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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터치] 동일금속, 나노엔텍, 두산인프라

편집자주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일금속8,360원, ▲160원, 1.95% 오길봉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 5009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율은 0.07%P 증가한 28.47%가 됐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지난달 29일 9399원에 3000주를 매수했고, 전일(3일) 9385원에 2009주를 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62,500원, ▲900원, 1.46%의 황덕남 사외이사는 회사 주식 50주를 매수했고, 두산인프라코어의 김중수 상무도 430주 취득을 신규 보고했다. 나노엔텍3,270원, ▼-45원, -1.36%의 한선미 이사는 202주를 매수했다.

반면, 아즈텍WB1,156원, ▲5원, 0.43%의 허정우 회장은 회사 주식 12만주를 매도하며 지분율은 18.5%(288만주)로 축소됐다. 지분 축소 사유는 개인적인 세금 납부를 위해서다. 

한스바이오메드7,850원, ▲70원, 0.9%의 권원균 전무는 회사 주식 3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0.34%P 줄어든 0.45%가 됐다. {이-글벳}의 강승조 회장 외 특수관계자 5인은 회사 주식 39만8주를 매도하여 지분율은 종전 46.7%에서 41.2%로 줄었다. 

고려아연946,000원, ▼-11,000원, -1.15% 최창영 명예회장은 5000주를 장내매도했고, 한글과컴퓨터23,200원, ▲1,600원, 7.41% 이기진 이사도 회사 주식 5000주를 장내매도했다.



[동일금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굴삭기 하부주행체 부품 제조업체
사업환경 ▷미국, 중국 등의 인프라 투자 증가로 2013년 건설기계업계 수혜 기대
▷크롤러 크레인용 부품 중국 제외 세계 61% 점유
▷굴삭기 부품은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반제품 수입, 국내 가공해 가격경쟁력 우위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미국, 중국 등의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크롤러 크레인' 하부주행체 부품(30%)
▷초대형 굴삭기용 하부주행체 부품(28%)
▷굴삭기용 하부주행체 부품(3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고철(97%)
* 괄호 안은 원재료 비중
실적변수 ▷국내외 인프라 투자 증가시 수혜
▷고철가격 하락시 수혜
▷원/달러 환율 상승, 원/엔 환율 하락시 수혜
리스크 ▷일본 거래처와 환율보상계약 맺어 원/엔 환율 상승시 손실 발생
▷중국, 유럽에 크롤러크레인 부품 공급 없음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동일금속의 정보는 2013년 10월 0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일금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3.9월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매출액 687 1,090 1,009 644
영업이익 65 188 166 79
영업이익률(%) 9.5% 17.2% 16.5% 12.3%
순이익(연결지배) 76 161 109 64
순이익률(%) 11.1% 14.8% 10.8% 9.9%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6.60
이시각 PBR 0.76
이시각 ROE 11.48%
5년평균 PER 8.22
5년평균 PBR 1.05
5년평균 ROE 13.66%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동일금속]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오길봉본인보통주1,979,92128.281,987,99128.40-
오순택보통주1,618,37823.121,404,62820.07-
오유인보통주761,50010.88400,0005.71-
보통주4,359,79962.283,792,61954.18-
우선주-----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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