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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현대EP, 영업익 20%↑..PER은?
현대EP가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현대EP는 전일 대비 2%(140원) 오른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EP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영업이익은 86억6000만원으로 9.5%, 순이익은 61억8000만원으로 20% 증가했다.
매출액은 증권가의 추정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밑돌았다.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현대EP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53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이다. 잠정 매출액이 증권사 추정치를 7%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4% 밑돌았다.
현대EP의 2013년 연간 매출액은 91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영업이익은 346억원으로 20% 증가했다. 순이익은 221억원으로 16% 늘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EP는 올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BS투자증권은 올해 PP, PS 부문의 증설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작년 대비 실적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올해 중국 현대,기아차의 증설로 PP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현대EP의 중국 자회사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인도법인도 유럽 경기 회복 및 루피화 안정화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현대EP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9963억원, 영업이익은 458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보다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발표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반영하면 현대EP의 주가수익배수(PER)는 종전 10.4배에서 9.9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1.53배에서 1.46배로 낮아졌고,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4.7%로 0.1%P 높아졌다.
현대EP는 현대산업개발(지분율 46%) 계열의 플라스틱 소재 제조사다. 자동차, 전기전가, 소비재 및 건설 산업용 용도에 특화된 플라스틱 소재를 만든다. PP사업부문은 주요 소비시장인 자동차, IT 산업과 밀접환 관련을 지닌다. PE사업부문의 대표 제품은 전선 및 냉온수관 등의 배관재이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EP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영업이익은 86억6000만원으로 9.5%, 순이익은 61억8000만원으로 20% 증가했다.
매출액은 증권가의 추정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밑돌았다.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현대EP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53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이다. 잠정 매출액이 증권사 추정치를 7%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4% 밑돌았다.
현대EP의 2013년 연간 매출액은 91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영업이익은 346억원으로 20% 증가했다. 순이익은 221억원으로 16% 늘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EP는 올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BS투자증권은 올해 PP, PS 부문의 증설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작년 대비 실적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올해 중국 현대,기아차의 증설로 PP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현대EP의 중국 자회사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인도법인도 유럽 경기 회복 및 루피화 안정화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현대EP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9963억원, 영업이익은 458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보다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발표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반영하면 현대EP의 주가수익배수(PER)는 종전 10.4배에서 9.9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1.53배에서 1.46배로 낮아졌고,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4.7%로 0.1%P 높아졌다.
현대EP는 현대산업개발(지분율 46%) 계열의 플라스틱 소재 제조사다. 자동차, 전기전가, 소비재 및 건설 산업용 용도에 특화된 플라스틱 소재를 만든다. PP사업부문은 주요 소비시장인 자동차, IT 산업과 밀접환 관련을 지닌다. PE사업부문의 대표 제품은 전선 및 냉온수관 등의 배관재이다.
[현대EP]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현대산업개발 계열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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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복합 플라스틱산업은 다양한 용도와 특성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제품 등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음 ▷ 자동차 경량화 추세로 복합 플라스틱은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됨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현대·기아차 글로벌 점유율 상승으로 수혜를 입고 있음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완성차, IT 기기 판매량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복합 폴리프로필렌(PP) :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부품 소재 (48%) (11년 킬로그램당 2116원 → 12년 2056원 → 13년 1분기 2005원) ▷ 복합 폴리에틸렌(PE): 산업재, 건설자재 및 소비재 소재(10%) (11년 킬로그램당 2675원 → 12년 2687원 → 13년 반기 2682원) ▷ 폴리스티렌(PS): 전기전자 산업, 건자재 소재로 사용 (30%) HIPS (11년 킬로그램당 2027원 → 12년 2110원 → 13년 반기기 2308원)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SK종합화학, 대한유화 등에서 구입 PP (11년 킬로그램당 1673원 → 12년 1616원 → 13년 반기 1601원) ▷ 합성 고무: LG화학, 미쓰이, 다우 케미칼 등에서 구입 고무 (11년 킬로그램당 2531원 → 12년 2657원 → 13년 반기 2448원) |
실적변수 | ▷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대수 증가시 수혜 ▷ 유가 하락시 매출원가 하락 |
리스크 | ▷ 높은 현대기아차 의존도 ▷ 경기민감형에 속해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현대EP의 정보는 2013년 09월 0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현대EP]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현대EP]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현대산업개발 | 최대주주 | 보통주 | 14,757,000 | 46.26 | 14,757,000 | 46.26 | - |
아이서비스 | 계열회사 | 보통주 | 638,000 | 2.00 | 638,000 | 2.00 | - |
이건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060 | 0.04 | 12,060 | 0.04 | - |
계 | 보통주 | 15,407,060 | 48.30 | 15,407,060 | 48.30 | - | |
기타 | 0 | 0.00 | 0 | 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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