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이니텍4,010원, ▼-135원, -3.26%을 포함, 제일바이오2,080원, 0원, 0%, 바이오스마트3,170원, ▲5원, 0.16%, 아이씨케이, 효성ITX12,460원, ▼-50원, -0.4%, 케이디미디어, 파루503원, ▼-8원, -1.57%, 경남기업 등 8개이다. 오전보다 상한가 종목이 5개 늘었다.

이 가운데 이니텍, 제일바이오, 바이오스마트 3종목의 재무건전성 등급이 1등급으로 나타났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경남기업은 출자전환과 자금 수혈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최고층 건물 랜드마크72 사업 추진으로 자금난에 빠져, 지난해 말 두번째 워크아웃을 신청한 상태다.

이니텍, 제일바이오, 바이오스마트를 제외하고 5% 이상 오른 종목 가운데 재무건전성이 1등급인 종목은 알에프텍3,230원, ▲5원, 0.16%, 하이소닉4,185원, ▲715원, 20.61%, 한국쉘석유341,500원, ▲2,000원, 0.59% 등 3종목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0.55% 상승한 1964.60를, 코스닥지수는 0.09% 오른 520.44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체 상장종목 중 5% 이상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모두 43개다.

주식MRI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재무건전성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5점 만점 기준으로 1등급부터 6등급까지 분류하고 있다. 1등급이 최고 등급이며, 최저는 6등급이다. 등급이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표] 이시각(1시 32분) 급등주 재무건전성