로, 현재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트러스톤은 CJ헬로비전의 작년 4분기 수익성 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104억원으로, 2012년보다 3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940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26% 줄어든 7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원가가 41% 증가한 6190억원을, 판관비가 36% 늘어난 2973억원을 각각 기록한 결과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12년에 진출한 알뜰폰(MVNO) 사업에서 적자가 발생했고, 가입자 유치 경쟁이 심화되면서 보조금 비용이 늘었다. 또한, 종편에 대한 프로그램 사용료 및 신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인수 및 디지털전환에 따른 유무형자산 상각비가 발생한 점도 수익성 부진에 영향을 줬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의정부 나라방송을 비롯한 SO 5곳을 인수했다.
하지만,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CJ헬로비전의 4분기 매출액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늘었다.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293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MVNO 가입자 수가 늘어나면서 적자폭이 줄어든 결과다. 실제, 지난해 4분기 말 MVNO 가입자수는 59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급증했다. 다만,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9% 감소한 184억원을 기록했다.
CJ헬로비전의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가입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CJ헬로비전의 방송가입자수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9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이 가운데 디지털방송가입자수가 36% 증가한 201만명을 기록했다. 디지털방송 방송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아날로그보다 높다.
CJ헬로비전은 국내 1위 케이블 TV사다. KT가 민영화 전 서울 양천구 지역을 중심으로 보유했던 한국통신케이블TV가 민영화로 독립되자 CJ가 CJ오쇼핑을 통해 인수했다. 이후 각 지역 케이블 TV사들을 인수 합병해 2013년 3분기 말 기준 21개 케이블TV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료방송 시장의 15%, 케이블TV 시장의 26%를 점유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케이블TV를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헬로모바일 등 무선통신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매출비중은 방송 32%, 모바일 단말기 판매 20%, 광고 및 홈쇼핑 수수료 19%, 모바일 부가서비스 16%, 초고속인터넷 12%다. 유선망 설치, 콜센터 영업 등은 드림네트웍스, CJ텔레닉스 등 외주업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케이블 TV 사업은 지역권역내 독점권이 있어 안정적이지만, 최근 인터넷망을 사용한 IPTV 등으로 점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감에 비슷한 사업을 하는 스카이라이프4,810원, ▲40원, 0.84%의 주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하락해, 전일(14일)에는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상이동통신사업(MVNO)]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빌려쓰는 통신망, 품질은 같고 가격은 더 싸다? 최근 MVNO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통화 품질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기본료와 통화료가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망사업자(Mobile Network Operator: MNO)의 통신망을 빌려 별도의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통통신서비스를 위해선 유한자원인 주파수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신규 진입이 어렵다. 따라서 통신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MVNO다.
MVNO사업자는 통신망 관리 및 유지 비용이 들지 않아 소비자가 부담하는 요금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는 다양한 사업자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유리하다. 결과적으로 MVNO의 등장은 경쟁 활성화로 통신비 인하 효과를 불러온다.
우리나라 정부는 2010년 3월 MVNO 관련법을 통과시키고 법령을 정비했다. 그리고 2011년 7월 MVNO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 MNO를 맡고 있는 사업자는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가 있고, MVNO는 SK텔링크(SK텔레콤 자회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온세텔레콤, CJ헬로비전, 홈플러스 등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2012년 말 기준 MVNO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 중 에넥스텔레콤이 약 21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MNO는 MVNO의 등장이 달갑진 않지만, 협력 강화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KT가 대표적이다. KT의 망을 빌린 홈플러스는 매장에서 근접무선통신(NFC)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와 고객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 가입자가 홈플러스에서 NFC 결제를 하면 수수료 일부가 KT의 수익으로 들어온다.
[관련기업]
-SKT 통신망 이용 :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 텔레콤, 유니컴즈, SK텔링크
-KT 통신망 이용 : 홈플러스, CJ헬로비전(헬로모바일), 온세텔레콤, 에넥스텔레콤, 씨앤커뮤니케이션, KT 파워텔, 인스프리트, 프리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위너스텔, S 로밍
-LG유플러스 이용 : 스페이스네트, 머천드코리아, 엔티티코리아, 대성홀딩스, 몬티스타텔레콤, 씨엔엠브이엔오, 비앤에스솔루션, 자티전자, 에프아이텔, 리더스텔레콤
SKT 통신망 이용: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 텔레콤(준비중), 유니컴즈(1월 시작 예정)
KT 통신망 이용: 에넥스텔레콤, 프리텔레콤, CJ헬로비전(1월 시장 예정), 온세텔레콤(3월 시작 예정)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망사업자(Mobile Network Operator: MNO)의 통신망을 빌려 별도의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통통신서비스를 위해선 유한자원인 주파수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신규 진입이 어렵다. 따라서 통신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MVNO다.
MVNO사업자는 통신망 관리 및 유지 비용이 들지 않아 소비자가 부담하는 요금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는 다양한 사업자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유리하다. 결과적으로 MVNO의 등장은 경쟁 활성화로 통신비 인하 효과를 불러온다.
우리나라 정부는 2010년 3월 MVNO 관련법을 통과시키고 법령을 정비했다. 그리고 2011년 7월 MVNO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 MNO를 맡고 있는 사업자는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가 있고, MVNO는 SK텔링크(SK텔레콤 자회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온세텔레콤, CJ헬로비전, 홈플러스 등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2012년 말 기준 MVNO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 중 에넥스텔레콤이 약 21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MNO는 MVNO의 등장이 달갑진 않지만, 협력 강화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KT가 대표적이다. KT의 망을 빌린 홈플러스는 매장에서 근접무선통신(NFC)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와 고객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 가입자가 홈플러스에서 NFC 결제를 하면 수수료 일부가 KT의 수익으로 들어온다.
[관련기업]
-SKT 통신망 이용 :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 텔레콤, 유니컴즈, SK텔링크
-KT 통신망 이용 : 홈플러스, CJ헬로비전(헬로모바일), 온세텔레콤, 에넥스텔레콤, 씨앤커뮤니케이션, KT 파워텔, 인스프리트, 프리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위너스텔, S 로밍
-LG유플러스 이용 : 스페이스네트, 머천드코리아, 엔티티코리아, 대성홀딩스, 몬티스타텔레콤, 씨엔엠브이엔오, 비앤에스솔루션, 자티전자, 에프아이텔, 리더스텔레콤
SKT 통신망 이용: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 텔레콤(준비중), 유니컴즈(1월 시작 예정)
KT 통신망 이용: 에넥스텔레콤, 프리텔레콤, CJ헬로비전(1월 시장 예정), 온세텔레콤(3월 시작 예정)
[가상이동통신사업(MVNO)] 관련종목
주가 : 3월 14일 종가 기준
종목명 | 주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아이즈비전 | 2,640원 | ▼40원 (-1.5%) | 614 | 15 | N/A | 18.2 | 0.68 | 3.8% |
한국정보통신 | 6,350원 | ▼180원 (-2.8%) | 2,057 | 245 | 162 | 15.7 | 3.08 | 19.7% |
SK텔레콤 | 212,000원 | ▲5,000원 (2.4%) | 95,441 | 14,895 | 13,248 | 9.1 | 1.28 | 14.2% |
KT | 28,750원 | ▼250원 (-0.9%) | 133,010 | 5,763 | 3,961 | 15.5 | 0.62 | 4% |
CJ헬로비전 | 18,800원 | ▼100원 (-0.5%) | 10,105 | 941 | N/A | 15.4 | 1.69 | 10.9% |
LG유플러스 | 10,600원 | ▲250원 (2.4%) | 114,522 | 5,426 | 2,795 | 20.5 | 1.14 | 5.5%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CJ헬로비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케이블 TV업체.(시장점유율 23%) MVNO, N 스크린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음 |
---|---|
사업환경 | ▷ 지역 독점적 사업 ▷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하기 위해선 정부허가 필요 ▷ 케이블TV는 디지털케이블TV 위주로 성장 중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산업으로 가입자수, 정부규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방송-헬로TV: 아날로그TV 서비스, 디지털TV 서비스 및 양방향 부가서비스 (33%) 디지털방송 (11년 2만2000원 → 12년 2만2000원 → 13년반기 2만2000원) ▷ 인터넷-헬로net: 인터넷 접속 서비스 (13%) 광랜 (11년 3만3000원 → 12년 3만3000원 → 13년반기 3만3000원) ▷ 광고-헬로tv우리동네: 지역광고, 지역 이벤트 및 공연 홈쇼핑채널 송출 서비스 (20%) ▷ 부가서비스: 인터넷전화(VoIP), N스크린, MVNO 등 (12%) *괄호안은 연결기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가입자 수 증가시 수혜 ▷ 서비스 가격 인상 및 신규 서비스 개발시 수혜 |
리스크 | ▷ 스마트TV 등 새로운 서비스·플랫폼의 출연 |
신규사업 | ▷ 가상이동통신서비스(MVNO) 사업 추진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CJ헬로비전의 정보는 2014년 02월 2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CJ헬로비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CJ헬로비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씨제이오쇼핑 | 최대주주 | 보통주 | 41,756,284 | 53.92 | 41,756,284 | 53.92 | - |
계 | 보통주 | 41,756,284 | 53.92 | 41,756,284 | 53.92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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