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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분석] CS홀딩스, 아들 덕에 '활짝'
CS홀딩스70,000원, ▲100원, 0.14%가 개선된 지난해 실적을 공시한 가운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4만10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장 마감후 회사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이 1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118%, 순이익은 130억원으로 99% 각각 늘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CS홀딩스는 자회사 조선선재(지분율 45.33%)가 연결 대상 종속기업으로 포함된 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연결 대상 기업이 되기 위해선 지분율이 50%를 초과해야 한다. 다만, 지분율이 50% 미만이더라도 실질 지배력이 있을 경우 연결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 CS홀딩스의 조선선재 지분율은 50% 미만이지만 계열사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55.32%를 보유하고 있어 실질 지배력이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조선선재의 실적을 연결 재무재표에 반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선재는 작년 연간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작년 3분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줄었고,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20% 감소했다. 순이익은 59억원으로 11% 줄었다.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전에 반영되지 않던 매출과 이익이 반영됨에 따라 CS홀딩스의 외형이 확대됐다.
여기에다 또 다른 자회사인 조선선재온산(지분율 100%)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6일 CS홀딩스는 자회사 조선선재온산의 작년 실적을 공시한 바 있다. 매출액은 811억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93% 증가했다. 순이익도 32억원으로 134% 늘었다.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원가 절감을 이룬 결과다.
더불어 CS홀딩스는 종속회사로 동양금속과 조선비나를 보유하고있다. 모두 100% 자회사다. 지난 2012년 기준 동양금속은 7억원의 순이익을, 조선비나는 -1200만원의 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실적을 반영하면 조선선재의 주가수익배수(PER)는 종전 9.1배에서 3.6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27배에서 0.26배로 낮아지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1%로 종전 3% 대비 두 배 이상 높아진다.
CS홀딩스는 조선선재92,800원, ▲300원, 0.32%, 조선선재온산, 동양금속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이날 조선선재도 CS홀딩스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1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가 됐고, 사업부는 자회사인 조선선재와 조선선재온산이 넘겨 받았다. 현재 조선선재 지분의 45.33%, 조선선재온산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의 배당 및 로열티 수익으로 이익을 낸다.
전일 장 마감후 회사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이 1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118%, 순이익은 130억원으로 99% 각각 늘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CS홀딩스는 자회사 조선선재(지분율 45.33%)가 연결 대상 종속기업으로 포함된 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연결 대상 기업이 되기 위해선 지분율이 50%를 초과해야 한다. 다만, 지분율이 50% 미만이더라도 실질 지배력이 있을 경우 연결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 CS홀딩스의 조선선재 지분율은 50% 미만이지만 계열사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55.32%를 보유하고 있어 실질 지배력이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조선선재의 실적을 연결 재무재표에 반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선재는 작년 연간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작년 3분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줄었고,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20% 감소했다. 순이익은 59억원으로 11% 줄었다.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전에 반영되지 않던 매출과 이익이 반영됨에 따라 CS홀딩스의 외형이 확대됐다.
여기에다 또 다른 자회사인 조선선재온산(지분율 100%)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6일 CS홀딩스는 자회사 조선선재온산의 작년 실적을 공시한 바 있다. 매출액은 811억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93% 증가했다. 순이익도 32억원으로 134% 늘었다.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원가 절감을 이룬 결과다.
더불어 CS홀딩스는 종속회사로 동양금속과 조선비나를 보유하고있다. 모두 100% 자회사다. 지난 2012년 기준 동양금속은 7억원의 순이익을, 조선비나는 -1200만원의 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실적을 반영하면 조선선재의 주가수익배수(PER)는 종전 9.1배에서 3.6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27배에서 0.26배로 낮아지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1%로 종전 3% 대비 두 배 이상 높아진다.
CS홀딩스는 조선선재92,800원, ▲300원, 0.32%, 조선선재온산, 동양금속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이날 조선선재도 CS홀딩스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1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가 됐고, 사업부는 자회사인 조선선재와 조선선재온산이 넘겨 받았다. 현재 조선선재 지분의 45.33%, 조선선재온산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의 배당 및 로열티 수익으로 이익을 낸다.
[CS홀딩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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