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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오디텍, 신영자산이 신규 취득...왜?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하는 신영자산운용이 오디텍3,220원, ▼-20원, -0.62%을 신규 보유해 관심을 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신영자산운용은 오디텍 주식 45만9995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8%가 됐다고 공시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달 27일로 일임매매분 6500주를 매수했다. 일임매매분의 평균 취득단가는 1만2275원이다.
연초 일반 조명용 백열전구 생산, 수입이 금지됨에 따라 LED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오디텍도 지난해 12월 18일 1만1600원에서 지난 1월 20일 1만4850원까지 28% 상승했다. 하지만 이후 소폭 조정을 받아 1만2100원(2월 27일)까지 내려갔다. 3일 개장 전 오디텍 주가는 1만2850원이다.
증권가는 오디텍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미래에셋증권은 오디텍의 주력 제품인 제너다이오드 수요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제너다이오드는 LED칩 당 1개씩 들어가는 필수적인 소재다. 또한 디스플레이용 백라이트유닛(BLU, Back Light Unit)에 적용되는 것보다 단가가 50% 이상 높다. 이에 반도체 부문 매출액에서 제너다이오드가 절반 가량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작년 3분기 기준 제너바이오드의 누적 매출액은 244억원으로 매출 비중 41.5%였다.
지난 1월 6일 유화증권은 LED시장 확대 수혜 뿐만 아니라 엔저 추세에 대한 환율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디텍의 제너다이오드에 사용되는 웨이퍼를 전량 일본 신에츠사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원가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봤다. 반면 제품 판매는 달러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원화 강세로 매출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초 100엔당 1232원이었던 원/엔화 환율은 지난 12월 말 1003원까지 하락했다. 개장 전 환율은 100엔당 1049원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만 봐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작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2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2.3%에서 16.7%까지 높아졌다. 작년 엔화 약세로 인해 주요 원재료인 웨이퍼 가격이 2012년 3분기 2만3015원에서 작년 3분기 2만845원으로 9.4% 하락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익성이 높은 제너다이오드 매출도 증가했다.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11억원으로 7.3% 증가했다. LED TV와 초고화소(UHD) TV 등장으로 매출처 또한 확대됐다. 현재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LG이노텍164,700원, ▼-300원, -0.18%, 서울반도체7,550원, ▼-50원, -0.66%, 루멘스1,140원, ▲17원, 1.51%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른면 최근 3개월 간 증권사들이 전망한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95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 금액보다 20%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연환산 실적을 반영한 오디텍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7%다.
오디텍은 수직화된 반도체 제조공정(FAB)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 및 패케이징 사업, LED모듈, 센서모듈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종속회사인 오디텍 반도체 남경유한공사(지분율 100%)는 반도체 부분에 속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을 생산한다.
한편, 오디텍은 지난달 27일 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시가 배당률은 0.8%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신영자산운용은 오디텍 주식 45만9995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8%가 됐다고 공시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달 27일로 일임매매분 6500주를 매수했다. 일임매매분의 평균 취득단가는 1만2275원이다.
연초 일반 조명용 백열전구 생산, 수입이 금지됨에 따라 LED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오디텍도 지난해 12월 18일 1만1600원에서 지난 1월 20일 1만4850원까지 28% 상승했다. 하지만 이후 소폭 조정을 받아 1만2100원(2월 27일)까지 내려갔다. 3일 개장 전 오디텍 주가는 1만2850원이다.
증권가는 오디텍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미래에셋증권은 오디텍의 주력 제품인 제너다이오드 수요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제너다이오드는 LED칩 당 1개씩 들어가는 필수적인 소재다. 또한 디스플레이용 백라이트유닛(BLU, Back Light Unit)에 적용되는 것보다 단가가 50% 이상 높다. 이에 반도체 부문 매출액에서 제너다이오드가 절반 가량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작년 3분기 기준 제너바이오드의 누적 매출액은 244억원으로 매출 비중 41.5%였다.
지난 1월 6일 유화증권은 LED시장 확대 수혜 뿐만 아니라 엔저 추세에 대한 환율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디텍의 제너다이오드에 사용되는 웨이퍼를 전량 일본 신에츠사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원가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봤다. 반면 제품 판매는 달러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원화 강세로 매출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초 100엔당 1232원이었던 원/엔화 환율은 지난 12월 말 1003원까지 하락했다. 개장 전 환율은 100엔당 1049원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만 봐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작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2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2.3%에서 16.7%까지 높아졌다. 작년 엔화 약세로 인해 주요 원재료인 웨이퍼 가격이 2012년 3분기 2만3015원에서 작년 3분기 2만845원으로 9.4% 하락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익성이 높은 제너다이오드 매출도 증가했다.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11억원으로 7.3% 증가했다. LED TV와 초고화소(UHD) TV 등장으로 매출처 또한 확대됐다. 현재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LG이노텍164,700원, ▼-300원, -0.18%, 서울반도체7,550원, ▼-50원, -0.66%, 루멘스1,140원, ▲17원, 1.51%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른면 최근 3개월 간 증권사들이 전망한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95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 금액보다 20%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연환산 실적을 반영한 오디텍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7%다.
오디텍은 수직화된 반도체 제조공정(FAB)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 및 패케이징 사업, LED모듈, 센서모듈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종속회사인 오디텍 반도체 남경유한공사(지분율 100%)는 반도체 부분에 속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을 생산한다.
한편, 오디텍은 지난달 27일 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시가 배당률은 0.8%다.
[LED 조명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LED 조명 시장의 고성장으로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돼 관심을 끈다.
시장조사업체 NDP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ED 조명 시장은 2012년 167억원2000만개 수준에서 2013년 337억3100만개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6년엔 2013년 대비 2.6배 성장한 904억7100만개가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백열등 판매를 금지하고, 친환경·고효율의 LED 조명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LED 조명은 소비전력이 백열등의 80%, 형광등의 30% 주준에 불과해 에너지 소모가 적고, 평균 5~10만 시간으로 수명이 길다.
미국은 2012년 9월부터 백열등 사용과 수입을 금지해 2014년까지 백열등을 완전 퇴출시키는 LED 전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중국은 보조금 지원을 통해 2012년 100와트(W) 백열등 판매금지를 시작으로 2014년엔 60W 백열등까지 판매를 금지시킬 계획이다. 유럽과 일본은 2012년부터 모든 백열등 판매를 금지시켰고, 우리나라 역시 2020년까지 국내 전체조명의 60%, 공공기관 조명은 100%를 LED로 전환할 방침이다.
[LED 조명 관련 기업]
잉곳: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에피칩 :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동부하이텍
패키지, 모듈: LG이노텍, 루멘스, 서울반도체, 루미마이크로
패키지 장비: 프로텍
조명: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알에프텍, 대진디엠피
제너다이오드: 오디텍
시장조사업체 NDP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ED 조명 시장은 2012년 167억원2000만개 수준에서 2013년 337억3100만개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6년엔 2013년 대비 2.6배 성장한 904억7100만개가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백열등 판매를 금지하고, 친환경·고효율의 LED 조명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LED 조명은 소비전력이 백열등의 80%, 형광등의 30% 주준에 불과해 에너지 소모가 적고, 평균 5~10만 시간으로 수명이 길다.
미국은 2012년 9월부터 백열등 사용과 수입을 금지해 2014년까지 백열등을 완전 퇴출시키는 LED 전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중국은 보조금 지원을 통해 2012년 100와트(W) 백열등 판매금지를 시작으로 2014년엔 60W 백열등까지 판매를 금지시킬 계획이다. 유럽과 일본은 2012년부터 모든 백열등 판매를 금지시켰고, 우리나라 역시 2020년까지 국내 전체조명의 60%, 공공기관 조명은 100%를 LED로 전환할 방침이다.
[LED 조명 관련 기업]
잉곳: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에피칩 :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동부하이텍
패키지, 모듈: LG이노텍, 루멘스, 서울반도체, 루미마이크로
패키지 장비: 프로텍
조명: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알에프텍, 대진디엠피
제너다이오드: 오디텍
[LED 조명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2월 28일 종가 기준
종목명 | 주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LG이노텍 | 91,400원 | ▼1,700원 (-1.8%) | 41,448 | 340 | 281 | N/A | 1.42 | -0.2% |
루멘스 | 11,300원 | ▲150원 (1.4%) | 4,136 | 250 | 178 | 18.7 | 2.62 | 14% |
서울반도체 | 45,950원 | ▲400원 (0.9%) | 7,419 | 467 | 270 | 102.5 | 4.74 | 4.6% |
금호전기 | 23,550원 | ▼400원 (-1.7%) | 1,268 | -85 | -155 | N/A | 1.01 | -39.1% |
동부라이텍 | 2,130원 | ▼55원 (-2.5%) | 572 | 15 | 16 | N/A | 1.30 | -8.6% |
알에프텍 | 10,750원 | ▼550원 (-4.9%) | 1,814 | 84 | 88 | 6.9 | 1.21 | 17.5% |
대진디엠피 | 3,760원 | ▲30원 (0.8%) | 477 | 21 | -9 | N/A | 0.57 | -2.5% |
사파이어테크놀로지 | 43,500원 | ▲150원 (0.3%) | 293 | -243 | -240 | N/A | 3.84 | -40.5% |
프로텍 | 8,310원 | ▼180원 (-2.1%) | 472 | 89 | 70 | 7.6 | 0.91 | 12% |
오디텍 | 12,850원 | ▲350원 (2.8%) | 568 | 91 | 83 | 10.8 | 1.26 | 11.7% |
동부하이텍 | 7,210원 | ▲210원 (3%) | 3,873 | 64 | -411 | N/A | 1.26 | -24.5% |
루미마이크로 | 2,135원 | ▼50원 (-2.3%) | 1,339 | 41 | N/A | N/A | 2.19 | -5.9%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오디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LED용 다이오드 칩과 광센서를 만드는 업체 |
---|---|
사업환경 | ▷ LED 산업은 LCD 백라이트용 LED를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음 ▷ LED 조명 가격 하락으로 기존 조명 대비 가격경쟁력이 생기면서 LED 조명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 ▷ 광센서는 생체센서, CMOS 이미지 센서, RFID 센서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경기변동 | ▷ LED산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LCD패널가격, 환율에 영향을 받음 ▷ 광센서산업은 경기 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제너다이오드: LED가 빛을 발할 때 나오는 정전기와 열을 방지시켜주는 역할 (65%) ▷ 센서제품: 빛을 감지하는 역할 (33%)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웨어퍼: 일본 신에츠 사에서 수입. (10년 21,814원 → 11년 21,966원 → 12년 22,811원 → 13년반기 1만8845원) ▷ 센서: 인쇄회로기판, 캡, 소자용칩, 국내 조달 |
실적변수 | ▷ LED 칩 생산 증가시 수혜 ▷ LED 조명 시장 확대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 전방산업인 LED 업황 변동 영향 |
신규사업 | ▷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부품업 추진 중 ▷ 한국형 헬기 레이저 검출기 등 국가방위사업 진출 ▷ 조명용 제너 다이오드 특성개발 추진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오디텍의 정보는 2013년 10월 1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디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오디텍]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병근 | 본인 | 보통주 | 1,226,483 | 13.54 | 1,146,483 | 12.65 | - |
이학수 | 임원 | 보통주 | 506,843 | 5.59 | 396,843 | 4.38 | - |
김강호 | 임원 | 보통주 | 477,896 | 5.27 | 367,896 | 4.06 | - |
최봉민 | 임원 | 보통주 | 368,445 | 4.06 | 368,445 | 4.07 | - |
계 | 보통주 | 2,579,667 | 28.46 | 2,279,667 | 25.16 | - | |
우선주 | - | - | - | - | - | ||
기타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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