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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예감] 다우기술, 자회사 뜨거운 데뷔 '눈앞'

올해 첫 신규상장 종목인 한국정보인증이 900대 1을 넘어서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흥행에 따라 한국정보인증의 최대주주 다우기술18,200원, ▲240원, 1.34%도 주목받을지 관심을 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까지 이틀간(21~22일) 이뤄졌던 한국정보인증 공모 청약이 92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 주관사인 현대증권은 일반청약자의 청약주수는 9억9595만여주, 청약증거금은 89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상장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560대 1, 작년 말 상장한 복지서비스 기업 이지웰페어는 568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1999년 설립된 공인인증기관으로 전자상거래, 인터넷뱅킹 등에 사용되는 공인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국내 1위 업체로 지난해 3분기말 기준 31.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쟁사 한국전자인증3,105원, ▼-10원, -0.32%의 점유율은 14.8%다. 최대주주는 다우기술18,200원, ▲240원, 1.34%로 지분 42.78%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계사 다우인큐브를 포함 총 53.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의 상장일은 오는 2월 4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다우기술은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로 키움증권126,200원, ▲1,700원, 1.37%, 사람인에이치알 등 총 4개의 상장사와 19개의 비상장사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ICT 서비스 활성화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정부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를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고, 기존에 방송통신위원회가 담당하던 정보통신기술을 산하에 이관했다. 또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오는 2017년까지 9000억원을 투자한다.

대기업 역시 ICT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하고 관련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 기기가 등장하면서 모바일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룹 계열사인 삼성SDS, LG CNS, 포스코 ICT, SKC&C, 신세계I&C 등이 ICT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시스템통합(SI) 분야의 사업 환경은 대기업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국가기관 등의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대기업 계열사 참여를 금지하는 'SW 진흥법'을 시행했다. 그간 국내 SI 시장은 절반 가까이를 대기업 계열사가 차지하고 있었다. 정부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 공생 발전을 위해 지난해 SW 진흥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중견 SI업체로인 다우기술, 비츠로시스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을 기대된다.

향후 기업들은 글로벌 경영 환경 지원을 위한 IT 통합, 환경규제 대응, 전통 제조업과 IT의 융합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워킹 시장은 모바일 오피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 ICT 기술 융합으로 연평균 17.5%씩 성장해 2014년 4조8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워킹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12년 1월 발표한 8대 ICT 트렌드 중 하나다. 현재 국내 상장사 중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는 더존비즈온이 있다. 전사적자원관리(ERP)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MS 선정 ICT 8대 키워드: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소셜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디바이스, 내추럴 유저 인터페이스(NUI), 디지털 콘텐츠, HTML5

[ICT 서비스 상장 업체]

-SK C&C: SK그룹 중심 ICT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특화 솔루션, 보안 솔루션, 3D/AR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

-포스코 ICT: 포스코 중심 ICT 서비스 제공. 스마트 원자로 설계 및 개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빌딩 에너지 관리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

-신세계 I&C: 이마트가 대주주이며 신세계 계열 중심 ICT 서비스 제공. CDN, 유무선 통신 서비스, E-Book, 클라우드 컴퓨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

-현대정보기술: 2011년 2월 롯데정보통신이 인수한 ICT 서비스 업체. U-헬스케어, U-그린, U-교통, 클라우드 컴퓨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대기업 협력업체를 위한 전자신용인증서비스 업체.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시 유리.

-다우기술, 비츠로시스: 국내 상장돼 있는 중견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 다우기술은 인터넷서비스를, 비츠로시스는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추진 중.

-더존비즈온: 전사적자원관리(ERP),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

[ICT 서비스 활성화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1월 22일 종가 기준
종목명 주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포스코 ICT 8,000 ▼70 (-0.9%) 6,985 436 141 43.5 4.76 10.9%
신세계 I&C 77,500 ▲900 (1.2%) 1,761 128 112 8.9 0.87 9.7%
현대정보기술 1,625 ▲10 (0.6%) 1,041 -83 -106 N/A 2.02 -32.8%
이크레더블 7,140 ▼130 (-1.8%) 144 64 59 14.1 3.31 23.5%
나이스디앤비 2,520 0 (0%) 151 29 26 12 1.75 14.5%
SK C&C 132,500 0 (0%) 11,953 1,415 2,828 17.6 2.69 15.3%
다우기술 15,900 ▲550 (3.6%) 1,540 145 265 16 0.96 6%
비츠로시스 2,230 ▲60 (2.8%) 409 -39 -52 N/A 0.76 -6.6%
더존비즈온 12,050 ▲150 (1.3%) 939 131 120 21.1 4.00 18.9%
* 기간 :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다우기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키움증권, 사람인 등 8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
사업환경 ▷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은 오는 2014년까지 연평균 5%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업체들의 공공정보화사업 참여가 전면 배제돼 중견업체들의 수혜 예상
▷ 국내 SI업체는 대부분 대기업 계열사로 그룹 내부로부터 안정적인 수주를 따냄
경기변동 경기 변동에 큰 영향 없음
주요제품 ▷ 시스템통합(SI) 설치 및 유지보수
▷ 문자, 음성, 팩스 메시지 대량 전송 서비스 등
*사업별로 매출 비중 기재 안됨
원재료 ▷ Workstation: Unix 서버 (16%)
(11년 7324만원 → 12년 7405만원 → 13년 7489만원)
▷ Infrastructure Solution: 웹인프라 구축 (39%)
(11년 86만원 → 12년 88만원 → 13년 90만원)
▷ Application Management: 어플리케이션 관리 (12%)
(11년 18만원 → 12년 18만5000원 → 13년 19만원)
▷ DBMS: 데이타베이스 관리 (14%)
(11년 55만8000원 → 12년 56만1000원 → 13년 56만원)
*괄호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실적변수 ▷ 기업·개인용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시장 확대시 수혜
▷ 키움증권, 사람인 등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시 수혜
리스크 ▷ 시스템통합 시장 성장성 둔화
신규사업 가상화사업, SaaS솔루션, 스마트프로세스 개발, 전자지불결제 사업 추진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다우기술의 정보는 2013년 09월 0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다우기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3.9월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매출액 1,540 2,004 1,676 1,551
영업이익 145 216 174 147
영업이익률(%) 9.4% 10.8% 10.4% 9.5%
순이익(연결지배) 265 646 611 714
순이익률(%) 17.2% 32.2% 36.5% 4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6.04
이시각 PBR 0.96
이시각 ROE 5.98%
5년평균 PER 8.91
5년평균 PBR 0.84
5년평균 ROE 11.71%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다우기술] 주요주주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주)다우데이타 본인 보통주 16,981,380 37.85 16,981,380 37.85 -
김익래 계열사 임원 보통주 600,000 1.34 600,000 1.34 -
이경애 친인척 보통주 400,000 0.89 400,000 0.89 -
최헌규 임원 보통주 143,560 0.32 143,560 0.32 -
김영훈 임원 보통주 16,963 0.04 16,963 0.04 -
권용원 계열사 임원 보통주 1,173 0.00 1,173 0.00 -
김재철 계열사 임원 보통주 100,000 0.22 100,000 0.22 -
김형주 친인척 보통주 40,000 0.08 40,000 0.08 -
어진선 계열사 임원 보통주 86,344 0.2 86,344 0.2 -
이성권 계열사 임원 보통주 7,000 0.02 0 0 장내매도(7,000주)
김윤덕 임원 보통주 17,000 0.04 17,000 0.04 -
서영석 임원 보통주 20,000 0.04 20,000 0.04 -
정래현 계열사 임원 보통주 11,810 0.03 11,810 0.03 -
보통주 18,425,230 41.07 18,418,230 41.05 -
우선주 - - - - -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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