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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PN풍년 2%↑...실적 '풍년', 비결은?
밥솥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PN풍년9,450원, ▲1,030원, 12.23%이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주가도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일보다 2.5% 상승한 159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장 마감후 공시된 PN풍년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744억원이다. 전년보다 20.6%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53.2% 늘었고, 순이익은 10억원으로 35.5% 증가했다.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어 영업환경이 양호했음을 알 수 있다. 회사는 매출액 증가와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PN풍년은 지난 1954년 설립된 60년 업력의 압력솥 제조사다. 압력솥은 내부 압력을 통해 빠른 시간에 밥을 지을수 있으며, 밥맛도 좋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전기밥솥에 압력 취사 기능이 추가되면서 압력솥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최근 압력솥의 매력이 다시 부각되면서 PN풍년의 매출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다 PN풍년은 새로운 압력솥을 출시하면서 홈쇼핑, 백화점, 할인점, 수출 등으로 매출처 다변화 노력도 기울였다. 1인가구 증가를 반영한 소형 전기밥솥도 내 놓았다. 또한 프라이팬, 냄비 등의 주방용품 판매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3분기보고서를 보면 이러한 점이 잘 드러난다. 제품과 상품의 수출, 내수 매출이 모두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이다. 특히 압력솥, 주방용품 제품 수출액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했다.
그럼에도 작년 3분기 누적으로 보면 수익성은 전년만 못했다. 영업이익은 9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6200만원보다 적고, 순이익도 9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억7500만원에 못미친다. 따라서 4분기에 본격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PN풍년의 4분기 매출액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1억4000만원, 순이익은 6100만원으로 각각 흑자전환 했다.
이를 반영하면 PN풍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6.3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로 산정된다. PER은 종전 26.3배 대비 낮아졌으며, ROE는 1.3%p 높아졌다.
PN풍년은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배당을 지급했던 회사다. 지난해엔 전년과 같은 주당 2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8%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장 마감후 공시된 PN풍년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744억원이다. 전년보다 20.6%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53.2% 늘었고, 순이익은 10억원으로 35.5% 증가했다.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어 영업환경이 양호했음을 알 수 있다. 회사는 매출액 증가와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PN풍년은 지난 1954년 설립된 60년 업력의 압력솥 제조사다. 압력솥은 내부 압력을 통해 빠른 시간에 밥을 지을수 있으며, 밥맛도 좋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전기밥솥에 압력 취사 기능이 추가되면서 압력솥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최근 압력솥의 매력이 다시 부각되면서 PN풍년의 매출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다 PN풍년은 새로운 압력솥을 출시하면서 홈쇼핑, 백화점, 할인점, 수출 등으로 매출처 다변화 노력도 기울였다. 1인가구 증가를 반영한 소형 전기밥솥도 내 놓았다. 또한 프라이팬, 냄비 등의 주방용품 판매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3분기보고서를 보면 이러한 점이 잘 드러난다. 제품과 상품의 수출, 내수 매출이 모두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이다. 특히 압력솥, 주방용품 제품 수출액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했다.
그럼에도 작년 3분기 누적으로 보면 수익성은 전년만 못했다. 영업이익은 9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6200만원보다 적고, 순이익도 9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억7500만원에 못미친다. 따라서 4분기에 본격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PN풍년의 4분기 매출액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1억4000만원, 순이익은 6100만원으로 각각 흑자전환 했다.
이를 반영하면 PN풍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6.3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로 산정된다. PER은 종전 26.3배 대비 낮아졌으며, ROE는 1.3%p 높아졌다.
PN풍년은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배당을 지급했던 회사다. 지난해엔 전년과 같은 주당 2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8%다.
[PN풍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압력솥이 주력 제품인 주방용품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시장 진입장벽이 낮고 해외 브랜드의 수요 증가로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 기능 외 디자인, 친환경 제품 등 트랜드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추세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임 |
주요제품 | ▷ 제품 : 압력솥외(50%, 압력솥 내수 판매단가 11년 5만2697원 → 12년 5만5875원 → 13년 5만5578원) ▷ 상품 : 압력솥외(4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판매단가 추이 |
원재료 | ▷ 상품 매입: 비엔나외(58%, 11년 1만4851원 → 12년 1만7054원 → 13년 1만6071원) ▷ 제품 부재료 : 신호추외(25%, 11년 912원 → 12년 935원 → 13년 952원)) ▷ 제품 원재료 : 알미늄외(11%, 11년 3678원 → 12년 3293원 → 13년 3331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매입단가 추이 |
실적변수 | ▷ 알미늄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익성 개선 |
리스크 | ▷ 낮은 영업이익률(1~3%) ▷ 2013년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 기록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PN풍년의 정보는 2014년 02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PN풍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PN풍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유재원 | 본인 | 보통주 | 3,174,470 | 31.74 | 3,174,470 | 31.74 | - |
유의화 | 제 | 보통주 | 420,000 | 4.20 | 420,000 | 4.20 | - |
김은숙 | 처 | 보통주 | 300,000 | 3.00 | 300,000 | 3.00 | - |
여창동 | 등기이사 | 보통주 | 95,300 | 0.95 | 95,300 | 0.95 | - |
계 | 보통주 | 3,989,770 | 39.90 | 3,989,770 | 39.90 | - | |
우선주 | - | - | - | - | - | ||
기 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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