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3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아이센스18,730원, ▼-430원, -2.24%가 기관투자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와사치 어드바이저스(Wasatch Advisors, Inc.)는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사인 아이센스18,730원, ▼-430원, -2.24% 지분 5.04%를 취득했다고 보고했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지난 16일 기존 보유분인 44만9291주에 7300주를 추가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5%를 초과해 공시의무를 이행하게 되었다. 또한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보유분의 평균 취득단가는 3만7886원이며 추가 취득분은 4만5450원이다.

미국 국적의 투자회사인 와사치 어드바이저스는 아이센스 외에도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지분율 9.23%), 인터파크(지분율 6.22%)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신영자산운용은 한진18,380원, ▼-20원, -0.11% 주식 5만9230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종전 10.32%에서 0.5%P 감소한 9.82%로 내려갔다.

한화자산운용은 노루홀딩스13,050원, ▲130원, 1.01% 주식 17만1220주를 매도하며 지분을 7.37%에서 6.07%로 1.3%P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