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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분석] 디스플레이 장비株, 설비투자로 '활짝'
디스플레이 장비업계가 국내외 패널 업체들의 투자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잠정 실적 공시를 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대부분은 양호한 성적표를 냈다.
지난 14일 실적 공시를 한 에스엔유1,579원, ▲19원, 1.22%가 대표적이다. 에스엔유의 지난해 개별 매출액은 10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152억원에서 흑자로 돌아 섰다.
LIG에이디피는 매출액이 급증했다. 연결 매출액은 1515억원으로 2012년 229억원에서 562% 늘었다. 영업이익은 -186억원에서 7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엔케이맥스2,020원, 0원, 0%도 흑자 전환하긴 마찬가지다. 연결 매출액은 448억원으로 11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3억원 적자에서 61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아바코13,060원, ▲70원, 0.54%도 흑자 전환의 쾌거를 이뤘다. 매출액은 1669억원으로 7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95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엘텍4,580원, 0원, 0%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5%와 112% 증가했으며, 로체시스템즈15,460원, ▲990원, 6.84%도 매출액이 60%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억원에서 49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가 설비투자를 단행한 덕이다. 디스플레이 장비업계는 지난 2011년 말부터 보릿고개에 접어 들었다. 패널 업체들의 투자 위축으로 일감이 끊긴 까닭이다. 이에 따라 적자 전환하거나 간신히 흑자를 유지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작년부터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BOE가 오르도스 5.5세대 공장과 허페이 8세대 공장 설비 발주를 시작하면서 숨통이 트였다. 이어 LG디스플레이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TV라인 투자를 단행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도 중국 쑤저우 라인 발주를 시작했다. 하반기에도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생산라인 관련 발주를 단행하면서 수주가 지속됐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장비업계는 작년 2분기부터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타 장비업체들로 기대감이 번지는 상황이다. 상기 업체와 마찬가지로 작년 2분기부터 설비투자 수혜를 입은 장비업체들은 톱텍4,485원, ▲75원, 1.7%, 디에스케이4,910원, ▲25원, 0.51%, 탑엔지니어링4,850원, ▲80원, 1.68% 등이 대표적이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잠정 실적 공시를 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대부분은 양호한 성적표를 냈다.
지난 14일 실적 공시를 한 에스엔유1,579원, ▲19원, 1.22%가 대표적이다. 에스엔유의 지난해 개별 매출액은 10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152억원에서 흑자로 돌아 섰다.
LIG에이디피는 매출액이 급증했다. 연결 매출액은 1515억원으로 2012년 229억원에서 562% 늘었다. 영업이익은 -186억원에서 7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엔케이맥스2,020원, 0원, 0%도 흑자 전환하긴 마찬가지다. 연결 매출액은 448억원으로 11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3억원 적자에서 61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아바코13,060원, ▲70원, 0.54%도 흑자 전환의 쾌거를 이뤘다. 매출액은 1669억원으로 7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95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엘텍4,580원, 0원, 0%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5%와 112% 증가했으며, 로체시스템즈15,460원, ▲990원, 6.84%도 매출액이 60%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억원에서 49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가 설비투자를 단행한 덕이다. 디스플레이 장비업계는 지난 2011년 말부터 보릿고개에 접어 들었다. 패널 업체들의 투자 위축으로 일감이 끊긴 까닭이다. 이에 따라 적자 전환하거나 간신히 흑자를 유지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작년부터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BOE가 오르도스 5.5세대 공장과 허페이 8세대 공장 설비 발주를 시작하면서 숨통이 트였다. 이어 LG디스플레이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TV라인 투자를 단행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도 중국 쑤저우 라인 발주를 시작했다. 하반기에도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생산라인 관련 발주를 단행하면서 수주가 지속됐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장비업계는 작년 2분기부터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타 장비업체들로 기대감이 번지는 상황이다. 상기 업체와 마찬가지로 작년 2분기부터 설비투자 수혜를 입은 장비업체들은 톱텍4,485원, ▲75원, 1.7%, 디에스케이4,910원, ▲25원, 0.51%, 탑엔지니어링4,850원, ▲80원, 1.68% 등이 대표적이다.
[에스엔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OLED, LCD, 태양광, 반도체 등의 제조장비 제조사 |
---|---|
사업환경 | ▷ OLED로 디스플레이 시장이 재편되면서 장비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전망 ▷ 태양광 시장은 대체에너지 개발 수요 등으로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전망 ▷ 선진국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으로 LCD 업황 부진 ▷ 반도체 시장은 선두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 |
경기변동 | ▷ 경기 변동에 민감 ▷ 환율에 영향 |
주요제품 | ▷ OLED/태양전지 제조장비 등 (65%) ▷ LCD 제조장비 등 (34%)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각종 원재료 (93%) ▷ 외주가공비 (6%)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OLED, 태양광 업황 개선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디스플레이, 태양광 시장 업황 악화 ▷ 장비 시장 경쟁 치열 ▷ 2011년, 2012년 적자 ▷ 전환사채 134만4236주(발행주식수의 6.5%) - 전화가액 1만1351원, 전환가능기간 11.12.13~15.11.13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에스엔유의 정보는 2013년 10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스엔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에스엔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희재 | 본인 | 보통주 | 4,357,428 | 21.32 | 4,357,428 | 21.32 | - |
이원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4,243 | 0.41 | 84,243 | 0.41 | - |
삼성디스플레이(주) | 특별관계인 | 보통주 | 1,075,446 | 5.26 | 1,075,446 | 5.26 | - |
계 | 보통주 | 5,517,117 | 27.00 | 5,517,117 | 27.00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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