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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신세계인터, '큰손' 쌀 때 산다?
올 들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10,580원, ▲170원, 1.63%(이하 신세계인터)에 큰손 투자자의 신규 대량보유 보고가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신세계인터는 전일보다 1.3%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인터 주가는 지난해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작년 4월 7만원선에 거래됐으나 꾸준히 오름세를 보여 11월 28일에는 9만5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대부분 9만원대에 자리했다. 그러나 올 들어 주가는 하락세로 전환해 다시 7만원 선으로 내려온 상황이다.
여기에는 최근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인터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연결기준)은 8031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21억원, 302억원으로 각각 28%, 39%만큼 줄었다. 신세계인터는 내수소비경기 침체 지속에 따라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직구(직접 구매) 활성화정책에 따른 우려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통업체를 통하지 않고 소비자가 해외에서 직접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신세계인터의 주력 사업인 수입 브랜드 유통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전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신규 지분보고가 있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신세계인터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5%를 넘어 공시의무가 발생한 날은 변동일 기준으로 지난달 27일이다. 28일에는 4100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변동 사유는 단순 투자목적이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국민연금이 보유비율을 10%위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세부내역에 따르면 지분율을 9.88%에서 10.08%로 확대했으며 주식 매매가 있었던 변동일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다. 주당 매매 단가는 7만4000원~7만7000원대다.
이같은 큰손의 행보는 신세계인터의 향후 개선세를 내다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도 신세계인터가 올해에는 연간으로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실적에는 코치(COACH), 분더샵 매각으로 매출이 감소한 점과, 제이홀릭, 30데이즈마켓 등 부진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손실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다 신규 브랜드 매장 투자비용, 자회사로 편입된 톰보이의 적자도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이같은 요인이 대부분 해소됨에 따라 수익성이 정상화 될 것으로 판단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증권가가 예상한 신세계인터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8994억원이다. 전년보다 12% 많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09억원과 368억원으로 각각 85%,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반영한 신세계인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8배다. 올해 예상치를 반영하면 PER은 14.8배로 낮아진다.
신세계인터는 신세계그룹의 패션의류회사다. 최대주주는 신세계130,000원, ▲400원, 0.31%로 지분율은 45.76%다. 아르마니와 같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GAP 등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를 수입해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61,900원, ▼-700원, -1.12%를 유통채널로 하는 저가 의류도 판매한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신세계인터 주가는 지난해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작년 4월 7만원선에 거래됐으나 꾸준히 오름세를 보여 11월 28일에는 9만5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대부분 9만원대에 자리했다. 그러나 올 들어 주가는 하락세로 전환해 다시 7만원 선으로 내려온 상황이다.
여기에는 최근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인터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연결기준)은 8031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21억원, 302억원으로 각각 28%, 39%만큼 줄었다. 신세계인터는 내수소비경기 침체 지속에 따라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직구(직접 구매) 활성화정책에 따른 우려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통업체를 통하지 않고 소비자가 해외에서 직접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신세계인터의 주력 사업인 수입 브랜드 유통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전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신규 지분보고가 있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신세계인터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5%를 넘어 공시의무가 발생한 날은 변동일 기준으로 지난달 27일이다. 28일에는 4100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변동 사유는 단순 투자목적이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국민연금이 보유비율을 10%위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세부내역에 따르면 지분율을 9.88%에서 10.08%로 확대했으며 주식 매매가 있었던 변동일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다. 주당 매매 단가는 7만4000원~7만7000원대다.
이같은 큰손의 행보는 신세계인터의 향후 개선세를 내다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도 신세계인터가 올해에는 연간으로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실적에는 코치(COACH), 분더샵 매각으로 매출이 감소한 점과, 제이홀릭, 30데이즈마켓 등 부진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손실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다 신규 브랜드 매장 투자비용, 자회사로 편입된 톰보이의 적자도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이같은 요인이 대부분 해소됨에 따라 수익성이 정상화 될 것으로 판단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증권가가 예상한 신세계인터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8994억원이다. 전년보다 12% 많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09억원과 368억원으로 각각 85%,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반영한 신세계인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8배다. 올해 예상치를 반영하면 PER은 14.8배로 낮아진다.
신세계인터는 신세계그룹의 패션의류회사다. 최대주주는 신세계130,000원, ▲400원, 0.31%로 지분율은 45.76%다. 아르마니와 같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GAP 등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를 수입해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61,900원, ▼-700원, -1.12%를 유통채널로 하는 저가 의류도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신세계그룹의 패션의류회사로 ARMANI, DOLCE 등 해외 명품 유통 |
---|---|
사업환경 | ㅇ 주5일제 확산, 고령화 사회 전환, 합리적인 소비 문화 확산으로 패션시장은 세분화 되고 있음 ㅇ 해외 진출 가시화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 형성 |
경기변동 | 주력사업인 명품의류 및 여성복 사업은 다른 패션업에 비해 경기 영향을 적게 받음 |
주요제품 | 의류 (매출비중 100%) - 국내 브랜드 제품 (매출비중 43%) - 외국 브랜드 런칭 제품 (매출비중578%) |
원재료 |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
실적변수 | ㅇ 내수 경기 활성화시 수혜 ㅇ 브랜드 인지도 향상시 수혜 ㅇ 환율 하락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재고자산 관리의 어려움 |
신규사업 | 2012년 4월 색조화장품 회사 비디비치코스메틱 인수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정보는 2014년 02월 1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신세계인터내셔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신세계 | 최대주주 | 보통주 | 3,267,440 | 45.76 | 3,267,440 | 45.76 | - |
정재은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48,225 | 21.68 | 1,548,225 | 21.68 | - |
정유경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0,964 | 0.43 | 30,964 | 0.43 | - |
정용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7,640 | 0.11 | 7,640 | 0.11 | - |
김해성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4,210 | 0.06 | 4,210 | 0.06 | - |
조병하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3,335 | 0.05 | 3,335 | 0.05 | - |
양춘만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2,229 | 0.03 | 2,229 | 0.03 | - |
정준호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3,850 | 0.06 | 3,850 | 0.06 | - |
최영익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2,340 | 0.03 | 40 | 0.00 | 매도 |
서원식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2,130 | 0.03 | 2,130 | 0.03 | - |
계 | 보통주 | 4,872,363 | 68.24 | 4,870,063 | 68.21 | - | |
기 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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