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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분석] 오이솔루션, 데뷔 첫 날 상한가...인기 비결은?

이날 증시에 상장된 오이솔루션10,220원, ▼-210원, -2.01%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상한가인 2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이솔루션의 공모가는 1만원이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상장 이전부터 오이솔루션은 1000대 1이 넘는 청약 경쟁률로 주목받았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공모에서 청약경쟁률이 1253대 1로 최근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관심에는 오이솔루션이 업계 1위 회사로 수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되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명 오이(OE)솔루션은 옵토일렉트로닉스(OptoElectronics) 솔루션의 약자다. 회사가 광학 기술을 이용한 전기, 전자, 정보통신 관련 제품인 광트랜시버에 주력하고 있는 것과 연관돼 보인다.

지난 2003년 설립 당시부터 현재 사명을 사용해오고 있으며, 벨 연구소 출신의 박용관 대표와, 삼성전자를 거친 추안구 대표가 창업해 공동 대표로 있다. 모두 응용물리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광트랜시버 양산 전문가다.

오이솔루션의 주력 제품인 광트랜시버는 송신기를 뜻하는 트랜스미터와 수신기를 의미하는 리시버의 합성어로 광통신 장치에서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모듈이다. 국내 광트랜시버 제조사는 10개사 정도이며, 7~8개의 해외 경쟁사도 국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회사가 자체 추정한 국내 시장 점유율은 29%로 1위다. 빛과전자1,443원, ▼-137원, -8.67%가 16%로 2위를 차지했고, 미국 피니사르(Finisar)가 14%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다면 회사의 최근 실적은 어떨까. 오이솔루션은 투자설명서에서 작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누적 매출액은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14% 줄었다. 증권가도 이를 반영해 지난해 연간으로 부진한 실적을 예상했다.

다만 해외 매출처 확대와 신규 이동통신 서비스(LTE) 투자 확대 등으로 올해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오이솔루션의 올해 매출액으로 735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22%,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익은 87억원으로 444% 늘 것으로 봤다. 이를 반영하면 현재 주가수준에서 주가수익배수(PER)는 13.7배로 산정된다.



[오이솔루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3.9월
매출액 406 0 0 0
영업이익 42 0 0 0
영업이익률(%) 10.3% 0% 0% 0%
순이익(연결지배) 43 0 0 0
순이익률(%) 10.6% 0% 0% 0%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0.00
이시각 PBR 0.00
이시각 ROE 15.61%
5년평균 PER N/A
5년평균 PBR N/A
5년평균 ROE 15.61%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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